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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상세페이지

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 관심 31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4.1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1.1만 자
  •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5507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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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친구>연인 잔잔물 후회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박태서 - 광고 기획자 '반트' 무심하고 조용한 성격에 따스하게 웃을 줄 알고 누군가를 도와줄 줄 아는 남자.
* 여자주인공: 송해이 - 신영 기획 대리, 올곧고 정직하며 성실한 참을성 있는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가 그리울 때
* 공감글귀:
그럼 말해 봐! 내가 아직도 널 사랑한다면, 지금의 너는 날 사랑해 줄 수 있어?
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작품 정보

<강추!>베일에 싸인 광고기획자 ‘빈트’.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망쳐 해고 위기에 놓인
신영기획 광고사업부 대리 송해이에게
그를 스카우트해 오라는 특명이 떨어진다.

팀의 사활을 걸고 빈트의 집을 찾기를 보름.
매번 그녀를 따돌리며 나타나지 않았던 그가
드디어 해이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만…….

“……박태서? 네가 왜…….”
“네가 찾아야 할 빈트, 나야.”

해이가 낚아야 할 대어는,
5년 전 그녀가 스스로 버린 사람이었다.

그림자처럼 그의 곁을 지켰던 3년.
지나 온 자리에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뿐이었다.
머무르지 않고 지나가는 바람, 그것이 그였기에.

그랬던 그가 자신을 붙잡으라 한다.
어쩐지 조금은 다정해진 모습으로.
피하려 애썼던 그 바람이, 다시금 불어온다.

작가

이노(INO)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노(INO)
e.an@hanmail.net

[출간작]
보스의 품격에 관한 사소한 보고서
닿을 듯 말 듯
첫사랑입니다만
그 바람이 너로 가득해서
사랑, 하고 있어
거기 있어 줘
제멋대로 순정
애정역전
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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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기 있어 줘 (외전증보판) (이노(INO))
  • 닿을 듯 말 듯 (이노(INO))
  • 보스의 품격에 관한 사소한 보고서 (이노(INO))

리뷰

4.2

구매자 별점
1,57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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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가 감정을 죽이고 살다가 서서히 깨닫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양산형 로설이 아니라 호흡은 느리고 사건이랄게 없지만 주인공들 심리 묘사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듯요. 다만 여주가 좀 질척거리는 느낌있어요. 다른 부분들은 참을만한데 재회후 비오는 날 술집 계단으로 돌아가서 남주 고백에 막 뭐라 하는 부분은 이해도 안되고 대리수치 오던데요? 아니 가지를 말던가 거기 갔으면 누구라도 여주 미련 알겠구만 또 말도 안되는 말 하고...말로는 끝났다고 하는데 누구나 알 수 있는 미련을 뚝뚝 흘리고 다녀서 그 부분들은 좀 보기 힘들었어요.

    mar***
    2025.06.19
  • 서사가 너무 좋았어여 지루하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도파민 터지는 19금 아닌 이런 잔잔하지만 감정과 서사 위주의 글로 힐링하고 갑니다

    ral***
    2025.05.02
  • 예전부터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 구매부터 하고 묵혀두었다가 읽고 있어요. 아직 중반부 읽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니까 말이다’ 이 문장이 자주 반복되어 나와요. 개인적으로 이 점이 아쉽네요.

    pfy***
    2024.12.20
  • 잔잔한 후회남 이야기예요.

    cpa***
    2024.10.20
  • 이거 왜 평점이 이렇게 높을까요.. 대충도 못보겠어요 너무 지루해서요..

    dhg***
    2024.07.29
  • 작가님 글 좋아하는데 이번 글은 속터지게 할 작정으로 쓰신듯ㅠㅠ

    cou***
    2024.07.22
  • 재밌어요 딱 적절 수위의 후회남ㅋㅋㅋ 근데 말좀 해라 남주야 답답해 돌아가시는줄

    kat***
    2024.05.28
  • 잼있게봤어요 다시 재탕해야될것같네요

    hy6***
    2024.02.14
  • 막다50 (별점수정예정)

    dea***
    2024.01.10
  • 재탕하게 될 듯하네요. 남주 좀더 굴렸어도 좋았겠지만 문장도 깔끔하고 심리 묘사도 좋고 한권 꽝꽝하게 잘 읽었습니다.

    ggo***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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