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1.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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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소실점」 시리즈는 2021년 11월 3일 본문 내 일부 편집 방식이 수정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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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HS자동차 CF 모델 후보에 올라, 책임을 맡은 최태한 전무와 미팅을 가진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오랜만이네요.”
“……제가 전무님을 뵌 적이 있었나요?”
“나 기억 안 나요?”
아무도 모를 줄 알았던 강이준의 숨겨진 과거를 알고 있는 최태한.
그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
“내가 강이준 씨 쓰고 싶게 만들어 봐요.”
제안의 탈을 쓴 강요로 시작된 부적절한 관계.
결코 맞닿을 수 없을 것만 같은 평행선 위에, 두 사람의 관계가 그어지기 시작한다.
* <소실점 (외전2)>의 '오래 만나는 연인들을 위하여 1'은 오디오드라마로 공개된 이야기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 <소실점> 세트 (무공진)
- <개정판 | 불가역> 세트 (무공진)
- 개정판 | 불가역 (무공진)
- 소실점 (무공진)
- 화중매 (무공진)
- 불가역 [완전판] (RedHong, RedHong)
- 화중매 (무공진)
- 불가역 (RedHong, 무공진)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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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이 때문에 빡쳤다가 최태한 때문에 5점 줍니다.
par***2025.12.21신해범 ㄱㅅㄲ 보다가 빡쳐서 최태한 보러 왔습니다 다들 최태한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후회는 최소 최태한처럼 해주시길 최태한이 후회공의 바이블이 아니게 되는 그날만 기다리며 전 다른 후회공을 찾아 떠나보겠습니다 다들 최태한보다 극심하게 후회해주세요
knk***2025.12.18이 작품을 읽은지 10년 가까이 돼가는데 아직도 이만한 후회공 도망수를 본적이 없어서 n탕중임 ... 특히 수가 도망을 기깔나게 잘침 맨날 대책없이 산책나가는애들만 보다가 치밀하게 알리바이 다짜놓고 움직이는거 보고 기립박수침 괜히 과고 조기졸업 서울대생이 아니었음 공이 놓칠때마다 빡쳐서 부들부들 떠는데 너무 맛있음....수가 답답하다고 욕하는 이유를 ㅈㅉ모르겟네 빨리 안이뤄져서 답답한건가.. 그럴거면 도망수를 왜보는지 아무튼 안하무인 재벌공이 수를 위해 어디까지 내려갈수있는지 보여주는데 또 캐붕은 없음 그게 맛도리임 하 여러모로 너무 배부른 작품임
wpf***2025.12.12넘 재밌어요. 감정묘사가 섬세합니다. 담배 피우는 장면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두 남주 건강 걱정이 될 뿐...
lso***2025.12.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ep***2025.11.02
1권이 가장 고비였음. 너무 안읽혀서…… 근데 3권부터 술술술 읽힘. 그때부터가 개큰시작임 3권까지는 다들 봐주셔야함
dbs***2025.10.29진짜 옛날에 이 책이 처음 발간됐을 때 소장본으로 사서 읽었었는데 다시 보고싶어져서 + 그땐 못 본 것 같은 외전이 있길래 재결제했습니다 무려 7~8년만에 다시 읽은 소감은 '도망수 집착광공의 클래식'이네요 2~3권에서 사건 전개가 늘어지는 감이 있어서 대충 넘겨 읽었는데 4권 후반부터 재밌어서 정독했습니다 최태한이 자기 마음 깨닫고 후회 시작하는 부분부터 다시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하는 부분까지가 제일 재밌었어요. 구작이라면 나름 구작이라 옛날 소설인 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좀 있었어요 ㅋㅋㅋㅋㅋ(ex. 학번.. 배달 책자) 그리고 개인적으로 여기 나오는 악역 캐릭터 설정이 좀 유치해요ㅠㅋㅋㅋ
gml***2025.10.21.......세트 구매 후 뻔한 클리셰고, 좀 지루해도 뒤로가면 좀 낫다길래 사선 읽기하며 2권까지 읽었는데요.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서울대 나온 자낮 수동적 머저리수때문에 항마력딸려서 하차합니다.
daw***2025.10.18오랜만에 제대로된 비엘 읽은 기분 존잼 도망수맛집
sjy***2025.10.13공이. 참 멋져 재미ㅆ게 봤어요
tal***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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