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하나로 개천에서 건물주 나는 시대
상속·주식·코인 NO! 고금리 시대 콘텐츠 재벌이 대세
콘텐츠 하나로 개천에서 건물주가 되어 계층사다리를 오르다!
메타버스 시대 부의 신대륙을 발견하여
건물주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
부동산 하락기, 건물주가 될 기회가 찾아 왔다!
문제는 돈! 주식에 물린 돈 때문에 현금은 부족하고
대출 이자는 높다지만 건물주의 꿈을 이룰 방법은 있었다!
계층 사다리는 이미 끊어졌다고들 말한다. 과거 경제 부흥기처럼 열심히 일하면 자수성가로 부를 이룰 수 있는 시대는 종말했다고 한다. 태어났는데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우리 할아버지가 부자가 아니라면 이번 생은 망한 생이다. 젊은 층은 그저 주저앉는다.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낳지 않겠단다. 기성세대는 미안함과 위로를 건네기에 바빴다.
그런데 아니었다. 누군가는 이 최악의 불경기에도 30대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를 하고, 번듯하게 건물주처럼 매달 고정 수입이 나오고 있다. 콘텐츠로 따박따박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이를 21세기 건물주 ‘콘텐주’라고 한다.
이들은 시대의 바이브를 제대로 타고 부의 신대륙에서 일어선 사람들 말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당신도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용기를 주고 싶었다. 봉준호 감독은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라고 했다. 누구든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나름의 콘텐츠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이게 되겠어?’했던 것들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걸 누가 봐…’했던 것들을 누가 진짜 보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많은 사람이 재밌게 보고 있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약간의 지식과 용기뿐이다.
작가 소개
이유진 (yujin8823@gmail.com)
경향신문사 라이프팀 기자
유튜브 채널 <지식아닌지식> 운영
서울문화사 만화 편집부 재직
레이디경향·스포츠경향·경향신문 재직 중
201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본심 심사위원 위촉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전문 심사위원 위촉
사회 초년 생활을 서울문화사 만화편집부에서 시작했다. 그 뒤로 레이디경향, 스포츠경향을 거쳐 현재는 경향신문 라이프팀에서 독자가 좋아할 만한 생활 전반의 이슈와 화제에 대한 기사를 쓰고 있다. 나의 직장과 부서 이직 경로를 되돌아보면 결국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따라가는 여정이었다. 만화가 좋아서 만화 편집자가 되고 드라마가 좋아서 방송 전문 기자가 된 것처럼. 아! 배용준을 위시한 한류 열풍이 불던 2007년에는 일본으로 건너가 한류전문라이터 생활을 1년 조금 넘게 한 적도 있다. 그때 ‘욘사마’로 비롯된 경제적 가치 그리고 영원한 숙적이던 일본인들이 한국과 한국인 ‘해바라기’가 되는 것을 보고 콘텐츠가 가진 거대하고 놀라운 힘을 체감했다(김구 선생님은 선각자다!). 이 책은 유명하지 않아도 큰 기술 없이도 콘텐츠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사실을 전하기 위해 시작됐다. ‘좋아서 하는 콘텐츠’라면 부자 할아버지 없이도, 코인으로 대박나지 않아도 건물주 부럽지 않은 건강한 ‘콘텐주’가 될 수 있다.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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