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어둠도 괴물도 너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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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어둠도 괴물도 너도 있었다 3 (완결)
등록일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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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 그곳에 어둠도 괴물도 너도 있었다
등록일 201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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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어둠도 괴물도 너도 있었다

작품 소개

*오컬트물/스릴러물/연예인공/까칠공/수한정다정공/매니저수/강수/노말수

「네 손을 잡으면… 보여. 세상이.」

대학 졸업 후 구직 활동을 하며 하루하루 초조함에 쫓기고 있던 이정우.
언제부터인가 꾸기 시작한 생생한 악몽은 그의 정신을 조금씩 갉아먹고 있었다.

시야가 차단된 꿈.
어디를 가도 암흑뿐이었지만,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어둠 속에 도사리고 있음을 느끼는 정우.

불안한 마음을 안고 꿈속을 헤매던 정우는 한 남자와 만난다.
그는 바로 정우의 여자친구가 푹 빠져있는 아이돌 김희겸이었지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정우는 그저 동명이인일 거라 생각한다.

“세 달째 혼자였어. 한 달 전부터는 괴물이 나타났지.”
“한 달?”
“하루 전부터는 네가 있었어.”

지옥과도 같은 나날을 홀로 버티고 있었던 희겸.
그에게 있어 정우의 존재는 그야말로 구원과도 같았다.
끔찍한 괴물이 휘젓고 다니는 악몽 속
서로에게 유일한 희망이자 위안이 되어주는 정우와 희겸.
그들은 금세 서로를 의지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두 사람은 현실에서도 연예인과 매니저라는 관계로 만나게 되고,
괴물은 점차 실체를 드러내며 그들을 위협하는데…….

길어야 세 달.
어둠 속에서 악의를 먹고 자란 괴물은,
이제 꿈을 넘어 현실로 나오기 위해 움직인다.
희겸의 이름을 부르며.

Copyrightⓒ2016 티밀크 & M Novel
Illustration Copyrightⓒ2016 나아비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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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밀크

2017.01.2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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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bl물에서 여성인권까지 챙겨야 하나 라는 타입이라 크게 상관없이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중간 단어가 좀 음... 스럽긴 했지만 재밌었어요
fbw***
2023.10.30
오컬트적인 그 분위기는 좋았는데 애매하네요. 외전도 좀 ???스럽고 전체적으로 두루뭉술하고 허술합니다. 치밀한 오컬트적인 내용을 원하신다면 이 작품은 추천하지않습니다. 뭐하자는건가싶기도하고요. 우유부단수 키워드 꼭 강조하고싶습니다. 수는 제발 수컷타령 좀 그만하면 좋겠고... 비도덕적이고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싫어하는 성품이라더니 여친한테 불만도 있고 딱히 막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헤어지자고 말하긴 좀 그렇지만 썸은 타고요? 상당히 비겁합니다. 여자친구쪽도 잘한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공수도 딱히 떳떳한 처지는 아닌데 여친쪽이 잘못한게 생기면 본인들의 잘못은 증발하나요? 개념있는척하고 그런 특성을 가지고있다 서술이 있으면 무얼할까요 실제로 작중에 나오는 태도가 그렇지않은데. 차라리 개념있는척, 도덕적으로 결백한듯한 태도가 없었으면 덜했을겁니다. 찝찝하네요.
lem***
2020.12.25
설정도 허술하고 좀 촌스러워용 ㅋㅋ
che***
2020.09.30
오컬트물 재미있을거같아요~!
biy***
2020.05.25
오컬트물 좋아해서 구매했습니다 ㅎㅎ 재미있어용
cho***
2020.03.27
오컬트 연예인공 매니저수 캐릭터가 취향이라 구매했습니다ㅎㅎ
har***
2020.02.29
괴물이 누군지 궁금하게 돼서 구입. ....하~... 판타지틱한 건 알았지만..그 판타지를 넘어섰네요. 점점 뭔가 금박 핀이 달린 니켈의 조잡한 악세사리 씹는 기분. 호감이 점점 반감. 그냥 해피엔딩 본다는 걸로 만족. 후우..
mir***
2020.01.24
리뷰좀 읽어보고 살걸.. 후회가 되네요. 공수의 애틋해서 미칠것같은 사랑을 위해 극중 모든 여캐들은 몽땅 다 골빈ㄴ 아니면 영악하게 묘사되는게 너무 질려요.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이런가 년도를보니 2017년이네요. 그렇게 오래된 작품도 아닌데 참..... 키워드 걍 한남공, 한남수로 바꾸셔도 될듯요
hoi***
2019.11.14
으하야아마앙 넘잼따 주인공수 완전 취향저격 ㅠㅠ 무심한듯 다정한 주인수 까칠한듯 엄마같이 챙겨주는 주인수 ㅠㅠ 주인수 성격 넘 좋아요 강직하고터프하고. 주인공에게 넌 내가 지켜준닼ㅋㅋㅋ라닠ㅋㅋㅋㅋ진짜 주인공이 왕자면 주인수는 기사임 마왕과 싸우는 기사! 2,3권 마저 지르러 갑니다
lll***
2018.07.23
나쁘진않아요 괴물의정체도 궁금하고요 궁금해서 다음권도 보고싶은데...그런데 수 생각이 너무 한남같아요 진짜로...그래서 하차해요
fre***
2018.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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