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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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단행본으로 서비스 중인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의 연작으로, 연재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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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도망친 성녀와 영원의 밤 」 : 성녀 ‘아리스텔라’는 신전 밖으로 나오라? 성녀를 지키려는 신전의 사내들. 또다시 펼쳐지는 화끈한 로맨스
작품 소개
모든 일이 끝났으니 이제 자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행복한 여생을 보내리라고 생각했는데….
"당신 주위의 모든 남자를 없애버리면, 저만을 사랑해 주시겠지요?"
끔찍한 예지몽을 꾼 그녀는 신전에 피바람을 가져오는 남자의 정체를 깨닫기 전에 잠에서 깨어난다.
'나를 독차지하기 위해 모두를 죽이려는 남자가 누구지?'
불완전한 미래예지. 과연 아리스텔라는 집착과 애증이 낳은 비극을 막을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치비치, 달래)
- 늪 속의 불 (세오, 금은하)
- 감금된 성녀와 비밀의 밤 (금은하)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방수인, 배스)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금은하)
- 늪 속의 불 (금은하)
- 도망친 성녀와 영원의 밤 (금은하)
- 늪 속의 불 [개정판] (세오, 금은하)
- 위장 잠입 공작부인 (금은하)
- 새장 속 가짜 신부 (금은하)
- 늪 속의 불 (금은하)
- 도망친 성녀와 영원의 밤 (금은하)
- 두 남편과의 결혼계약 (금은하)
- 두 역행자의 주인 (금은하)
- 내 이름을 불러 줘 (금은하)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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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심 설정이 설득력이 낮아요. 여주가 신이라는 큰 가닥의 설정이 제일 얼토당토않고, 뒤죽박죽 일관되지 못해요..가장 중요한 설정이 설득력을 잃으니 그 가지에 붙는 전개들이 억지스럽지만, 꾀 괜찮은 전개들도 있네요. 전편과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교황의 등장은 신박했어요. 2. 사족이 너무 많았어요. 대화라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기저개념이 있는데... 그저 못 미더워 대화 마저도 무슨 의미인지 설명 또 설명.. 앞부분 내용들의 계속되는 무한 반복... 한 마디로 사족이 너무 지나쳐 읽기 힘들었어요...과도한 친절이 피로감을 주네요. 3. 남자 캐릭터들이 멋져서 로맨스 몰이 제대로 했네요. 때문에 정말 덮고 싶었지만, 로맨스 전개가 궁금해서 계속 읽게 됐어요. 작가님은 차라리 이런 설득력 없는 세계관 버리고 그냥 로맨스를 쓰셨으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아요... 히페리온 밀고 있어서 그와의 관계 기대하며 끝까지 읽었네요. 여주 자체가 너무 개연성 부실한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자 캐릭터들은 다 좋았고, 특히 유메누스는 기대감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했어요.
ri8***2022.08.28작가님 다른작품들 재밌게 봐서 기대하며 시작합니다!
myo***2021.09.20재밌게 봤어요! 귀여운 여주와 개성이 뚜렷한 남주들이 인상적이내요~~~ 외전도 재밌었어요! 담 작품도 기대합니다! ^^
lkl***2021.07.26조슈아를 부르며 들어와서 유메누스를 외치다가 데런에 뼈를 묻습니다.....
eni***2020.12.11데런 외전 더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 ༎ຶ༽
gan***2020.10.07드디어 다 읽었네요. 기무 섞어서 보느라 오래걸리긴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우리 아리스텔라 성녀님 너무 사랑스럽고 조슈아는 반전매력에 유메누스 듬직하고 케인 든든한데 약간 사서 고생하는 타입이라 짠하고 히페리온 대신관님이야 말할 것도없고...데런은 진짜 역대급 남주네요 ㅂㅅ같은데 귀여워!!
bru***2020.10.0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zoa***2020.10.02
조슈아가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데런...정말 빠져드네요 이런 남자는 처음이야...ㅋㅋ
her***2020.10.02데런 정말 귀엽고 엉뚱하고...ㅎㅎㅎ 역하렘에 이런 남주 하나쯤은 있어야죠!
die***2020.08.14데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ed***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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