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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뿌리 박힌 상세페이지

깊이 뿌리 박힌

  • 관심 25
연필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1.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352102
UCI
-
소장하기
  • 0 0원

  • 깊이 뿌리 박힌 2권 (완결)
    깊이 뿌리 박힌 2권 (완결)
    • 등록일 2025.11.28
    • 글자수 약 4.2만 자
    • 2,500

  • 깊이 뿌리 박힌 1권
    깊이 뿌리 박힌 1권
    • 등록일 2025.11.28
    • 글자수 약 4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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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키워드: #현대물 #19금 #나이차커플 #능력남 #뇌섹남 #무심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첫사랑

* 남자주인공: 도문혁(26세, 33세)
아버지 친구의 딸이자, 하루아침에 일가족을 잃고 홀로 남은 열일곱 살의 도연을 보며 다짐했다. 이 아이가 다시 살아갈 수 있도록 지키겠다고, 기꺼이 보호자가 되어주겠다고. 하지만 연민과 책임감으로 시작된 감정은 어느새 걷잡을 수 없는 사랑으로 번져 버렸다.

* 여자주인공: 배도연 (17세, 24세)
가족을 전부 잃은 지옥 같은 고통 속에서 자신을 건져 올려준 문혁의 가족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졌다고 생각한다. 7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집에 살며 문혁을 향한 사랑을 키워왔지만, 그에게 자신은 영원히 ‘안쓰러운 동생’일 뿐이라는 생각에 절망한다. 매년 다이어리에 ‘사랑하지 않기’를 새해 다짐으로 적으면서도, 결국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다.

*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마음에 깊이 뿌리 박힌 짝사랑의 결실을 확인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게 양심하고 무슨 상관이야?”
깊이 뿌리 박힌

작품 정보

스물넷과 서른셋.
세상에 홀로 남겨진 자신을 거둬준 아빠 친구의 아들.
7년을 한집에서 살아온,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이.

감히 도문혁을 마음에 품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차고 넘쳤다.
그리고 가장 아픈 이유는 도문혁이 배도연을 좋아할 리 없다는 '확신'이었다.

그래서 매년 12월,
도연은 새 다이어리 첫 장에 습관처럼 적었다.

‘사랑하지 않기.’

혹시라도 누가 보게 될까 봐,
사랑하지 않아야 할 사람의 이름은 쓰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려 애썼다.

하지만 지독한 사랑에 깊이 빠져 있던 어느 날.

“네 얘기였어.”
“뭐가?”
“내가 좋아한다는 사람.”

오랫동안 억눌러온 그의 진심이 터져 나왔다.

“양심도 없지.”

그 순간, 뿌리 깊게 박혀버린 사랑이 비로소 숨을 쉬기 시작했다.

작가 프로필

윤말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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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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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구마 없이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luv***
    2025.12.08
  • 머지 이 은근 올드한 느낌은

    dla***
    2025.12.06
  • 짧아 고구마 없이 빠른 전개. 무난해요.

    joe***
    2025.11.29
  • 딱 정말 킬타용이네요

    seo***
    2025.11.29
  • 가볍게 읽기 좋아요

    and***
    2025.11.29
  • 짝사랑의 결실 기대하면서 보는중 !!

    kis***
    2025.11.29
  • 재미있게 읽었어요~

    hja***
    2025.11.29
  • 따뜻하네요. 비할바 없는 비극을 겪은 여주에게 남주와 그 가족들은 구원이었을 거 같아요. 여주 친우의 변하지 않은 우정도 보기 좋았습니다. 인간만큼 잔인한 동물이 없고 그러면서도 인간에게 남은 한 줄기 희망은 결국 인간일까요?? 다들 다시 만나보고 싶네요. 어쩌다 보니 작가님 작품들을 다 봤는데, 힘든 가운데 구원을 찾는 이야기들이 참 좋습니다. 차기작도 기다리겠습니다!

    mon***
    2025.11.29
  • 예쁘고, 따뜻하고, 눈물도 좀나고, 재미있고!!!! 글을 참 잘쓰시는 작가님 ❤️ 다음작품도 기대가득하게 만드네요

    juj***
    2025.11.29
  • 재미있는데 심심하고 야한데 또 안 야한거 같고 아리송송해요 ㅎ

    pur***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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