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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꽃이 피는 계절 상세페이지

열꽃이 피는 계절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3.06.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3510833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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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로맨스, 나이차커플, 어른남, 상처녀, 외강내유, 힐링물, 구원물, 잔잔물, 성장물
* 남자주인공: 이진성(33) – 외식업계의 성공한 사업가. 세상에 대가 없는 호의는 없다. 그러니까, 괘씸한 좀도둑 따위에게 줄 한 터럭의 자비도, 온정도 없어야 하는 것이 맞는데. 어느샌가 대가 없는 호의를 베풀고 있는 자신이 낯설다.
* 여자주인공: 서정윤(21) –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신과 어린 동생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닫고 살아왔다. 나아지길 바랄 수도 없던, 그저 오늘 하루 잘 버텨 내면 될 뿐이었던 삶이었다. 그 남자가 손을 내밀어주기 전까지는.
* 이럴 때 보세요: 외롭고 힘든 삶 속에 스며드는 용기를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모순이었다. 따뜻한 것이 닿았으면 따뜻해져야지. 왜 추위를 더 느끼게 하는가. 왜 몰랐던, 잊고 있었던 추위를 알게 하는가. 그런데 왜 또 놓을 수 없이 따뜻해서는 이리도 슬프게 하는가.
열꽃이 피는 계절

작품 정보

알코올중독자 아버지.
어린 두 딸을 두고 도망친 엄마.
겨울만 되면 냉장고 안에 들어와 있는 것처럼 싸늘한 집.
“이것들, 필요해?”
“…….”
“대답해. 필요하냐고.”
“네.”
“가서 계산해.”
시궁창 같은 인생에 갑자기 불쑥 나타난.
“왜? 도둑질은 괜찮고, 적선은 자존심 상해?”
재수 없는 남자.
“받아.”
재수 없었다.
재수 없었다.
“진짜 부끄러운 게 뭔지는 알고 살자.”
하지만 따듯했다.
처음으로.

작가

윤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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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3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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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심하고 꼼꼼하고 풍부하게 표현해주신덕분에 읽는내내 가슴한켠이 꽉차오르는 것같았어요~ 하나라도 놓칠쎄라 따라 읽어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장을 읽고있었네요.너무 아쉽더라고요. 작가님~정말 재밌고 따스하게 잘읽었습니다. 글귀마다의 느껴지는 아련함과 함께 벅차오르는 뭉클한감정을 말로 표현할수가없을것같습니다. 다읽고나서 여운이 계속해서 제마음을 흔드는것같아요.정말 잘읽었습니다.다음에도 기다리고있을께요. 늘 응원합니다~^^

    bea***
    2024.05.28
  •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따뜻한 느낌도 들고요^^ 다음이 궁금해요~

    elm***
    2024.03.14
  • 외전 주세요… 시작하려다 만 느낌

    chl***
    2023.06.25
  • 초큼 심심해요...

    cpc***
    2023.06.22
  • 외전이 있었음 좋겠다가 아니고 외전이 있는데 출간안된듯.. ㅠㅠ 외전 존버

    mgn***
    2023.06.22
  • 너무 재밌고 감정선이 풍부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소설을 끝까지 읽는 경우가 굉장히 적었는데 몰입해서 끝까지 재밌게 읽었어요!

    gur***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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