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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밀착관계 상세페이지

그들의 밀착관계

  • 관심 2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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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05.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1872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들의 밀착관계 2권 (완결)
    그들의 밀착관계 2권 (완결)
    • 등록일 2016.05.05.
    • 글자수 약 13.3만 자
    • 3,300

  • 그들의 밀착관계 1권
    그들의 밀착관계 1권
    • 등록일 2016.05.05.
    • 글자수 약 12.1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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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로맨틱코미디 까칠남 나쁜남자 능력녀/커리어우먼
* 남자주인공: 공주헌 - 팀장, 화려한 외모와 유명세, 탁월한 업무 센스와 기획 능력을 지녔지만 오만방자하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 여자주인공: 윤수 - 말단 사원, 순진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그들의 밀착관계

작품 정보

모두가 퇴근한 사무실, 온전한 정신머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도 없다 한들, 셔츠에 커피가 묻었다고 다 벗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 정신머리 나간 사람이 무려 기획부 팀장 개공주? 입사 동기의 말에 의하면 회장님 아들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그렇다면 재벌집 도련님이라는 소리 아니야?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밤중에 사무실에서 옷을 벗고 돌아다닐 리가 없잖아!
-“상사들은 부하직원 부리기 좋아하는 악마들이야!”
상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가득한 말단사원 윤수, 몇 달간 야근에 시달려 업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있는 와중에 소문으로만 듣던 성질머리 더러운 팀장과 딱 마주쳤다. 그런데 그와의 첫 만남이, 홀딱 벗고 다니는 가슴팍을 더듬는 꼴이라니. 회사 생활은 망했다.
-젖꼭지에 상처 냈다고 투덜거리는 개공주라니……. 회장님 아들이라는 소문은 거짓부렁이 틀림없다. 드라마 속 재벌남은 저런 이미지가 아니라고!
-가려운 젖꼭지를 손바닥으로 긁는 것도 덜렁거리는 꽃 때문에 쉽지가 않다. 아, 이상하게도 수가 저를 곤란하게 하는 게 공교롭게도 연달아 왼쪽 가슴이다. 왼쪽 젖꼭지, 왼쪽 가슴에 박힌 촌스러운 고등학교 심벌, 그리고 우아하기 짝이 없는 너덜너덜한 꽃까지.
“망할. 그 여자…….”
아무래도 그녀는 제 왼쪽 가슴에 무슨 억하심정이라도 있는 모양이었다.

작가

윤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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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7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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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lap***
    2022.05.18
  • 딱히 재미가 없는건 아닌데.. 이상하게 페이지가 안넘어 가네요... 외전이 제일 좋았어요

    s97***
    2020.05.17
  • 미리 보기로 낚여 사 버렸습니다

    suh***
    2020.04.28
  • 1권이 더 재밌었던거 같아요

    hea***
    2020.04.28
  • 초반에 상황전개가 유치하고 개연성이 없는데다 여주의 무매력과 연속으로 사고만 치는 부주의함에 짜증이 밀려와 읽기가 힘들었어요 후반은 그런대로 읽을만 하지만 전반적으로 작가수준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네요

    suk***
    2020.04.25
  • 순수의욕망 예전에 정말 잼나게 봤었는데 같은작가님 책 맞는지 으잉?? 했네요~ 회사생활 얘긴 솔직히 넘 현실감없고, 무엇보다 남주도 넘 헤프고 스토리도 유치하고... 걍 전반적으로 재미가 없네요ㅜㅜ

    joo***
    2019.07.25
  • 나쁘지도 좋지도 그냥 볼만한 정도구요... 여주가 나이가 있으면서도 순수하고 귀여운데.... 경험이 없다보니 남주처럼 바람둥이가 한입에 꿀꺽하기 딱 안성맞춤형이에요....놀거다논 남주랑 맺어지기엔 좀 여주가 억울합니다....나이도 먹을만치 먹었는데 현실에 맞지않는 꿈속상상의 여자같아서 괜히 남자 판타지 같아 씁쓸하네요...그렇다고 남주가 걸레라고 남녀평등이라 여주도 걸레로 짝지어 달라는건 아닙니다.....다만 남주에 비해 넘 맑은물이라 아까워서 그런겁니다...

    dun***
    2018.11.16
  • 주인공들의 만남이 유치하고 남주의 여성편력들을 불쾌하게 여기며 읽기시작하다가 중반이후로 넘어가면서 유쾌한 에피소드들로 술술 읽었어요. 여주가 마냥 해맑기만 한것도 아니고 나름 현명해요. 직장내 서열관계에 따른 갑을관계나 성희롱등은 부분적으로 현실적이라 욱했네요.

    gin***
    2018.08.19
  • 1편보다는 2편이 훨씬 재밌어요 남주 주헌의 다소 저렴한 표현력과 너무 구체적인 여성편력때문에 1편 읽는 내내 꽤 부담됐어요 예를 들어 여주를 똥꼬발랄 이라고 부르는게..2편에서는 애칭으로 느껴졌지만 1편에서는 당황스러웠고, 또 여주와 시작하기 직전 단계인데 -물론 남주,여주 둘다 자기 마음도 몰랐다곤 하지만, 남주는 원래도 원나잇 전문가 - 딴 여자랑 올누드 스킨십 적랄하게 나오는거 찝찝한 가운데 여주랑 첫 씬에서 완전 능숙한 프로의 모습에 짜증이 나더라고요 남주 주헌의 형인 남조 재경도 딴여자랑 씬 꽤 적랄하게 나오고 외전에서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의 모습으로 나오는것두 적응안되서 대충읽게 됬구요 (원래 주인공 씬 아니면 보기싫은 제취향도 있지만) 그 불편함을 상쇄할만큼 남주가 사랑 깨닫는 1편 후반부터는 세상 좋은 연인의 모습을 보여서 흐뭇하게 보았는데! 2권 후반부터는 갑자기 남여주 두사람의 관계보다는 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서술로 바껴서 달달함이 흐지부지 사라져버렸어요-임신도 두사람이 알게되는 과정을 보여주지않고 시아버지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나오고 에필에서도 주헌보다 남조 재경이가 더 많이 나오고 외전은 아예 재경이 얘기. 도입은 남여주의 엽기적인 만남과 남주의 여성편력으로 막장극이고 앤딩은 가족극 앤딩으로 끝난 느낌이라 막장->로맨스->가족극 읽은 느낌이네요 그럼에도 별세개는 중간 로맨스 부분에서 나쁜남자 주헌이 사랑에 허우적되는 남자가 되어 아주 흐뭇해서 입니다

    yeb***
    2018.05.11
  • 처음부터 웃겨 버리다니 간만에 웃긴 소설 찾았네 ㅋㅋㅋ

    soc***
    201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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