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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번역 개판5분전인데 원작 작가님에 대한 애정으로 별점 4점 찍어요 -_-.. 오역 진심 심해요. 문장구조가 조잡하고, 조사와 술어가 호응 안되는 문장이 태반에, 주인공 말투는 자꾸 바뀌어서 누가 어떤 대사 했는지도 헷갈려요. 예시로 칠리 통조림에 "뜨거운"이라고 적혀있다는 거 보고 진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겨울 산장에 놓아둔 미개봉 통조림 캔에 왜 뜨겁다는 주의 표시가 있어요? hot을 '매운'이라고 번역 안하고 '뜨거운'이라고 번역한거 보고 진짜 번역 누가 했나 이름까지 확인했습니다. 혹시 그냥 구글 번역기 돌린 거예요? -_- 이 작품만 딱 읽었으면 베스트 작품으로 남았을 거에요. 그런데 지금 캐서린 앤더슨 작품을 연이어서 읽고있거든요. 이 작가님 만의 반복되는 구도가 아쉽네요. 성적으로, 육체적으로 학대당한 여주, 그런 여주를 헌신적으로 보살피고 보듬어주는 남주. 자기 스스로의 상처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여주를 지켜주고 보호하며 헌신하는 남주와 학대로 인해 인간을 불신하게 되어 끊임없이 경계하고 의심하고 움츠려든 여주의 모습... 그런 여주를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대하는 남주의 모습까지... 매우 감동적이고 애절한 이야기 입니다만, 영원, 사랑인가요, 사랑의 향기 등등과 겹치는 부분들이 많아서 좀 아쉬워요. 상처받은 여주에게 헌신하고 그녀의 상처를 치료해주느라 갖은 고생을 다하고 가진 것을 하염없이 베푸는 남주 모습이 안타까워요. 솔직히 캐서린 앤더슨 소설에 나오는 여주들은 너무나 가혹한 학대의 희생자들이라 상대의 절대적인 사랑과 이해를 필요로 하는 존재이지, 자신이 상대를 그렇게 사랑하고 이해해줄 여력은 없거든요. 여주의 마음이 녹을 때까지 아무런 감정적 보답도 받지 못하고 죽어라 베풀기만 하는 남주가 어찌나 불쌍하던지....이 작가님 소설 남주는 하나같이 너무 고생해요....ㅠ 그리고 한가지 의문인것은... 7년동안 폭력을 휘둘러온 계부에게 강간당해서 생긴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여주의 모습이에요. 애는 아무런 잘못도 없지만 계부가 억지로 갖게 한 아이를 아무런 의문도 꺼리낌도없이 사랑하는 모습이 조금 위화감이 들더라구요. 실제로는 그렇게 되기 힘들거 같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계부를 성폭력, 아동폭행죄로 형사 고소해서 재판을 받게 해야지... 아무리 양육권 때문이라지만 돈 주고 합의보는 방식으로 해결하려고 한 게 아쉬웠어요. 마무리는 마음에 들었지만요 ㅎㅎ
절망적인 상황에서 아기만을 안은 채 도망나온 여주와 불행한 교통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남주가 만나서 서로의 상처받은 영혼과 아픔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남주의 강인하다 못해 고집스러운 사랑에 안타까울 때도 있었지만 비교적 재미있습니다. 이야기는 전체적으로 무겁게 전개되는 것이 특징인 것 같고요..결론에서 살짝~ 어색하게 마무리 짓는 듯한 인상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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