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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상세페이지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 관심 688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 ~ 5,500원
전권
정가
14,000원
판매가
14,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6.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37816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3권 (완결)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3권 (완결)
    • 등록일 2016.10.24.
    • 글자수 약 15.3만 자
    • 4,500

  •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2권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2권
    • 등록일 2016.06.02.
    • 글자수 약 15.9만 자
    • 5,500

  •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1권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1권
    • 등록일 2016.06.02.
    • 글자수 약 11.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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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작품 소개

사냥터지기 공(?) x 하급 귀족 수, 시대물, 달달했는데 갑작스런 장르 전환?!


이것 참. 시작부터가 그랬지만 헌트와의 일은 절대 프랜시스 블리크답지가 못하다.
이유야 많다.
가짜 자작이라는 탈을 뒤집어썼기 때문이기도 했고,
저택의 불륜 남녀 한 쌍의 행태가 내게 권태를 안겨주어서이기도 했다.
그 권태가 육욕에 불을 지펴 헌트와의 불장난으로 이어진 것일 수도 있겠다.
권태라는 녀석은 유혹이 다가오면
빗장부터 열어줘놓고 보는 놈이 아니겠는가?
핑계를 대면
뉴게이트의 살인자 변호사들처럼 말장난으로
끝없이 이유를 늘어놓을 수 있겠다.



자신의 영지를 산책하다가 길을 잃고
자신도 모르게 백포드 공작의 영지로 들어서고 만 프랜시스.
게다가 그곳에서 밝은 햇살에 정신을 빼앗겨
약간, 아주 약간 조금 살짝 남사스런 복장으로
햇볕을 즐기던 프랜시스는 사냥터지기 헌트에게 들키고 만다.

천하지만 당당한 그의 체구에 흥미를 느끼던 프랜시스는
그의 사냥꾼 오두막으로 가 하룻밤을 지내고 마는데….

프랜시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헌트.
그런 그의 사랑도 고맙지만, 이제 프랜시스는 런던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런던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본서는 인터넷 비공개 게시판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가필수정 후 발간되었습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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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적인 프랜시스의 회계장부 (게게, 오프)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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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외전 좀 주세요 제발ㅠㅠㅠㅠ 몇년째 기다리고 있음ㅠㅠㅠㅠㅠ

    rhd***
    2025.04.09
  • 외전이 필요합니다. 어찌보면 둘다 찌질한데 매력이 넘치는건 작가님의 필력이겠지요.

    hw0***
    2025.02.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s***
    2024.12.09
  • 제로섬 수가 사학과인것도 그렇고 작가님 사학과신가 고증 철저하시다.. 뚱녀송만큼의 파괴력은 없는데 공수간의 감정선이 복잡한게 참 매력있네요

    k55***
    2024.11.24
  • 와~진짜 작가님 필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위트로 감춰진 사카즘이 글을 하나하나 놓지지않고 읽을수밖에 없게 끌고가십니다 아~~~프랜시스~~~ 윌리엄과 행복한 외전을 정말 보고싶어요 나머지 사람들 에피소드도 함께요 둘이 잘 사는 모습이 상상되서 좋긴한데, 작가님 위트로 미친 필력의 외전으로 보고시포요~!

    kko***
    2024.11.11
  • 이 이야기에는 외전이 필요한데요? 출판사는 작가님께 권유해주시길 바랍니다.

    ish***
    2024.07.20
  • 오프님 작품들은 하나같이 분명 닫힌 결말인데 열린거 같고 외전이 있어야될거 같은데 절대 없고 하.......안 봐야지 안 봐야지 하면서 보는 제가 제일 잘못했네요 그래두 재미있어요 외전은 내가 상상해야지 뭐

    hik***
    2024.06.23
  •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퀄리티 떨어져도 상관 없으니깐 너무 외전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요… 양쪽 다 삽질 지대로 하는데 제 기준 어거지는 아니구… 사람이 항상 솔직할 순 없잖아요 그냥 술에 취해 되는대로 지르다가 점점 오해가 커지고 모브가 일을 그르치고.. 상황이, 말들이 꼬이고 꼬이고 1권에서의 발칙하고 가벼운 모습이 좋긴 했지만 2,3권의 피폐하고 우울한 모습도 저는 좋앗네요 흑흑… 그토록 겁도 많고 현실적이고 기회주의적이지만 어딘가 한구석은 꼭 낭만적인 프랜시스와 너무 잘 어울리는 결말인 것 같아요 그냥 이들의 장부를.. 훔쳐보고싶어요.. 제발 외전에대해 숙고해주세요 제발… 외전에 대한 가능성도 없이 이렇게 1권무 이벤트를 진행하시는 것은 어쩌고법에 저촉되어 저쩌고ㅠㅠ

    ind***
    2024.06.19
  • 와 진짜 좋앗다...

    sca***
    2024.06.13
  • 글을 진짜 잘쓰시네요!!! 아쉬운거라곤 외전이 없는거ㅠㅠ 외전 내 주세요!!

    ari***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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