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상세페이지

과학 자연과학 ,   어린이/청소년 어린이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호랑나비에서 애집개미까지, 우리 주변 곤충들의 신비로운 세계
소장종이책 정가18,000
전자책 정가20%14,400
판매가14,400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작품 소개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우주만큼 넓고 심해만큼 깊은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김태우 곤충학자가 안내하는 신비롭고 놀라운 곤충 세계

‘메뚜기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김태우 곤충학자가 하늘 위, 풀 위, 나무속, 땅속, 물가, 그리고 어두컴컴하고 따듯한 인간의 집까지, 우리 주변에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곤충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오랜 시간 곤충을 연구하고, 사랑하고,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곤충 탐사를 안내해온 저자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 72종을 엄선해 저마다의 복잡하고 놀라운 생활사를 그려 보이는 책이다. 각 곤충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행동, 번식, 인간과 맺어온 관계 등을 다정하고 알기 쉽게 풀어 쓴 글과 생생한 사진 자료를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가까운 숲에 나가 지구의 작지만 위대한 주인공들, 곤충을 만나고 싶어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주만큼 넓고 심해만큼 깊은 우리 곁의 곤충 이야기!
김태우 곤충학자가 안내하는 신비롭고 놀라운 곤충 세계

“우리 주변 어디에나 곤충이 있어요. 산과 들, 학교나 공원, 집 안에서도 곤충을 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곤충을 무서워하지만, 곤충을 알고 나면 곤충이 다르게 보여요. 오히려 이렇게 가까운 곳에 반가운 친구들이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됩니다. 자연을 아름답게 밝히고 있는 곤충들이 있기에 우리도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의 환경과 지구를 지키는 작은 영웅들을 만나 봐요!”

‘메뚜기 선생님’으로 널리 알려진 김태우 곤충학자가 하늘 위, 풀 위, 나무속, 땅속, 물가, 그리고 어두컴컴하고 따듯한 인간의 집까지, 우리 주변에서 이웃으로 함께 살아가는 곤충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현재까지 밝혀진 전 세계 생물종은 150만 종으로, 그중 곤충이 100만 종에 이른다고 한다. 아직 이름이 붙지 않은 미발견 곤충 종류까지 헤아린다면, 지구가 ‘곤충들의 행성’으로 불리는 것도 과장이 아니다.
이 책을 쓴 김태우 저자는 어린 시절부터 곤충의 매력에 눈뜬 ‘곤충 박사’였다. 집 앞마당에 있는 단풍나무 아래 왕개미 집 굴을 틈날 때마다 들여다보고 파리를 잡아 개미에게 먹이로 주기도 했다. 곤충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싶어 책상 위 작은 유리병에 넣고 마치 숲속에 와 있는 듯 관찰하곤 했다. 그렇게 들과 산으로 곤충을 찾아다니던 그는 곤충학자가 되어 메뚜기와 여러 종류의 곤충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메뚜기목 전문가로 우리나라에 사는 150종의 ‘메뚜기 도감’을 펴냈고, 곤충의 울음소리를 채집하고 분석해 『한국의 여치 소리』로 엮기도 했다.
이 책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은 오랜 시간 곤충을 연구하고, 사랑하고, 어린이와 시민들에게 곤충 탐사를 안내해온 저자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곤충 72종을 엄선해 저마다의 복잡하고 놀라운 생활사를 그려 보이는 책이다. 각 곤충의 독특한 생김새, 생태, 행동, 번식, 인간과 맺어온 관계 등을 다정하고 알기 쉽게 풀어 쓴 글과 생생한 사진 자료를 보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가까운 숲에 나가 지구의 작지만 위대한 주인공들, 곤충을 만나고 싶어질 것이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이야기 곤충 도감
우리, 오늘부터 친구 할까요?

“내가 누구인지 알아맞혀 봐!”
・나는 참나무 숲에서 볼 수 있어. 집게 모양 큰턱이 트레이드마크야.
・나는 귀여운 점박이 무늬를 가졌어. 진딧물을 먹어서 농부들이 고마워해.
・나는 전 세계 바다 위를 누벼. 가을날 무리 지어 비행하기를 좋아해.
・나는 꿀벌을 닮았지만 사실 파리야. 식물의 꽃가루를 옮겨 주는 멋진 일을 해.
・나는 긴 ‘코’가 독특한 딱정벌레야. 몸이 아주 단단하기로 유명해.
・나는 가장 빠른 육상 곤충이야. 봄이 오면 누구보다 먼저 산길에 나타나.
・나는 힘센 앞다리로 사냥을 잘해. 논이 사라지면서 내가 살 곳이 줄어들고 있어.
・나는 음식물 쓰레기까지 먹는 생태계의 청소부 곤충이야.

곤충을 징그러워하거나 무서워하는 사람이라 해도, 이 작은 생명들의 생활사를 유심히 들여다보면 곤충에 대한 오해를 거두게 된다. 지저분한 새똥처럼 보이는 외모로 새들의 공격을 피하는 호랑나비 어린 애벌레, 아홉 번 정도 허물을 벗고 어른벌레가 되는 왕귀뚜라미, 알에서 애벌레가 태어날 때까지 극진하게 돌보는 암컷 집게벌레, 계곡 물속에서 식물 부스러기를 엮어 집을 짓는 우묵날도래… 책 속에는 저마다의 고유한 방식으로 놀라운 생활사를 써내려가는 개성 만점 곤충들의 이야기가 풍성하다. 또한 비슷하게 생긴 다른 곤충과 구별하는 방법을 ‘조금만 더’ 코너에 소개했으며, 부록에는 곤충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충의 친척’ 8종을 추가했다.
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의 개정판으로, 사진 자료를 대폭 보강했으며 차례를 주제별로 새롭게 구성하였다. 1장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친근한 곤충’, 2장 ‘식물 곁에서 지구를 지키는 곤충’, 3장 ‘놀라운 재주가 있는 곤충’, 4장 ‘치열한 생존과 번식 이야기를 들려주는 곤충’, 5장 ‘희귀하거나, 친숙하거나… 아주 적거나 아주 많은 곤충’이 독자들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만약 곤충이 사라진다면?
곤충은 지구환경을 지키는 작은 영웅들입니다!

