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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도망감

  • 관심 84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 ~ 3,000원
전권
정가
5,500원
판매가
5,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8.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6.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1003368
UCI
-
소장하기
  • 0 0원

  • 수가 도망감 2권 (완결)
    수가 도망감 2권 (완결)
    • 등록일 2020.08.13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수가 도망감 1권
    수가 도망감 1권
    • 등록일 2020.08.13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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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도망감

작품 정보

≪2021년 3월 10일 자로 출판사 내부 검토 후 작품 키워드의 수정이 있었으며, 이는 저자의 키워드 선정과는 무관합니다.≫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규혁: 인구의 0.16%뿐인 남성 알파 가운데서도 외모와 재력 무엇 하나 빠질 것 없는 남자. 단, 성격마저 완벽한가 하면 그것은 또 다른 문제다.
우성제: 비스타급 연예인이자 규혁을 버겁게 사랑하는 우성 오메가. 하지만 그 사랑에 짓눌리는 순간이 오지 않으리란 법은 없다.


“오메가한테 다이아 아닌 물건을 선물할 순 없지.”
외모, 재력, 배경, 능력. 다 완벽한 남성 알파, 규혁. 그는 성제의 유일무이한 알파여야 했다. 그가 성제 자신을 어떤 똥구덩이에 구르게 둔다 해도.

“돈을 사랑하듯, 차를 사랑하듯. 여자를 사랑하듯 성제를 사랑해.”
그러나 알파와 결혼하면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말은 성제에게 어느 순간 벼락같은 진실로 닥쳐왔다.
사랑만 있다면 버틸 수 있으리라 여긴 그와의 결혼이지만,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과는 다르단 걸 깨닫게 된 성제에게 남은 길은 규혁을 벗어나는 것뿐.
자신은 인형이 아니니까. 장난감이 아니니까.

그런데 과연 그 결정이 옳은 것이었을까. 달아나는 순간부터 후회에 사로잡힌 성제는, 자신의 무모한 선택으로 인해 더 깊은 나락으로 추락하고 만다.

‘웅락(雄落)’.
알파에게서 도망친 곳은, 알파가 모여 사는 마을이었다.

“몸집이 커―다랗구 피부가 소젖처럼 뽀―야니 젖소 어때요, 촌장님?”
어둠 속에서 입을 벌리고 있던 늪을 향해 자진해 뛰어들고 만 성제는 규혁이 없는 그곳에서 어떤 진창을 뒹굴게 될 것인가.

“넌 우리 마을에서 평생 살아야 하느니라.”

작가 프로필

삐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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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1,02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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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 공포 소설입니다…

    bun***
    2025.10.31
  • 삶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이렇게 아름다운데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삶이 절망적이신가요? 불행하시나요? 수망감 읽고 다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인생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dms***
    2025.10.29
  • 외전은 무서워서 못보겠어요ㅠ 힝구 딱선이누나 체고😍

    chu***
    2025.10.27
  • 뇌 망가지는 거 실시간으로 느껴짐

    lee***
    2025.10.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z5***
    2025.10.22
  • 혹여나 제목만 보고 도망수 집착공의 아찔한 야설인줄알고 도키도키~본다면 후회 할 겁니다 웬만한 멘탈론 볼 생각 하지마세요 작가님 필력이 지려서 봤지 아녔으면 진작 하차했을 내용임

    lov***
    2025.10.21
  • 보는 내내 성제야 그냥 죽자 라는 말밖에 안나옴

    hay***
    2025.10.16
  • 나쁜엔딩 외전 진짜 졸라 보기싫음…ㅋㅋㅋㅋㅋㅋ ㅠㅠ 이대로 완결이라 생각하겠습니다…네…

    jie***
    2025.10.06
  • 이걸 본 이후로 인생이 달라졌어요 안 좋은 의미로요

    ksy***
    2025.09.23
  • 성인이 되어서 사서 본 첫 BL...악명을 듣고 결말이 너무너무 궁금해서 2권부터 딱 뜯어봤었는데, 이야...역시 명성이 자자한 건 이유가 있더라고요ㅋㅋ 읽는 내내, 작가님이 제 취향과 감정을 붙잡고 흔들어놓으셨습니다...부작용은 한동안 고춧가루가 들어간 걸 못 먹었다는 거 정도? 더러운 거 못 보시는 분들은 사지 마시길.

    maa***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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