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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월해 상세페이지

화도월해

  • 관심 231
총 8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800원
전권
정가
27,400원
판매가
2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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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5.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00146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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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화도월해 8권 (완결)
    화도월해 8권 (완결)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 화도월해 7권
    화도월해 7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화도월해 6권
    화도월해 6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 화도월해 5권
    화도월해 5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화도월해 4권
    화도월해 4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화도월해 3권
    화도월해 3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2.6만 자
    • 3,700

  • 화도월해 2권
    화도월해 2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 화도월해 1권
    화도월해 1권
    • 등록일 2018.05.04.
    • 글자수 약 12.9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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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월해

작품 정보

동양시대물, 궁중물, 환생물, 존댓말공, 집착공, 절륜공, 황태자공, 황제공, 광공, 다정공, 능력공, 계략공, 미인공, 임신수, 능력수, 여장수, 천인수, 미인수, 연약수

천이현: 윤나라의 태자. 성정이 잔인하여 광태자라고도 불린다. 허약한 황제를 대신해 조정을 운영한다.
설이련: 날개가 달린 몸으로 태어난 천인. 그 신비함과 영험함으로 인해 날 때부터 태자의 짝으로 점지된다.


대윤국에 복을 내려준다는 천인이 태어나면 황제는 그녀를 반려로 맞이하며, 대대로 천녀는 그 상서로움으로 나라를 태평성대하게 만들어주었다. 그런데 이번에 태어난 천인은 여성이 아닌 남아였다. 어미의 몸을 그 날개로 찢으며 태어난 천인 설이련. 어미를 죽이고 아비인 설형택에게 버림받는 것으로 시작된 그의 운명은, 황제의 성지로 무성이 되어 태자의 반려란 위치에 못 박힌다. 하지만 그 지위에 걸맞지 않게 나이가 찰 때까지 벽지인 소천 사원에서 힘겹게 삶을 유지해온 그의 곁을 지켜준 것은, 반려로 점지된 태자가 아닌 그의 쌍둥이 형제 천영현뿐이었다. 잔인한 천성인 태자와 달리 타고난 군자에 성인이었던 스승 천영현. 그는 자신이 아끼는 설이련이 도망치고 싶다고 청한 말을 이뤄주려다 실패하고, 결국 화형에 처해진다. 그리고 오직 천영현에게만 마음을 열었던 설이련 또한 자신의 마지막 힘을 쥐어짜 불길에 휩싸인 그의 품으로 날아가 함께 생을 내던진다.
그렇게 사바세계를 뒤로 하고 삼도천을 건너는 줄로만 알았던 설이련이 눈을 떴을 때 보게 된 것은 그가 알던 것과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또 다른 이승이었다. 심지어 자신이 죽은 해보다 2년이나 앞선 효화 17년이라니, 이것이 대체 어찌된 일이란 말인가.
어서 이 얼토당토않은 꿈에서 깨어나 스승의 곁으로 가고 싶었지만, 설이련은 결국 자신이 처한 것이 현실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가 온 마음을 바쳤던 천영현과 닮은 듯 닮지 않은, 이 시간에서도 자신의 정혼자인 태자 천이현. 그가 알던 태자는 남아인 자신에게 무심하고 차갑기만 했는데, 이 천이현은 설이련이 혼자 걷는 것조차 못마땅히 여겨 도움을 받지 않고는 변변히 걷기도 힘든 화분혜까지 만들어 신길 만큼 광적인 집착을 보이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속박하려 든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털어내지 못한 채, 세상 어느 곳보다 화려하지만 아무도 믿어서는 안 되는 잔인하고 냉정한 연옥 황궁에서 거하게 된 설이련은 태자의 사랑인지 집착인지 알 수 없는 관심 속에서 자신이 살 길을 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데…….


