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외전
Price: 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6 (99 reviews)
Author: 로체니콥 Rocheni-cob

빛나는 기사의 오드아이즈 외전

작품 소개

루티: 불길하다 여겨지는 오드아이지만, 빛나는 금발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비밀을 가지고 태어나 숲의 능력자인 난쟁이 루의 손에 자랐는데, 악마 소로텔에게 작은 거래를 제안했다가 목숨을 선물받는다.
제론드 보벤 글라드조르: 제국 기사단장의 아들이자 수색대장. 여인에게 곁을 둔 적이라고는 없었으나 정찰 중 발견한 루티에게 관심이 생겨 자신의 성으로 데려간다.

소개
인적이 드문 숲속, 난쟁이 루와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루티는 숲에서 악마 소로텔과 맞닥뜨린다. 도망치지 못하리라 직감한 루티는 차라리 소로텔과 거래를 해야겠다 결심하고, 루티가 건넨 사탕을 먹고 기분이 좋아진 소로텔은 루티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러던 어느 날 소로텔과 루티의 앞에 검은 제복을 입은 침입자들이 나타난다. 대포 소리가 울리고 불길이 치솟는 숲을 보고 정신을 잃을 뻔한 루티의 가슴에 소로텔은 자신의 뿔을 찔러넣는다.

흑마를 탄 사내들이 휩쓸고 지나간 숲에 남겨진 것은 오로지 루티뿐. 그렇게 홀로 살아가던 루티는, 마치 5년 전 숲을 망가뜨린 사내들처럼 흑마를 탄 제국의 수색대와 마주친다.
수색대장 제론드는 자신의 눈에만 루티의 눈 색이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쩐지 익숙한 금빛 머리카락에서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데.

“숲에서 찾아낸 인간 1호가 될 테냐, 아니면 나와 함께 내 성으로 갈 테냐.”

루티를 벙어리 여인이라 오해한 제론드와 그런 제론드의 손에 이끌려 숲을 떠나게 된 루티. 루티는 벙어리 여인인 척, 점점 늘어나는 거짓말을 숨긴 채 낯선 사내의 곁에서 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로체니콥 Rocheni-cob

2017.02.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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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2부로돌아와주세요 아니 외전2부라두 세론커플은어찌된건지?궁금하고 합니다
tay***
2020.12.01
간만에 재탕했는데 역시나 알찬 외전이었습니다. 초반부터 끝까지 마무리 깔끔 완벽했어요. 스핀오프 버젼으로 추가 외전 더 보고싶어요. 써주세요~
you***
2020.11.17
성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딱 맞네요. 풍성한 세계관 안에서 이런 저런 요소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장수면 당연히 19금이어야 하지 않나 싶었지만 19금을 찾지 않아도 글이 주는 재미에 푹 빠져서 연달아 보았어요. 작가님이 촘촘하게 시놉을 잘 짜셨다는 걸 외전까지 보니 알겠더라고요. 공과 수의 캐미도 좋았고 공을 지켜보는 아버지 같은 집사의 마음도 즐거웠고 뭣보다 기본 설정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19금으로 갔으면 더 재미가 있었겠지만 외전에서 다 풀어줘서 저는 별 5개요. 외외전으로 추가 더 나왔음 해요.
tam***
2020.11.12
외전까지 모두 구매해서 본 후기. 기승전결은 다 있습니다. 내용만 따지면 진짜 좋은 글이고, 괜찮아요. 그런데 얕아요. 내용이 겉핥고 속을 핥으려다 말아요. 이걸 115화로 끝내지 말고 약 200화 정도로 조금 더 깊게 썼으면 좋았을 거 같다는 생각. 한 내용을 깊이 들어가려다가 말아버려서 '내가 너무 휙휙 읽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외전 내용이 외전이 아니라 본편이고, 외전은 그 이후의 내용을 써줬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얘기가 끝나려다가 외전이다! 이러는데, 정작 얘기가 결이 있으려다가 말았는데 외전이라 하니 당황스럽습니다. 그래서 같은 내용으로 조금 더 찰지게 써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꽤 많이 아쉽네요.
135***
2020.11.01
용두사미 외전은 결제해놓고 너무 재미없어서 차마 끝까지 못 봤어요
sor***
2020.10.0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js***
2020.09.24
외전 감사합니다!!!
a97***
2020.09.23
외전 잘 봤습니다!
mmm***
2020.09.22
외전 너무 잘봤어요!
kam***
2020.09.22
외전까지 감사합니다!
sin***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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