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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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리맨물, 전문직물, 사건물, 달달물, 친구>연인, 미인수, 능력수, 상처수, 강수, 똑부러지수, 미남공, 다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강공, 벤츠공, 직진공
*인물(공): 장태준
다른 이에겐 까칠하고 냉정한 재벌 3세. 하지만 처음부터 호감이 간 송현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게 대한다.
*인물(수): 송 현
로스쿨 수석 졸업생이자 유수한 외모를 가진 대한민국 검사. 자꾸만 제게 다가오는 장태준 때문에 혼란스럽다.
* 이럴 때 보세요: 능력 있는 검사 수와 다정한 재벌공, 유니콘 같은 두 남자의 달달하고 흐뭇한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냥, 나랑 같이 한 번씩 밥 먹고, 만나서 술도 한잔하고. 오늘처럼 이렇게 산책도 하고. 그렇게 지냅시다. 그러다가 검사님이 나한테 관심이 생기면 그땐 다른 것도 하는 거고요.”
작품 정보
그는 갑작스레 큰 사건 하나를 맡게 된다.
대기업 태산그룹에서 2년간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도둑맞은 것.
현은 이 일로 태산그룹의 젊은 전무이자 재벌3세, 장태준을 만난다.
“그게 무슨... 전무님하고 제가 사건 이야기가 아니면 나눌 이야기가 있을까요?”
“글쎄요, 그냥 사회 친구 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면 서로 편하지 않나요.”
사건을 계기로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 사람.
냉정하다는 소문과 다르게 자신에게 꽤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태준의 모습에 현은 의구심을 가진다.
“마냥 예쁘기만 한 검사님인 줄 알았는데 제법 성격도 있고 흔들림 없는 신념 가진 점도, 그래서 숨길 게 없어 늘 솔직한 성격인 거. 꽤 매력적이라서 재미있어요. 난.”
현은 짧은 시간임에도 자신을 똑바로 바라봐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는 태준이 점점 의식되기 시작하는데....
"전무님은, 왜 저한테 이렇게까지 잘해주세요? 친구라서요?"
작가 프로필
- 사랑하는 검사님 (김세라티)
- 맛 좋은 삼형제 (김세라티)
- 임신했는데, 애 아빠가 형입니다 (김세라티)
- 삼각점 : 내가 사랑한 두 남자 (김세라티)
- 더블 클러스터(Double cluster) (김세라티)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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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송현(수)가 본업잘하수 라서 좋았고 성격은 태준을 받아들이고 나서는 늘 솔직히 표현해서 좋았고 태준이 사주는 건 거절하지 않고 잘받아줘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떤 수들은 공의 선물에 거절하고 짜증내고 그 걸로 갈등하고 읽는 독자 입장에서는 그만 좀 받아줘라 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많은 데 송현은 사과상자만 아니면 잘받아줘서 읽는 내내 재벌 애인을 둔 대리만족을 했습니다. 태준의 직진다정공도 처음 그 마음 그대로 쭉 한결같아 좋았습니다. 작가님 재미있게 잘읽었고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lf***2025.06.23표지가 진짜 이상해요
lee***2025.02.04재벌이나 검사라는 사람들이 좀 한가해 보여요...;; 그리고 표지가 정말 별로네요...
ena***2025.01.11직진공이 다했다! 송현도 나름 매력있지만 첫눈에 반해서 밀고나가는 장태준이 더 멋있었어요 송현은 공적인 일은 잘하는 사람이 사적으로 갈등상황에 직면했을 때마다 잘못된 선택을 하는데-특히 협박받았을때 대책마련을 하려면 위험 당사자에게 빨리 얘기했어야지 진짜로 모르고 당했으면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어요 - 다행히 일이 크게 잘못되지도 않고 장태준이 알아서 잘 해결해서 고구마는 없습니다 장태준이 너어무 팔불출이라 좀 오글거리고 씬이 별로(다 비슷비슷)인게 아쉽네요 #첫사랑#헤테로공수#연애경험많공(36세)#연애경험별로없수(33세)
yeb***2024.11.03내가 너 좋아해,, 좋아해,,좋아해,,, 하 섹시해 마음에 들어 설렌다
cha***2024.09.27빠르게 해결되는 상황때문에 속시원했고 스토리진행이 깔끔하고 재미있었어요 완결까지 지루하지않게 잘봤어여! 달달물 좋아하시는 분 강추합니다
you***2024.09.2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tks***2024.09.24
재밌다…. 재벌공검사수 둘이서 되게 건강한 연애를 해요
lov***2024.09.20캬~ 너무 좋네요 마지막 장을 넘기기 싫을 정도로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또다른 많은 외전을 기대해 봅니다
lej***2024.09.18와 표지보고 진짜 고민했는데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문체나 스토리가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흔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이 작가님의 글 많이 읽을거 같아요! 요즘 bl 내용에 다 비슷하고 뭐랄까 너무 지루해서 권태기 왔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ㅠㅠㅠ 커피프린스 같은 느낌이랄까… 외전 더 주세요!!!!!!
rkd***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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