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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련 상세페이지

소설 한국소설

지하련

일제강점기 한국문학 전집 067
소장전자책 정가3,900
판매가3,900

지하련작품 소개

<지하련> 여성이자, 지식인으로, 작가로 자신의 정체성을 견지하며 시대의 우울을 견뎌낸 작가 지하련. 1940년대에 아내와 남편의 관계를 탐색하고 결혼제도의 허위와 보수성을 폭로해온 그녀의 단편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결별과 도정을 통해 자기 확인의 욕망과 자기에 대한 윤리적인 성찰을 하고 있다.

지하련은 1940년대의 일제 식민지와 해방공간을 통과하면서 몇 편의 글을 남긴 여성작가이다. 그녀가 임화의 아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지 않는다면, 지하련의 존재감은 아직 일반 독자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미미할 것 같다. 그녀의 작품 세계는 자신의 정체성이 명료하게 드러나있다. 이제 우리는 이 작품집을 통해 그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프로필

지하련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12년 7월 11일 - 1960년
  • 학력 쇼와여자고등학교
  • 데뷔 1940년 소설 '결별'

2015.02.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지하련
본명은 이현욱(李現郁)
1912년 경남 거창 출생
1960년 북한에서 사망 추정

시인 임화의 두 번째 부인으로 1945년 해방 직후 남편 임화와 함께 조선문학가동맹에 가담하였으며, 1947년 두 사람은 함께 월북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등단작인 1940년 《문학》에 발표된 <결별>을 비롯해, <제향초>, <산길>, <도정> 등의 단편소설과 시 <어느 야속한 동포가 있어>가 있다.

목차

소설
결별(訣別)
도정(道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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