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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턴이 흐르는 밤 상세페이지

녹턴이 흐르는 밤

  • 관심 0
동행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600원
판매가
3,600원
출간 정보
  • 2016.05.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9만 자
  • 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69545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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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신파, 소유욕, 상처녀
* 남자주인공: 도도헌 - 무성그룹 본부장, 회장 손자, 후계자, 냉정하고 도도한 소유욕남.
* 여자주인공: 정윤서 - 무성병원 간호사, 도회장 전담 상주 간호사, 독립심 강한 캔디녀.
*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녹턴이 흐르는 밤

작품 정보

분명 손에 움켜쥐었다고 확신했는데 어느 날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다. 그때의 배신감은 무엇으로도 씻어낼 수가 없었다.
어떻게 해 줄까.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니.
아직도 내 심장은 너만 보면 이렇게 미쳐 날뛰는데, 단단하게 여물지 않았던 네 어리고 가벼운 사랑을 끊어낼 생각이 없는데.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고? 누구 맘대로 과거야.

“이렇게 뜨겁게 반응하면서 날 밀어내려고 한 거야?”

발끝까지 저릿한 쾌감. 그를 원하는 마음이 점점 깊어졌다.
보고 싶고 그리웠던, 그래서 꽁꽁 옭아매기만 했던 마음이 한꺼번에 풀어져 그를 향해 내달렸다. 욕망뿐이라고 해도, 절대적인 사랑을 맹세했던 그녀가 떠난 것에 대한 분노 때문이라고 해도 상관없었다. 자존심 따위 저 멀리 날려 버리고 그를 마음껏 만지고 키스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가 솟구쳤다.
이럴까 봐, 이렇게 될까 봐 두려웠던 거다.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하루하루 더해 갈수록 그를 다시 원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 또다시 그가 없는 시간을 견뎌야 한다는 공포.
그런 지옥 같은 시간을 다시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나 이제 어떡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이성을 망각한 머릿속으로 도헌이 스며든다. 온몸으로 젖어든다. 그녀는 없고 도도헌이라는 남자로만 채워진다. 아, 어쩌면 좋아.

작가 프로필

이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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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턴이 흐르는 밤 (이세현)

리뷰

3.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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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물 뽑을 정도의 애절한 스토리는 아니지만... 사랑했고 이별했고, 미련을 주렁주렁 매달고 질척거리다 결국 재회하고, 주변의 방해와 스스로의 자격지심으로 다시 혼돈에 빠지고... 대강 신파는 신파입니다. 여주 처지가 증~말 징글징글하네요. +_+

    rom***
    2016.05.30
  • 진부하네요 재회물.. 이끌어가는 힘 이 없어요 . 특히 여주 너무 튕기니깐 짜증납니다. . 여주 말없이 갑자기 떠나는데 남주는 어찌상황을 알까요. 말하자면 말없이 떠난 여주 잘못도 있지않나? 정말 피해자 코스프레가 너무 쩔어서 재미반감 .감동반감 ,다신 읽고 싶지 않았습니다 .

    sli***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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