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0.05 출간
- EPUB
- 약 5.8만 자
- 3.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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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플라즈마 3권의 외전과 동일한 내용의 외전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품 정보
현대물, 첫사랑물, 재회물, 치유물, 집착공, 무뚝뚝공, 절륜공, 얼굴에상처있는공, 집착수, 짝사랑수, 오해수
장철호 – 양조장집에 사는 재호의 삼촌. 9살이던 요민이 사과나무 밑에서 그를 본 이후, 철호는 요민의 동경의 대상이 된다. 요민은 그에게 어쩌면 첫사랑일지도 모르는 순수한 감정을 품는다.
이재호 – 양조장집 아들. 어릴 때 만난 요민과 친구가 된다. 잘생긴 외모에 우수한 머리에 까칠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어느 날, 집안 사정으로 요민에게 편지 한 장만 남긴 채 갑자기 마을을 떠나고 그 뒤로 소식이 두절된다.
김요민 – 세탁소집 아들. 가난하고 평범한 세탁소집 아들로 양조장집에 사는 철호에 대한 동경에 가까운 마음을 품고 있다. 어느 날 편지 한 장 남기고 사라진 재호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
9살의 요민은 부잣집인 엄마가 싫어하는 것도 개의치 않고 양조장집에 사는 두 사람과 가깝게 지낸다. 대학생인 철호는 요민에게 과자도 사주고 처음 듣는 음악도 들려주며 그의 마음을 사로잡고 요민과 같은 또래인 재호 또한 타고난 매력과 성격으로 그의 관심을 끈다. 하지만 어느 날 자신을 잊으라는 편지를 남긴 채 재호네 식구는 서울로 떠나가고 세월은 흘러 요민은 어느새 대학생이 된다. 재개발의 물결에 잘 올라탄 요민네 집은 과거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넉넉해지고, 서울에 있는 대학에 진학했던 요민은 방학이 되어 고향으로 내려오게 된다. 그때 집안 일을 돕느라 인쇄소를 찾게 된 요민은 그곳에서 얼굴 반쪽이 화상으로 일그러졌지만 묘하게 사람을 끄는 매력을 가진 석이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면서 과거의 기억들을 환기하게 되는데….
구토를 동반하는 짙은 현기증. 그것은 정체가 모호한 플라즈마였다.
작가 프로필
- 금단 위에 순정 (로체니콥 Rocheni-cob)
- 언로맨틱 페로몬 샤워 (로체니콥 Rocheni-cob)
- 더 바이스탠더(The Bystander) : 목격자 (로체니콥 Rocheni-cob)
- 더 바이스탠더(The Bystander) : 목격자 외전 (로체니콥 Rocheni-cob)
- 베리 베드 쉐이크 (로체니콥 Rocheni-cob)
- 더 바이스탠더(The Bystander) : 목격자 (로체니콥 Rocheni-cob)
- 원 써머 나이트 (로체니콥 Rocheni-cob)
-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로체니콥 Rocheni-cob)
- 스위트 박스 -do not disturb- (로체니콥 Rocheni-cob)
- 플라즈마 (로체니콥 Rocheni-cob)
- 꽃피는 봄이 오면 (로체니콥 Rocheni-cob)
- 원 써머 나이트 (로체니콥 Rocheni-cob)
- 허니 머니 쉐이크 (로체니콥 Rocheni-cob)
- 베리 베드 쉐이크 (로체니콥 Rocheni-cob)
-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로체니콥 Rocheni-cob)
-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외전 (로체니콥 Rocheni-cob)
- 스위트 박스 -do not disturb- (로체니콥 Rocheni-cob)
- 퐁당퐁당 (로체니콥 Rocheni-cob)
- 와일드 퍼 (Wild Fur) (외전증보판) (로체니콥 Rocheni-cob)
- 플라즈마 (외전) (로체니콥 Rocheni-cob)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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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수컷내음 물씬풍기는 글 없어서 못먹는데 뚝딱하고갑니다
hey***2018.11.16도서안내를 확인 못한 제 불찰이지만 3권에 있는 외전만 모아 놓은거네요 3권구입하신분들은 구입하지 마세요. 저는 외전이라는것만 보고 또다른 내용이 있는 줄 알았어요. 왜 이런식으로 책을 내는지 ...돈 아까워지네요
app***2018.10.20외전만으로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느낌이었네요. 다비드와 김요민. 완벽한 마지막이었습니다. 현실감을 부정하기 힘든 여운이었어요.
mag***2018.10.13최고입니다...읽는 내내 그들의 극한의 감정을 오롯이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fab***2018.05.22정말 좋아요... 읽고나면 충만한 기분을 느낄수있어요
dar***2018.04.22가슴 먹먹하게 치열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무릎을 꿇습니다.
jin***2017.11.20정말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으로 인해 마냥 행복하게 읽을 수는 없어서 아쉬웠지만요. 작가님 감수성은 최고예요. 글이 열정적이고 순수한만큼 생각보다 연치가 어리시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역시 비엘은 삘이 제일 중요하다는걸 다시 느끼네요.
tjt***2017.10.14최고...페이지 줄어드는게 너무 가슴아팠어요ㅜㅜ
ali***20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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