“비, 이 몸이 무서우십니까?”
“한 번도 신첩은 전하가 무섭지 않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작가 프로필

그웬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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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앙 (그웬돌린)
  • 인연 (그웬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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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3,0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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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we***
    2025.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up***
    2024.11.04
  • 구작스타일... 문체는 좋아요. 근데 캐릭터가 너무 작위적이고 말투를 못견디겠어요. 키워드 다 알고 구매했는데도 저는 항마력이 딸려서 포기..

    hdj***
    2024.11.04
  • 파파괴 황실 이야기가 재미있음

    eer***
    2024.10.09
  • 재밌어서 몇 번이나 읽었습니다~ 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hee***
    2024.10.01
  • 오랜만에 복습했는데 너무재밌네.. 외전 왜 안나올까요 ㅠㅠ

    wlt***
    2024.09.28
  • 화도월해가 내 첫 벨소인데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정주행했음 ㅠㅠㅠ 갓띵작임진짜.... 유치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ㅠㅠㅠ

    sh4***
    2024.09.28
  • 수 : 유약한 자의 강인함 공 : 수 궁둥이 드러머 리뷰에 누가 무덤작이라고 해서 봤습니다. 누군가 생매장 당한 작품.. 아주 귀하거든요. 제 취향에 맞진 않지만 존중 차원에서 뵜습니다. 저는 sm취향이 아니거든요. 하지만 여기는 ‘이유와 근거’가 있어서 봤어요. 공이 수 떠나지 마라고 길들이고 교정하고 교육하거든요? 자기 없으면 안되는 몸 만들려고 아주 공들여요. 그 과정에서 태자의 감정 선이라던가 절박함 등등이 마음에 들어서 잘 벌 수 있었어요. 사실 궁둥이 때리는 거까진 좋았는데 그 뒤에 묶어서 하는건 정말 제 취향 아니라서 넘겼지만 야한 장면 제 취향 아님에도 잘 봤습니다. 기승전결완벽하고요. 떡밥회수도 완벽합니다. 가장 완벽한 형태의 이야기를 만들어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뭔말 첨언할 것이 없네요. 주저리주저리 쓰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완벽해서 좋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는 ‘나약한 자의 강함’ 그리고 ‘순애’ 이거라서 야스도 기분좋게 봤습니다. 암투물로써도 훌륭합니다. 이런 역사물 보묜 수가 진짜 뒤지게 구르는데 여기는 남들이 뺨때리고 굴려도 수가 마음이 단단한 편이고 태자가 엄청 이뻐해줘서 구르는 정도가 약해서 보기 편했어요. 여기는 읽다가 포기하고 싶은 구간이 없어서 더욱 더 플러스를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리뷰중에 길어서 별로라는 글이 있어서 난 또 읽는데에 질질 끌거나 재미없는 구간이 있거나 억지로 넣은듯한 장면이 있는줄 알았는데 다 없었어요. 그래서 아마 제가 추측하기를 요새 숏폼 시대에 비해서는 긴글이 맞기는 하거든요. 하지만 저는 몰입력, 글의 속도감, 쉬운 문장 혹은 군더더기 없는 문장 따위를 주로 보는지라 저 3개만 맞으면 이야기가 엄청 길어도 상관없다는 주의에요. 문장력도 다 좋거든요. 거슬리는 것 또한 없었고요. 그리거 이현이와 이련이의 사랑 이야기인데 ㅠㅜ 전 더 길었으면 하는 마음과 지금이 딱 알맞고 좋다는 마음에서 갈팡질팡하거든요. 너무 좋아요. 손색 없는 글. 정말 오랜만이었고 작가님 유명하신거 드디어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또 볼게요.

    sea***
    2024.08.20
  • 기막히게 재미있는 플롯이지만 늘어지는 전개와 반복되는 감정선때문에 고조되기보다는 지루하게 만드는게 아쉽다..

    pea***
    2024.08.09
  • 혼약에 빠져서 인연도 화도월해도 구입했는데 전 혼약만 재밌었어요

    12n***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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