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9.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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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2016 리디 BL 대상'에서 소설 분야 최애공 상을 수상한 도서입니다.
이 작품이 포함된 세트
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궁정물, 궁중암투물, 멜로물, 강공, 냉혈공, 황제공, 호구수
* 주인공 (공) : 이선우 : 황제. 친형제의 목을 꺾어 황좌를 차지할 만큼의 잔인한 성정. 천하절색이라고 불리는 미남자다.
* 주인공 (수) : 온수영 : 상약국 관리였지만 '어떤 사정'으로 황제의 귀비가 된다. 사람이 참 좋아서 일을 많이 담당하는 편이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작품 정보
상약국에서 직장으로 근무하던 온수영. 황제 이선우의 분노를 산 진왕이 사형을 당하게 되자, 그에게 사약을 올리며 한순간의 동정으로 목이 잘리는 끔찍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도록 마비산을 몰래 건네준다. 모두에게 버림 받았다고 생각한 순간 도와준 온수영에게 감동한 진왕은 은혜를 갚겠다고 장담하며 동시에 황제에게는 저주를 퍼풋고 참수를 당한다.
다음날 아침 온수영은 이상한 곳에서 깨어난다. 정신을 차려보니 황제와 몸이 바뀌어 있다!! 공포의 대상인 황제와 몸이 바뀌어버린 온수영. 황급히 자신이 속한 상약국으로 찾아가 자신의 몸을 쓰고 있는 황제를 만나게 되는데….
작가 프로필
- 앙앙(anan) (흰긴, 그웬돌린)
- <인연> 세트 (그웬돌린)
- 인연 (그웬돌린)
- 연인 (그웬돌린)
- 취한 그림자와 춤추는 봄 (그웬돌린)
- 페이데이 (산수, 그웬돌린)
-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Mayday, Mayday, Mayday) (그웬돌린)
-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 (혜성, 그웬돌린)
- 선셋 인 워터 (그웬돌린)
- 연인 (그웬돌린)
- <메이데이, 메이데이, 메이데이(Mayday, Mayday, Mayday)> 세트 (그웬돌린)
- 가면무 (아서, 그웬돌린)
- 혼약 외전 [완전판] (coinmint, 그웬돌린)
- 밀롱가 (그웬돌린)
- 앙앙 (그웬돌린)
- <오픈 도어> 세트 (그웬돌린)
- <혼약> 세트 (그웬돌린)
- <선셋 인 워터> 세트 (그웬돌린)
- 오픈 도어 (그웬돌린)
- 금모래 위의 돌조각 (그웬돌린)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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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최애공상(ㅋㅋ) 전 일단 그웬돌린님 작품은 웬만큼 참 재미있게 보는 편인데 그것과는 별개로 감성적으로 잘 맞는다고는 못 느꼈어요. 사건이 가니쉬처럼 올라가 있는 독백 감정서술 위주의 작품을 주로 접해서. 그런데 이 작품은 정말 사건 하나가 군더더기 없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돼서 몰입이 잘 됐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었고 기승전결도, 감정선도 정말 좋았습니다. 공 성격도 모든 작품 중에서 제일 매력적으로 느껴졌구요. 리뷰가 박한 이유는 작가님의 기존 작품 공들이 통상적으로 기대하는 매력적인 강공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착 강압 정신병...) 제게는 다정한 비 그대로의 남자 이선우님이 제일이네요. 비록 제가 9년 늦었지만 올해 읽은 벨소 중 일 등으로 치겠습니다. 외전도 너무 좋은데 더 써주실 일은 없겠죠... 그것만이 안타깝습니다ㅜ.ㅜ...
y10***2025.12.19재밌는데 외전이 더 길었으면 좋겟어요 보다가 만 느낌...^^; 잘 읽었습니다~
iop***2025.10.24너무너무 재밌어요.. 공이 수한테 엄청 다정함
hsy***2025.10.09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뭔가 산만합니다. 일단 겁나 헷갈려요 누가 누군지...
mic***2025.10.09재밌어요!! 흥미진진
lsy***2025.10.03금재…. 금재에 간 에피소드 풀어주실 때 되지않았습니까 이야기양반…? 돌아와요 그웬돌린님🥲 너무 재밌어요 얼른 외전 한사바리 써주세요…!
dhf***2025.09.19수한정 다정공 황제공 너무 좋음 외전 더 주면 좋겠음
seo***2025.09.05작가님 작품은 스토리가 빈틈이 없어서 짧은 내용이지만 군더더기가 없네요. 달달한 외전이 더 없어서아수워요. 호구 같지만 의로운 수영도 그를 위해 모든 권력을 내려놓을수 있는 황제도 너무 멋있어요. 너무 재밌게봤어요.
sta***2025.08.11진짜 외전 더 나와야 하는 소설
liz***2025.07.11초반은 재미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좀 이해가 안 가요.
jwo***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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