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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바다는 상세페이지

달콤한 나의 바다는

  • 관심 50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21.08.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5만 자
  • 1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1101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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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메디컬/전문직/천재 #사제지간/운명적사랑 #뇌섹남/직진남/능력남/츤데레남/까칠한 듯_알고 보면_다정남 #순정녀/능력녀/상처녀/짝사랑녀 #잔잔물/달달_일상물/힐링물_내적_성장물
* 남자 주인공 : 윤도영–흉부외과 의사. 명석한 두뇌와 타고난 감각으로 젊은 나이에 조교수 자리에 올랐다. 이성적이고 차가운 겉과 다르게 세심하고 다정한 심장을 가진 남자.
* 여자 주인공 : 신지원–다큐멘터리 감독. 버석하고 메마른 눈을 가졌지만, 한때는 누구보다 밝고 싱그러운 여자였다. 다시 돌아온 한국에서 도영을 만나 아주 길었던 짝사랑의 종지부를 찍는다.
* 이럴 때 보세요 :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안아주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래, 나의 이름은 처음부터 행복이었다.
달콤한 나의 바다는

작품 정보

추운 겨울, 지원은 성인식 대신 생애 첫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매끈한 남자, 윤도영.


“의사예요?”
“아니.”
“그럼 의대생?”
“나한테 관심 많나 봐?”

9년 후, 흘러내린 앞머리를 부드럽게 쓸어넘기던 지원의 손이 허공에서 멈칫했다.

하얀 가운을 입은, 처음 보던 날처럼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을 한 윤도영이
칠흑 같은 눈을 하고 서 있었다.

“저녁 같이 먹을래?”
“…….”
“싫어?”
“싫다곤 안 했는데요.”

눅눅하고 축축한 지금의 분위기는 윤도영 때문인가. 신지원 때문인가.

“신지원.”
“네.”
“나랑 잘래?”

머릿속을 하얗게 점멸시켜버리는 그의 강렬한 목소리에,
지원은 잠시 숨 쉬는 걸 잊어버렸다.

작가

반지영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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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02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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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명체로 잔잔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격렬한 감정이 오가야 하는 지점도 무던하게 느껴져서 좀 아쉬워요.

    mar***
    2025.03.08
  • 물흐르듯이 잔잔하고 평안한 글이어서 읽는 내내 편안했음..

    koo***
    2024.10.12
  • 슬프고 화도났지만 좋았어요

    eun***
    2024.07.31
  • 작가님 후기 왜이렇게 슬퍼요? 작가님 이야기였네요ㅠ

    yle***
    2024.07.26
  • 잔잔하면서 재밌게 봤어요..

    pmh***
    2024.07.22
  • 별 다섯개는 첨이예요... 뭐랄까 로설을 이렇게 표현하긴 그렀지만 알차다. 군더더기 없이 꽉찬 소설이네요. 스토리야 줄거리 보믄되고 필력이 중요한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외전조차 필요없을 만큼 마무리까지 훌륭하네요.

    smy***
    2024.06.19
  • 작가님의 후기도 마음을 울리네요 ㅠㅠ 잘 읽었습니다

    und***
    2024.05.08
  • 잠깐 재탕했는데 역시나 잼밌네요

    hy6***
    2024.01.18
  • 이런맛에 로설을 읽지 싶게 만드는 설레고 행복한 글이었어요 가을비가 내리는 주말 간만에 마음에 따뜻해지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후기가 마음이 아프네요

    jae***
    2023.11.05
  • 행복한 두 주인공의 결말보다 해원이가 더 맘에 남아서 너무 슬프네요 ㅠㅠ

    kry***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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