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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락

  • 관심 1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3.04.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3만 자
  •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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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전문직로맨스
* 작품 키워드: 동거 사내연애 신파 까칠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한서진 - [화담] 사장, 솔직하고 저돌적인 능력남.
* 여자주인공: 오근아 - 요리연구가, 푸드 칼럼니스트, 사랑스럽고 착한 귀요미.
* 이럴 때 보세요: 진지함과 유쾌함이 적절히 버무려진 소설을 읽고 싶을 때
* 공감글귀:
"내 가슴 태우지 마. 남자가 가슴 태우게 되면 아둔해져." - 서진
일락

작품 정보

또한 벗은 서진은 그동안 사람들에게 잘 드러내지 않았던 야수성을 숨기지 않고 발산하며 근아를 벽에 밀어붙였다.

“흡!”

근아가 딴소리를 못하게 입술부터 빼앗은 서진은 며칠 굶주린 늑대처럼 게걸스럽게 숨을 몰아쉬었다.

“훅훅. 흡, 흡.”

근아의 턱을 손가락으로 눌러 벌린 입안에….
--------------------------------------------------------------------------------

퓨전 식당 화담의 사장, 서진은 손님들에게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정작 자신은 혼자서 밥 먹는 걸 지독하게 싫어해 굶는 날이 더 많았다. 어린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요리연구가 대열에 오른 근아. 직업상 많은 요리를 만들어야 하지만, 혼자 사는 탓에 항상 음식을 버려야만 했다. 사랑이니 연애니 하는 감정을 떠나 육체적인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 그와 그녀는 비밀스러운 관계, 밥을 먹는 사이가 되었다!

지윤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일락』.

작가 프로필

지윤
국적
대한민국
경력
로망띠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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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락 (지윤)

리뷰

3.6

구매자 별점
2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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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아처럼 정성으로 요리한다면 그걸 먹는 사람들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혼자 대충 먹는, 그저 때우는 한 끼가 아니라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밥상을 마주하고 있는 근아와 서진의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 거 같다.

    sto***
    2014.12.08
  • 여주때문에 남주를 포함하여 다 행복해진다는 스토리입니다~ 완벽하지 않는 사람이기에 서로 오해도 하고 상처도 주지만, 결국 사랑하기에 모든것이 쉽게 해결되고~해피엔드네요~ 사람같지 않은 여주의 전남친 등장에 어찌 해결할까 했는데 결국 경찰서로 간걸로 해결... 정말 세상엔 이해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책에서 나오는걸 보고 여주가 사람 잘못 만나 고생하니 맘이 안좋더라구요. 필력이 좋으셔서 잘 읽었습니다..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hyk***
    2014.07.24
  • 이 책을 읽으면서 밥,가족이란걸 되새겨보면서 새삼 중요한걸 느꼈습니다.여주가 메뉴개발자이며 요리사인게 이렇게 부러울수가 없네요.밥하는,밥짓는 여자,요리하는 여자되고 싶네요.

    sks***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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