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2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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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25화
2권: 25화 ~ 47화
3권: 47화 ~ 78화
4권: 78화 ~ 108화
5권: 109화 ~ 137화
6권: 137화 ~ 169화
7권: 169화 ~ 196화
8권: 196화 ~ 225화
9권: 225화 ~ 251화
작품 정보
기창욱: 1관등급 수호자이자 알파. 떠오르는 용병단 크레이터의 최연소 간부이며, 정한과는 반목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송석현: 대아찬 송씨 가문의 차기 가주. 알파만이 가주가 될 수 있다는 율법으로 인해, 오메가인 그의 지위는 사실상 허울뿐이다.
200년 전 나타난 재앙 ‘균열’로부터 나라를 구하고 대아찬의 자리에 오른 청화. 청화의 유일한 후계자 석현의 약혼자이자, 1관등급 수호자인 정한이 균열을 막는 임무를 수행하다 그만 균열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만다.
자신의 버팀목이었던 정한의 부재를 실감하기도 전에 석현은 시신도 없이 치르게 된 정한의 영결식에서 그가 다른 오메가와 바람을 피웠으며, 심지어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히트 사이클에 빠져 꼼짝도 못하고 있는 사이, 정한의 아이를 임신한 도영의 폭행을 사주한 범인이라는 누명까지 뒤집어쓰게 된다. 위기에 몰린 석현은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 좋을지 알 수 없어 혼란에 빠지고 만다.
그런 틈을 타고 정한과 라이벌 관계였던 창욱이 거래를 제안한다. 하지만 수상하고 일방적인 그의 제안으로부터 도망치려다 몸싸움을 벌이게 된 두 사람. 그리고 정신을 차려보니 석현의 목에는 칼이 박혀 있었다. 그렇게 찾아온 완벽한 암전.
그리고 다시 눈을 뜬 석현은 자신이 1년 전으로 회귀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하필이면 그 모래처럼 많은 시간들 중에 정한의 귀환을 앞둔 날이라니.
언제부터 바람피웠어?
날 사랑하긴 했냐?
회귀를 깨달은 순간부터 머리를 맴도는 고민. 어쩌면 그 전부터 자신을 감쪽같이 속였을지도 모르는 정한을 생각하니 어떻게든 손을 써야 할 것만 같은 조바심이 자꾸만 인다.
아니, 차라리… 뭐가 진실인지 구분할 수 없다면 당하기 전에 내가 먼저 배신해버릴까. 내가 먼저 바람을 피우는 거야.
미래의 과거에선 정한밖에 몰랐던 석현이지만, 회귀한 현재에선 호구처럼 당하지만은 않으리라는 다짐과 함께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행동에 나서게 되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예쁘기만 했던 도련님 석현은 과연 자신의 사랑과 운명과 권리를 쟁취할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 망드인 걸 알지만 출연해 보겠습니다 (MIM)
- 망드인 걸 알지만 출연해 보겠습니다 외전 (MIM)
- 망드인 걸 알지만 출연해 보겠습니다 (MIM)
- 싫은 얼굴 (MIM)
- 도서관의 망령 (MIM)
- 미스플레이스 (MIM)
- 무희 (MIM)
- 파이트 클럽 (MIM)
- 도서관의 망령 (MIM)
- 미스플레이스 (MIM)
- 싫은 얼굴 (MIM)
- 낙원 (MIM)
- 녹슨 피 (MIM)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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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없을까요..? 여운이 너무 심하게 남음... 진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재밌어요... 공수한테 애정 생겨서 못놔주겠을정도로 ㅠㅠ 리뷰보고 기대없이 봤다가 이게 무슨 날벼락... 너무 재밌었고 제 기준 완벽한 엔딩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멘공이 너무 매력잇고 바람남이랑 약혼남 처단 당하는게 뀰잼이에요 ㅠㅠㅠㅠㅠ 멘공 너무 매력잇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ㅜㅜㅜ
luk***2025.04.07마라탕 한 한달은 안 먹어도 될 거 같은 자극적인 맛... 머리 나쁜 애가 회귀하면 이렇게 된다의 교과서... 떡밥 허술한 부분 많은데 새벽 내내 붙잡으면서 내가 이놈들 어케 되는지 보고 죽고 만다고 외치게 되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sum***2022.12.03이건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해서 하차합니다. 캐릭터가 싹.다.비호감이에요. 회귀해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gur***2022.11.12설정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재미있어요
jk8***2022.10.31ㅜ아 전개는 구성은 좋은데 수가 너무 고구마라 답답...재벌에 회귄데 왜 사이다가 없나요~~~!!
sks***2022.07.09-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ynj***2022.05.15
ㅆㄹㄱ 발암 캐릭터들 줄줄 소환되는데 bl에서 자주 나올법한 자극적인 소재는 전부 집어넣었고 장편인데도 무엇을 말하는지, 개연성 사망, 캐붕이 여러번 왔다갔다합니다. 장편인데도 떡밥이 제대로 풀린게 없고, 수가 회귀후에도 여전히 종이인형마냥 끌려다니는데 주도적이지도 못하면서 줄창 하는 짓은 호구짓 + 떽떽거리더니 완결 끝날 무렵에 겨우 정신차려요. 서브공수는 걍 왜사나 싶을 정도의 빨아써도 걸레수준의 모럴이 계속 나와서 홧병을 일으키는데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만들려고 메인공이 급 다정공이 되며 캐붕이 씨게 오지만 그전에 한짓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억지 설정처럼 느껴졌어요. 부부의 세계처럼 사랑은 죄가 아니잖아!를 화나면서 보게 만드는 피폐물의 대가이신 작가님 작품중에서는 장편이지만 내용이 가장 가볍고 주인수가 구르지만 셀프 멍청수 때문에 전혀 불쌍하지 않는 신기한 작품이었네요. 막장드라마 너무 싫어하는데 서브공수의 처절한 끝을 보기 위해 존버하며 읽었는데 결말은 당연했지만 더 강한 사이다가 필요한 외전이 강력하게 필요합니다.
lhn***2021.10.19내용에 비해 세계관이 쓸데없이 과하지만 재미있었어요
w16***2021.06.16언제어디서나 연애하는 K-드라마 재질? 솔직히 세계관이 너무 낭비된거같은 소설. 세계관 설명이 부족함... 아니... 거의 없음 두세달만에 본가가서 엄마가 보고있는 주말드라마 같이 볼때처럼 계속 그건 그거 이건 이거. 감정선이며 스토리며 보는사람 입장에선 답답하게 큰 반전이 없다가 마지막권에서 극적인 참회회개해결이 된다 그래도 9권까지 달릴수 있던 작가님의 필력에 별4개
elr***2021.06.07재밌었어요.....
hon***2021.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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