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현실적인 남주~ 로설 쥔공으로 좀 특이한데 나쁘지않았어요 나름대로 갚은 사랑이 느껴졌거든요~
저도 오랜연애 후 결혼한지 또 4년이 넘다보니 한문장 한문장 공감하며 봤어요~ 이제껏 읽었던 소설 중 가장 공감하며 재탕, 삼탕한 소설입니다. 여주심정,남주심정 전부 잘따라가며 고개를 끄덕였는데 작가리뷰를 보곤 왜 그랬는지 알겠더라구요. 딱 제가 좋아하는 정도로 현실적이면서도 소설같은 내용이에요. 아, 개인적으로 잔잔물 좋아해요~
저는 예전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에 골인하고 아이들 낳고 살면서 겪었던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생각나면서 완전 공감하며 읽었어요ㅎ 강추합니다
너무 현실적이라 그런지 정말 지루했어요. 잔잔이 아닌 지루함. 더군다나 900페이지가 넘는 양을 읽으려니 너무 지재미 없어서 중간에 결국은 포기했습니다. 일상적인 잔잔함도 글의 깊이가 있고 감동이 있고 애잔함이 있으면 얼마든지 빠져들 수 있는데 작가님에겐 미안하지만 글의 깊이가 너무 없네요. 돈보다는 시간이 더 아까워요.
현실적인 연애의 느낌이 잘 살아 있어요. 인물의 감정에 공감 가는 면도 많고, 돌이켜 보게 되는 느낌도 있어요. 강한 장면이나 극적인 전개를 좋아한다면 다소 지루할 수도 있지만 일상적이지만 무난한 느낌을 원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평범하고평범한 내용입니다 친구같은 오래된 애인 귀여운 여주에 다정한 남주지만 잔잔하기만 하네요ㅜㅜ
여주가 사랑받을만 하네요. 짖굳은 장난쟁이에 올곧게 한사람만 바라보는 남주도 멋지네요. 간만에 평범한 남주여서 더 좋았어요.
오랜 연애끝에 결혼을 해서 그런가 공감이 엄청 되네요. 제 경험담 읽는줄...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다정남, 잔잔물, 캠퍼스로맨스. 롱디커플, 오랜연인 * 별점 : (3.6) : 로맨스만 보면 '뭔가 많이 허전해요'의 느낌입니다. '이거다!' 할 만한 요소가 없습니다. 단, 전체적인 느낌은 공감도 높은 연애다큐 느낌입니다. * 기대감 : (30%) :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선택했습니다. * 몰입도 : (100%) : 이해와 공감의 로맨스입니다. * 러브씬 : (1.5) : 짧게 두 번 나와요. * 재탕욕구 : (20%) : 이해와 공감만으로 다큐멘터리 같은 로맨스를 재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인상 깊은 구절 ① "내가 사랑 받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 내 가슴은 미친 듯이 뛰기 시작해" -이온 ② "임이온은 나한테 너무 소중하니까." -현우 * 한 줄 리뷰 : 오랜 연애와 롱디를 마친 커플의 현실적인 연애스토리입니다. *남주 : 백현우 (당시 20세, 경영학 전공, 현재 27세, 대건기업 근무) 첫 눈에 반한 그녀와 7년을 연애하며 자연스럽게 흘러가던 시간, 늘 그대로일 거라 생각했던 이온과의 연애에 생각지 못한 적신호가 켜지고, '여자는 어렵고 임이온은 더 어렵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날 때쯤, 쉬자는 그녀의 통보에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며 그녀의 마음을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 여주 : 임이온 (당시 20세, 독일어 전공, 현재 27세, 신입사원) 최선이라 믿고 떠났던 2년간의 독일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순간, 모든 것은 그대로 남아 있었지만, 달라진 감정이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예전의 그 마음일까?' 확인 받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나와 그의 연애에 적신호가 켜지고, 사랑한다는 당연한 전제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 전체적인 총평 : 로맨스 소설은 호불호가 분명한 장르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임을 밝힙니다. 잔잔하고,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나름대로의 위기도 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가수 윤종신 씨의 《오래 전 그 날》이 떠오르더군요. 