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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조항 (A Toxic Clause)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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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19금
* 작품 키워드: 현대물 / 고수위 / 바람둥이(여주만나기전까지만) / 전문직 / 경찰*형사*수사관/ 소유욕*독점욕*질투/ 뇌섹남 / 능력남 / 재벌출신남 / 사이다남 / 직진남 / 계략남 / 능글남 / 감금남 / 마이웨이남 / 절륜남 / 낮이밤이남/ 지구력훌륭한남 / 집착남 / 오만남 / 카리스마남 / 변태남 / 더티토크남 / 협박남 / 먹는걸로장난치는남 / 기구남 / 수갑*채찍*리볼버 / 평범녀 / 동정녀 / 철벽녀 / 낮이밤져녀/ 은근순진녀 / 까칠녀 / 걸크러시 / 털털녀 / 계략녀 / 뇌섹녀 / 능력녀 / 도도녀 / 무심녀
*남자주인공: 한정의(져스틴/29) 인터폴 내 비밀 임무 기관 NORM의 헤드 요원. 7년 만에 재회한 선홍과 임무상 한 달을 함께 보내면서 그녀에게 진심으로 반한다.
*여자주인공: 민선홍(스칼렛/23) 돌아가신 아버지와 멕시코에서 살다가 홍콩에 혼자 뿌리 내린 한국인. 1억 원 보수와 의자매의 수술비를 위한 이색 아르바이트를 통해 한정의와 엮이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예쁘고 욕 잘하며 심신 강한 정의로운 여자 & 그녀에게 흠뻑 빠져 낮에도 이기고 밤에는 더 세게 이기는, 세계 평화 질서 구현 집단에 소속된 소시오패스 남자의 조금은 변태스런 사랑 과정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숨만 쉬고 가만히 있어도 네 존재 자체가 빈틈이야. 네 들숨 한 번에 넣고 싶고, 날숨 한 번에 그대로 흔들고 싶다고. 새끼 고양이처럼 울면 사정없이 박아서 더 크게 울부짖게 하고 싶고.”
“다음부턴 그렇게 미치겠으면 왼손에 네 거시기 잡고 오른손으로 대패질이나 하세요.”


독소조항 (A Toxic Clause)작품 소개

<독소조항 (A Toxic Clause)>

일명 락샤스(악마), 임무를 위해서는 수단 방법 안 가리는 잔혹함에 월드 클래스 문란함을 보유한 비밀 요원, 한정의.
vs
홍콩 뒷골목, 야생 장미처럼 꿋꿋이 살아가는 희귀 언어 해독 전문가이자 한국인 걸크러시, 민선홍.

친언니나 다름없는 링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선홍은 위험한 아르바이트에 발을 들인다.
그것이 악마, 한정의의 우리 속인 걸 알면서도.

“다 벗고 들어와. 한 점도 남김없이.”

시작부터 쉽지 않은 남자, 한정의로부터
순결을 포함한 모든 걸 지켜 내고
한 달 뒤, 멀쩡하게 걸어 나와야 한다.

“그냥 하게 해 줘. 넣고 박고 흔들게 해 달라고!”
“닥쳐요! 그때 그냥 잡아 비틀어 버릴 걸!”

시도 때도 없이 욕정을 대놓고 어필하는 남자.
입만 열면 성희롱에 더티토크로 점철된 남자.
그런데도 자꾸만 빠져들게 만드는 위험한 수컷-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그에게 잠식되지 않으려면.
도망쳤다고 생각했다. 완벽하게.
하지만-

“당신이… 여기 왜 있죠?”
“우리 사이에 청산해야 할 빚이 있으니까.”

위험천만하게 빛나는 눈동자.
아플 정도로 옥죄는 손길.
범람하는 애증이 폭발하듯 선홍을 집어삼킨다.

“그만! 그만해, 이 미친…….”
“네가 못 나가게 물어 대고 있잖아. 이놈도 나오기 싫대.”


저자 프로필

피오렌티

2016.04.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감정이입은 금물 (외전증보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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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파멸에 신의 축복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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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Impure species)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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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지은이 : 피오렌티

비상근 직장인 여자.
영어 관련 각종 자질구레한 뒤치다꺼리가 본업.
재능은 별로 없지만 막장 쓸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헤어숍 가기, 출근 안 하는 날 화장하기 극도로 싫어하는 향수와 꽃무늬, 레이스 성애자.


작가 블로그 https://blog.naver.com/fiorenti

-출간작-
[ALX, ALX]
[크롬하츠]
[스캐벤저의 딸]
[디어 하비비]
[법정에서 만나요, 스윗하트]
[이블 아이즈]
[네 이웃의 소녀를 탐하라]
[백호운묘(白虎雲猫)]
[아라스벨]
[장송행진곡]
[허그 미 타이트]
[은밀한 웨딩]
[감정이입은 금물]
[펫 로스 신드롬]
[봄향기의 페로몬]
[출구 없는]
[딥 다운 인사이드]
[참을 수 없는 바람의 가벼움]
[갓 피어난 장미를 과감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완벽한 남편과 이혼하는 법]


-출간 예정작-
[적야(赤夜)의 신부]

목차

[Prologue]
[1화: 락샤스(惡魔)]
[2화: 삽입을 제외한 모든 것을 감당하는 마음의 자세]
[3화: 배신의 쓴맛]
[4화: 원수는 밀폐된 외딴 별장에서 만난다]
[5화: 이중 계약의 대가]
[6화: 리벤지 온 더 바디(Revenge on the Body)]
[7화: 폴링(Falling)]
[Epilogue 01. 네 죄를 알렷다]
[Epilogue 02. 뛰는 선홍 위에 나는 정의 있다]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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