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연약하고 투명한 상세페이지

연약하고 투명한

  • 관심 103
연필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2,400 ~ 3,300원
전권
정가
21,500원
판매가
21,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847394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2)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2)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8.5만 자
    • 2,600

  •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연약하고 투명한 (외전)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6.7만 자
    • 2,400

  • 연약하고 투명한 5권 (완결)
    연약하고 투명한 5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9.7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4권
    연약하고 투명한 4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3권
    연약하고 투명한 3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2권
    연약하고 투명한 2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9.2만 자
    • 3,300

  • 연약하고 투명한 1권
    연약하고 투명한 1권
    • 등록일 2023.08.1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3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일상물
-작품 키워드: 헤테로공, 헤테로수, 서핑천재공, 스포츠물, 플러팅공, 인싸공, 아싸수, 자낮수, 성장물, 연상공, 연하수
-공: 송박하.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하는 것보다 잘하는 게 훨씬 많은 남자. 그런데 바닷가에서 만난 민준과의 연애는 왜인지 너무 어렵다.
-수: 유민준. 뼛속까지 헤테로라고 생각했는데 송박하라는 남자에게 빠져 버렸다. 뒤늦게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데, 그 말을 믿어도 될까?
-이럴 때 보세요: 쌍방 후회하는 청량한 연애담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줄곧 너만 기다렸어.”
연약하고 투명한

작품 정보

스물셋. 취업 준비와 진로로 고민이 많던 시기. 연애도, 학업도, 뭐 하나 잘 되는 게 없는 시기였다. 그래서 민준은 여름방학이 되면 바다로 향했다. 바다만이 유일한 구원이었으니까.
그렇게 해마다 방문했던 강원도 바다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천재적인 서퍼, 남자의 이름은 송박하였다.

“민준 씨는 나 어때요?”
“……서핑 잘하고, 잘생기셨어요. 같은 남자로서 부럽죠.”
“그것뿐? 난 민준 씨도 나한테 호감 있다고 느꼈는데. 틀렸어요?”

이래도 되는 걸까? 박하에게 설레는 마음을 다잡아 보려 하지만 뜻대로 잘되지 않는다.

“그때 우리 카드 게임 했을 때 불붙었던 거, 솔직히 민준 씨도 느꼈잖아. 그렇죠?”

평생을 헤테로인 줄 알고 살아왔던 민준. 간지럽다 못해 징그러울 정도로 플러팅을 보여 주는 박하에게 호감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 좀 제대로 확인해 볼까 하는데. 물론 민준 씨 허락을 구해야겠지만.”

아직 연애에 서투른 민준과 닳고 닳은 남자 박하의 연약하고 투명한 연애담!

***

“어허. 형 운전해야 해.”

박하가 진지한 말투로 나무랐다.

“자기야, 여기 섰어요.”

나는 다분히 놀리는 의도로 자기라 불렀다. 그런데 그 단어가 뭐라고, 박하는 그때마다 바보같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어허. 자기 남편 흥분하잖아. 그만-!”
“어? 또 섰네. 장난 아니다.”

고간에 대고 하는 발장난이 거슬렸는지 박하가 국도 갓길에 차를 세웠다. 변속 레버를 브레이크에 걸자마자 그가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덤불 안에 보안관들 숨어 있어. 조심해야 해.”

어린 애 훈육하는 듯한 진지한 태도에 나는 입술을 삐죽였다. 왜 갑자기 근엄한 척 구는 건데. 본인이야말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야한 장난 같은 거 잘도 하면서.

“겁쟁이.”

작가 프로필

비에레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외인도시 (비에레)
  • 연약하고 투명한 (비에레)
  • 고스트 퀀텀 오브 그린 라이트 (비에레)

리뷰

4.5

구매자 별점
26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뭐죠? 도대체 뭐죠? 작가님 진짜 진정한 사랑과 섹스를 실제로 경험을 하신것같아요. 맹탕말고 진짜 진하고 열정적인.... 본인 경험이 아닌데 쓰셨다면 진짜 놀라운 천재신듯. 분명 전작은 이정도가 아니었거든요. 기억에 남지 않았는데.. 이 소설은 미쳤어요. 제발 다들 꼭 보세요. 보는 내내 내가 사랑을 하는듯 애가타고 눈물이 났어요.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꼭 다작해주세요. 돈 많이 버시고 건강하세요.

    moo***
    2025.06.01
  • 청게 유치해서 안 좋아하는데 재밌네요..

    hod***
    2025.04.07
  • 우와.. 둘이 이해는 가면서도 왜저러나 싶고

    yue***
    2025.04.06
  • 서술이 완전 올드해요ㅠㅠㅠㅠ 구작느낌.. 참고 참다가 2권에서 탈주

    gah***
    2025.03.12
  • 마음이 참 현실적인건지 가벼운건지..싫타..

    ora***
    2025.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um***
    2025.01.10
  • 집착공 무심수 좋아해서 공수 둘 다 취향 아니었고 말투도 올드한 느낌 있었는데 별개로 개개개재밌음….수 어매라서 공 짜증나고 가끔 입 찢어버리고 싶은데 매력이 진심 개쩔어서 품을 수 밖에 없었음,,,,그치만 나한텐 지뢰밭인 소설이라서 재탕은 없을 듯 +사실 수 시점에서 봐서 그렇지 공도 그저 20대 애샛기긴 함ㅋㅋㅋㅋ그냥 인간관계에 능숙한거지 으른으른하진 않음 공의 감정선이 완전히 이해되는 건 아니지만 공도 수가 어떻게 보면 첫사랑이라서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음

    hah***
    2025.01.07
  • 여름에 어울리는 작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입니다 읽을 때도 정말 너무 재밌게 읽었고 다 읽고 시간이 지난 후에도 장면장면들이 기억에 남아있어요

    cul***
    2024.10.31
  • 이 작가님 다른 작품 고스트..재밌게봐서 이것도 기대하고 선택했는데...과하다 싶게 매력있고 완벽한 공에 비해 처졀하다 싶을 정도로 찌그러진 수를 보는게 너무 짜증나고 힘듬. 다른 작품보다 이게 더하네요

    jmy***
    2024.10.02
  • 작가님 외인도시 보고 다른 작품도 궁금해졌습니다. 표지부터 너무 설렙니다.

    noo***
    2024.09.1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디자이어 미 이프 유 캔(Desire Me If You Can) (ZIG)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 개와 첩 (밤슈)
  • 딥 피벗 (달혜나)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세 팩에 만 원! (난바다)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애정의 기준 (박현배)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쓰레기 수거함 (유오운)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파키라 (완동십오)
  • 케얼리스 케어(Careless Care) (쓴은)
  • 악인담 (당밀)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