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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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달의 황홀경 216화」 는 2021년 2월 16일 오후 12시 30분경, 파일이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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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
“별로 놀라지 않는군.”
찬연하고 아름다운 황제가 찾아와 네 이름을 가졌노라고 말했다.
그래서 마음도 함께 주었다.
연심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작가 프로필
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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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걸로 기억함..
sit***2024.11.02장편소설치고 하나도 지루한감 없고 너무 재밌고 따사롭고 흥미진진.... 300화정도면 긴편도 아니지않나유 ? 전 정말 잘읽었어요 강추
jui***2022.11.27-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pla***2022.11.20
역시 둘이 해결되고난후는 달달하니 딱 좋네요.295화입니다.
ran***2022.08.09뭐 이리 내용 진행되눈게 없냐 어휴
oin***2022.03.31작가님 다음 작품 기다립니다. 연재때 빠져들며 봤어요. 글재주가 없어서 리뷰 이런거 잘 못써서 안남기다가. 저라는 독자가 있다는걸 작가님 보시고 힘내시길요. 힘내서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aza***2022.01.11어 일단 저는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야기가 재미있는데 연재 때 텀이 불규칙해지고 길어지면 당연히 독자는 짜증나죠! 낮은 별점은 아마도 그래서인것 같은데 별점에 가려 안 읽으신다면 조금 아까울 것 같아 리뷰를 남깁니다. 저는 이야기도 재미있고 좋았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어서 손에서 놓지 못하고 이틀동안 후루룩 다 읽었습니다. 네임버스라는 게 대상이 일방적으로 정해진 후 사랑과 신뢰라는 걸 쌓아가야 하는 그 과정을 보는 건데, 성질머리 나쁘고 황제라서 안하무인인 공이 그걸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 나가기는 쉽지 않겠죠. 화가 나면 뭘 맨날 던지고 부수는 공은 썩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수를 아프게 하거나 다치게 하진 않으니 상관 없고... 평소에 개차반이어야 수에게 다정하게 할 때 확 표가 날테니 일부러 이렇게 설정하신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고 보면 또 뭐 별로 거리낄 것도 없어요. 여튼 수는 머리카락만 생각해도 아름답고 나름 강단도 있구요. 재미있게 잘 읽었고 달달한 외전은 짧게라도 한 편 정도 나오면 좋겠습니다. 아... 이럴거면 전부 다 이북으로 살걸, 하는 후회는 좀 되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려요!
sou***2021.11.22고구마땜에 정말 뻑뻑하게 봤는데 이상하게 다시 읽게되는 작품...이네요 어느새 5번째 정독했어요 ㅋㄷ
qhq***2021.11.20필력은 있으신것 같은데 감정적으로 공감이 안되는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있네요. 응? 왜? 갑자기? 이런 부분들... 그리고 한 12세? 많이 쳐주면 15세? 됩니다. 애초에 19금을 왜 달고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100화쯤에 반 번 300화에 반 번? 그나마도 아주 순한맛이예요. 참고하세요. 근데 왠지 모르게 다른 BL인데 남남커플이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공수느낌으로 남녀연애물처럼? 보게 되는데 이건 요상하게 정말 남자랑 남자랑 만난 느낌? 아니 남자남자가 맞긴한데 요상해요.ㅋㅋㅋ 그리고 수가 일반 여자보다 힘도 약하고 많이 허약해요. 뭔지 모르겠음.... 이 느낌 뭔지 아실라나 모르겠네요.ㅋㅋㅋ 암튼 필력은 나쁘지 않으신데 돈이 좀 아까웠어요.^^;;;
lov***2021.08.31작가님의 작품 분위기나 문체는 정말 단아하고 사람을 집중하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차기작은 스토리를 좀더 정리해서 나오시면 좋을것 같아요. 메인 스토리 중간에 캐릭터들의 일상을 보여주는건 나쁘지 않지만 너무 반복적으로 보여주는게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답답한 상황과 그 속에서 치이는 수를 좋아해서 계속 보게된거 같아요. 공도 제가 아는 다정공의 집착이나 광공의 다정함 보다 다른 성격의 캐릭터가 나온게 좋았습니다.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는것처럼 이런 캐릭터도 있는거니까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다시만나요.
rid***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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