각자 다른 기억으로 존재하는 캠퍼스, 흔한 연애 방식이 아닌 롱디(Long Distance, 장거리 연애, 국제연애)커플의 낯섬과 회의감을 다루고 그들의 권태감을 글이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소재 자체는 참신 하지만, 흔한 연애의 단면이 아니라서 공감이 안되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의 긴 연애를 계속 지켜보는 듯한 느낌, 오래된 연인의 가감 없는(달리 말하면, 긴장감 없는) 순간을 계속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현실에 발을 딛으면서도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는 게 로맨스소설인데, 현실과 판타지의 무게 조절에 실패하신 느낌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공감하며 제 얘기를 누가 읊어주는 느낌을 받으며 앨범 넘기는 기분이 들었지만, 너무 현실적이라 책장을 덮고 나면 '주인공들이 우리와 같은 삶을 살고 있겠구나'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흔히 로맨스 소설을 읽은 후 느끼는 충만한 만족감과 행복감 대신 누가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 기분이었습니다. 오랜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소재에 타이밍 안 맞는 밀당이나 주인공들의 불필요한 오해 같은 요소가 없어서 오랜 연인의 권태기를 다룬 소재를 이런 방식으로 풀어가면 좀 덜 지루하겠구나 하는 생각도 했고, 사람 대 사람으로 남자와 여자를 이해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한 번쯤 되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사건을 겪으며 그들 나름대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는 건 좋았지만, 철없어 보이는 여주의 생각이나 행동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좋지만, 신중하지 못한 행동의 뒤에 오는 결과를 헤픈 웃음으로 넘기려는 건 연인이기 전에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으로 보여서 여주로서의 이미지 메이킹에는 마이너스가 된 것 같습니다. 회상 장면이나 캠퍼스 시절의 초반부 혹은 이야기 중간 중간에 여주를 칭할 때 조사'이'가 빠져서 읽기 불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매끄러운 문장 연결을 위해서 조사를 붙였다면 좀 더 좋았을 것 같고, 너무 오랜 연애를 과거-현재-외전(조연 혜주의 러브스토리)까지 시간의 흐름대로 과거 회상과 현재 서술 기법을 오가다보니 로맨스의 설렘과 알콩달콩은 전혀 없는 담백한 소설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주와 여주의 매력이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아쉬웠습니다. 알콩달콩하고 감정이 오가면서 주인공의 매력이 드러나고 어느 정도의 러브씬도 있었다면, 감정선이 훨씬 살아 있었을텐데, 사건과 회상의 나열이 많아서 설레는 감정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외전과 에필로그의 순서를 바꾸는 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외전이 조연의 러브스토리를 압축시켜 전체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우연이었던 첫 만남만 그릴 거라면 에필로그까지만 있거나, 에필로그1,2를 서술하고 사이드 스토리의 개념으로 맨 마지막에 외전을 배치하는 게 더 나았을 것 같아요. 궁금해지려다가 끝나버린 싱거운 외전이었습니다.
별다른 고저는 없지만 현실적인 연인관계의 모습.감정이 너무 잘쓰여져서 추천해요. 잘다듬어져서 책내신것 같고 아니면 작가님이야기아닐까? 싶을정도로 섬세하게 쓰셨네요. 하지만 워낙 괜찮은 남자라 따로 그남자의 속마음을 읽어보고 여주 계~탔네~하고 부러워했네요. 그러고보니 로설맞네요.저런남자는 현실엔 없으니까. 다만 씬은 좀 약하다?희미하다?정도.ㅎㅎㅎ 작가님책 더 읽어봐야겠어요.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연애 주행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