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토록 짙은 후애(愛)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17.09.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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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3만 자
- 11.1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055241
ECN
-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선결혼후연애, 짝사랑녀, 상처남녀.
* 남자주인공: 차도영 (30세) - J그룹 장남, 겉으로는 침착하지만 내면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랑 받았지만 주는 법을 몰랐던 그가, 뒤늦게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사랑에 눈을 뜸.
* 여자주인공: 서연우 (26세) - 세기건설 장녀,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탁월함. 따뜻함으로 무장한 그녀는, 사실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애정결핍의 산물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감성적이고, 따뜻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미소 짓고 싶을 때. 사랑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영 씨에겐 결혼이 우리 관계의 시작이 될 수는 없었나요?”
* 작품 키워드: 선결혼후연애, 짝사랑녀, 상처남녀.
* 남자주인공: 차도영 (30세) - J그룹 장남, 겉으로는 침착하지만 내면은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사랑 받았지만 주는 법을 몰랐던 그가, 뒤늦게 그녀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사랑에 눈을 뜸.
* 여자주인공: 서연우 (26세) - 세기건설 장녀,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탁월함. 따뜻함으로 무장한 그녀는, 사실 누구에게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애정결핍의 산물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감성적이고, 따뜻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미소 짓고 싶을 때. 사랑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도영 씨에겐 결혼이 우리 관계의 시작이 될 수는 없었나요?”
그토록 짙은 후애(愛)
작품 정보
- 뾰족한 가시를 세운 채 살아가는 남자, 차도영.
도영이 선택한 결혼은
계약서 없는 동업이나 마찬가지였다.
“합의하에 결혼하는 겁니다. 사생활은 존중하도록 하죠.”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여자의 눈은 지나치게 맑고 진실했다.
“난 도영 씨가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닿고 싶은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가슴속에 따뜻한 온기를 품고 사는 여자, 서연우.
이 여자와 헤어질 거란 생각을 결코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이별을 말했다.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칼날처럼 박혀버린 한 마디-
세상이 비틀리고 균열이 생겨난 뒤에야 깨달았다.
“처음이었어.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은 태어나 네가 처음이었어. 연우야.”
그렇게 한 발 늦게 깨달은 너를 향한 마음.
그토록 짙은 후애愛
도영이 선택한 결혼은
계약서 없는 동업이나 마찬가지였다.
“합의하에 결혼하는 겁니다. 사생활은 존중하도록 하죠.”
하지만 그를 바라보는 여자의 눈은 지나치게 맑고 진실했다.
“난 도영 씨가 좋아요. 좋아하는 사람과 닿고 싶은 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 가슴속에 따뜻한 온기를 품고 사는 여자, 서연우.
이 여자와 헤어질 거란 생각을 결코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었다.
그런 그녀가 이별을 말했다.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칼날처럼 박혀버린 한 마디-
세상이 비틀리고 균열이 생겨난 뒤에야 깨달았다.
“처음이었어.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사람은 태어나 네가 처음이었어. 연우야.”
그렇게 한 발 늦게 깨달은 너를 향한 마음.
그토록 짙은 후애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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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1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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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2021.11.18별점이 넘 낮아요. 전 재밌게 잘 봤어요.
joe***2020.04.21생각보다 끝이 허무하네요. 첨에는 확 끌어당기는것 같다가 끝은 좀 이상해요. 남주여주 모두 너무 복잡하고 찝찝한 가정사..
ami***2018.06.03우연치 않게 전작을 먼저 읽었어요. '그토록 짙은 사랑'ㅡ 먼저 읽기 잘했네요. 안 읽었어도 상관은 없지만, 도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더 깊은 애정을 갖고 보게 된 건 사실입니다. 읽으면서도 도영이 괜찮은 남자라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 작품의 남주여서 반가웠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며칠간 행복했어요.... 읽는 동안, 비가 내리면 참 좋겠는데... 했습니다. 아마도 비가 온다면 이 작품이 생각날 것 같아요~ 북 트레일러도 봤는데 좋더라구요~ 빗소리...
pib***2018.06.01잔잔한 소설이었어요
nay***2018.05.28앤딩이 더있을것 같은 아쉬움에 외전으로 달래주세요..생각보다 무난해서 조금 지루했고 스토리구성이 나쁜건 아닌데 이야기를 풀어가는 문장력이 음~뭐랄까? 힘빠졌다해야하나? 모든 캐릭터들이 유약한게 안타까워요..남주라도 카리스마가 있었다면 글이 힘있을텐데...
dun***2018.04.27별점이 왜 낮은건지... 전 재밌었고 잘 읽혔고 좋았어요
red***2018.04.06별로~~ 이상하게 내용이 뒤죽박죽하네
sjm***2017.10.11평점이 낮네요. 저급한 19금 단어 난무한 글보다 훨씬 나은 글인데ㅋㅋ남주가 조금 급 사랑에 빠진 느낌이 아쉽고 사건들이 조금은 클리셰가 많이 섞였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존댓말 쓰면서 서로 상처를 위해주는 느낌도 좋았구요.
vwo***2017.10.10재밌게 잘 봤어요. 연재때도 좋았지만 달라진 내용 역시 좋았습니다. 바뀐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전작 <그토록 짙은 사랑>과 연작입니다. 전작이 한사람을 향한 묵직한 남자의 사랑이었다면 이번 <그토록 짙은 후애>는 뒤늦게 깨닫는 남자의 사랑입니다. 생각나고 걱정되고 보고싶고 만지고 닿고 싶은게 사랑이란 걸 사랑이 떠난후에 깨닫는 남주가 안타까웠습니다. 온마음의 가득 그를 사랑하지만 놓을 수 밖에 없었던 여주가 답답하면서도 이해가 돼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모든걸 다 버려도 버릴수 앖는것 모든걸 다 숨겨도(상처마저 숨겨도) 숨길수 없는게 사랑인지라 마지막 해피엔딩이 눈물나게 행복햏습니다. 작가님의 다음 작품도 빨리 보고 싶네요
seo***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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