곤충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동물의 약 3분의 2를 차지할 만큼 가장 번성한 동물이지만, 곤충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이 점점 자주 들려온다. 일부 특정 곤충이 눈에 띄게 많아지는가 하면, 반대로 멸종 위기에 처한 곤충들도 있다. 곤충 종의 다양성에 빨간불이 켜지는 것은 인간에게도 나쁜 소식이다. 곤충이야말로 지구 생태계를 무사히 돌아가게 하는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지구를 꽃과 식물들의 아름다운 행성으로 지키는 것도, 죽은 나무와 곰팡이, 쓰레기까지 분해해 자연의 순환을 돕는 것도 이 작은 영웅들의 톡톡한 역할 덕분이다.
곤충은 다양한 종만큼이나 저마다 생김새도, 먹이도, 살아가는 장소도 다르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로 변태를 통해 성장하는 한살이 때문에 같은 종의 애벌레와 어른벌레라 하더라도 그 모습과 생활사가 전혀 다르다. 그만큼 다채롭고, 경이롭고, 신기한 세상이 곤충의 세계다. 작디작은 크기에 우리의 시선이 잘 닿지 않는 땅속, 풀밭, 깊은 산 쓰러진 나무속, 지구 구석구석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곤충들의 이야기 역시 많다. 저자는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곤충들과 가까워지고,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곤충들의 숨은 이야기가 더 많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어린이뿐 아니라 자연과 생태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곁에 두고 볼 만한 반가운 책이다.

“곤충의 세계는 대부분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어요. 아마도 달나라와 심해에 대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처럼 곤충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사람들은 여전히 모르고 있어요. 하지만, 아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우선 가까이 살펴보는 관심이 중요해요. 곤충을 작은 유리병에 넣고 들여다보세요. 무슨 곤충인지 도감을 찾아 알아보세요. 그러면서 아주 신기한 사실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예요. 어쩌면 그것은 누구도 모르는 나만의 곤충 이야기가 될 수 있답니다.” -저자의 말에서


저자 프로필

김태우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성신여자대학교 생물학 박사
    건국대학교 생물학 학사
  • 경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사

2021.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건국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산 메뚜기목의 분류학적 재검토] 논문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국 곤충상 조사와 곤충 교육 활동을 했으며 현재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환경연구사로 있다. 지은 책으로 『주머니 속 메뚜기 도감』 『메뚜기 생태도감』 『한국의 여치 소리』등이 있다.


저자 소개

어릴 때부터 산으로 들로 곤충을 찾아다니면서 곤충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립생물자원관 환경 연구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메뚜기를 비롯해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여러 종류의 곤충을 연구했습니다. 또한 숲에서 곤충 생태를 알려주는 다양한 탐사 여행을 직접 안내해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한국 자생생물 소리도감』, 『우리 집에 왜 왔니?』, 『메뚜기 생태도감』, 『주머니 속 메뚜기 도감』, 『곤충 수업』, 『곤충이 좋아지는 곤충책』 등이 있습니다. 곤충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고 건강한 환경 속에 곤충과의 평화로운 공존을 소망합니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오늘부터 친구 할까요?
간단히 알아보는 곤충 정보

1. 누구나 한 번쯤 들어 본 친근한 곤충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부전나비
꿀벌
장수풍뎅이
넓적사슴벌레
여치
왕귀뚜라미
사마귀
풀무치
베짱이
우리벼메뚜기
된장잠자리
누에나방
무당벌레

2. 식물 곁에서 지구를 지키는 곤충
버들잎벌레
꽃등에
모메뚜기
점박이꽃무지
하늘소
참매미
진딧물
긴꼬리
풀잠자리
산맴돌이거저리
왕바구미
주홍날개꽃매미
흰개미
남방차주머니나방
일본왕개미

3. 놀라운 재주가 있는 곤충
길앞잡이
넉점박이송장벌레
물방개
소금쟁이
거품벌레
폭탄먼지벌레
도토리거위벌레
애기뿔소똥구리
명주잠자리
나나니
방울벌레
땅강아지
장수말벌
늦반딧불이
우묵날도래
수시렁이

4. 치열한 생존과 번식 이야기를 들려주는 곤충
남가뢰
노랑털기생파리
동양하루살이
박각시
매미나방
방아깨비
대벌레
고마로브집게벌레
노랑쐐기나방
각시메뚜기
묵은실잠자리

5. 희귀하거나, 친숙하거나… 아주 적거나 아주 많은 곤충
멋쟁이딱정벌레
큰그물강도래
물장군
비단벌레
초파리
밑들이
숲모기
집파리
파리매
끝검은말매미충
꼽등이
집바퀴

네발나비
애집개미

| 부록 | 곤충의 친척
말꼬마거미
무당거미
참진드기
왕지네
가재
공벌레
거머리
달팽이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