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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블러디 마이 맨 (Honey Bloody My Man) 상세페이지

허니 블러디 마이 맨 (Honey Bloody My Man)

  • 관심 0
M블루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16.1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7만 자
  •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7554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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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블러디 마이 맨 (Honey Bloody My Man)

작품 정보

*로맨스코미디/변호사공/플레이보이공/조폭수/계략수/유혹수

「나, 모지완. 오늘부로 너랑 헤어진다.」

유명 로펌 집안의 차남이자 기업 전문 변호사, 모지완.
자칭 게이 세계의 인도자,
타칭 파렴치한 처녀 사냥꾼인 그의 앞에
불현듯 나타난 완벽한 이상의 현신, 우호윤.
지완은 호윤을 만난 후로 새롭게 태어난 듯했지만……

그 연애, 고난의 시작.

“잘 들으세요. 우리 형님은 네놈이 함부로 부를 분도 아니고, 너 같은 새끼에게 속아서 놀아날 분도 아니고, 호모 새끼는 더더욱 아니에요.”
“혀, 형님?”
“그렇습니다, 우리 형님…… 아, 이런. 네놈에겐 우호윤 사장님이라고 말해야 알아듣겠지.”
“호윤……?”
“경고한다. 다시는 우리 사장님 곁에 얼씬하지 마라.”

난데없이 나타난 조폭에게
난데없이 두드려 맞고
급기야는 병원 신세까지 지는 지완.

아름다운 외모에 재력까지 겸비한 사업가인 줄 알았던 호윤의 정체는 조폭, 그것도 ‘형님’이었다.

“우호윤, 너 조폭이라며. 네 덕분에 실컷 맞아 봤다. 우리 그만 끝내자.”
“나 건실한 사업가잖아. 조폭이라니, 무슨 헛소리야?”

발을 빼고자 이별을 고하고 돌아선 지완이지만,
끝냈다고 생각한 건 그의 착각이었다.
끊임없는 회유와 협박, 매수로 지완을 압박하며 놓아주지 않는 호윤.
본의 아니게 계속되는 관계에 지완이 번민하는 동안,
벗어나지 못하는 건지 벗어나지 않는 건지
두 사람은 점점 연인 사이와 다를 바 없어지는데…….

이별부터 시작하는 그들의 로맨스.
플레이보이 변호사의 살벌한 조폭 형님 탈출기.
〈Honey Bloody My Man〉

작가

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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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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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니까 2016년도쯤에 나온 것 같더라고요 저도 지나온 시간이지만 요즘 감성은 아니라서... 웃겨요 로코인걸 감안해도 씬이 웃겨요 공이 더티토크를 하는데 약간 그 갬성이 늑대늑대한 느낌^^...

    1jo***
    2025.03.24
  • ㅋㅋㅋㅋ재밌게 봤어요!!!!

    jmr***
    2021.03.10
  • 졸려요초반엔 재밌는데졸려서돈이아깝지만중도하차합니다ㅜㅜ

    jun***
    2018.01.28
  • 재밌어요. 강한수 찾다 추천받아 읽었는데 만족합니다 공보다 체력좋은수 좋네요 알콩달콩한 외전이 짧아서 아쉬었지만...

    hsj***
    2017.09.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s***
    2017.05.13
  • 모지완 취향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게봤습니당

    sei***
    2017.03.24
  • 음 그림하고 글에서 나오는 아름답다는 표현과 좀 많이 안 어울렸지만 잘 봤어요 ㅎㅎ

    luc***
    2017.02.11
  • 전 이 작가분이랑 코드가 잘맞나봐요 계속 실실 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수한테 꼼짝못하고 잡혀사는 공도 좋네요ㅋㅋㅋ

    clo***
    2017.01.17
  • 강수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으음...기대한 거에는 못미치네요. 우선 공수의 감정선이 잘 이해가 안되구요, 캐릭터나 플롯이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에 수의 조직명이나 씬에서 등산 비유 대사 등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좀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sta***
    2017.01.16
  • 진짜 젬나는 소설인데~잘봤어용^^ 둘이 넘넘 귀여워서 흐믓함ㅋ

    you***
    2017.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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