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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상세페이지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 관심 15
M블루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4,2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0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680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특별외전)
    성인도서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특별외전)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2.5만 자
    • 600

  •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외전)
    성인도서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외전)
    • 등록일 2019.11.05.
    • 글자수 약 5만 자
    • 1,200

  •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16.2만 자
    • 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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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잔잔, 애절
*작품 키워드: 첫사랑, 재회, 기억상실
*수: 이연서 - 32세, 꽃집 주인. 조용하고 단정한 미인. 원래는 명랑하고 밝은 성격이었지만, 희수가 기억을 잃은 뒤에는 늘 수심에 어려 있다. #플로리스트수 #미인수 #아련수
*공: 강희수 - 32세, 3년 전 교통사고로 부분기억상실에 걸려 연서만을 잊어버렸다. 차갑고 무심한 성격이지만 이연서에게만은 무척 다정하다. #다정공 #후회공 #헌신공

*공감 글귀: 연서야, 이연서. 사랑하는 나의 연서.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작품 정보

연서의 꽃집을 매일 찾는 희수.
기억을 잃은 그는 매일 연서를 찾아와
다른 누군가를 위한 꽃다발을 산다.

***

만들던 핸드 타이드를 한 손에 잡고 가게 앞에 서서 연서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회색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 연서의 시야를 어지럽혔다. 연서는 눈이 내리는 날을 반겼다. 작은 눈송이들이 모여 고요한 침묵으로 세상을 뒤덮는 게 좋았다.
문득 눈을 밟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린 연서는 그대로 굳어 버렸다.

“아……, 안녕하세요.”

말을 걸어온 사람은 강희수였다. 3년 전, 연서의 연인이었던 강희수.


Copyrightⓒ2019 F9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19 듀부
All rights reserved

작가 프로필

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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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의 눈은 좋아하시나요 (F9)

리뷰

4.1

구매자 별점
2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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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eg***
    2024.12.09
  • 예쁜 연서와 까칠한 희수의 예쁜 사랑이야기네요. 서로 너무나 애틋하고 깊은 사랑을 하면서 그럼에도 서로에게 맞춰가며 하는 사랑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외전 더 주세요.

    sta***
    2024.08.15
  • 초중반부까진 참 좋았어요. 제목에 걸맞게 맑은 겨울 공기를 떠올리게 하는 깨끗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잔잔하면서도 꾸준히 나아가는 흐름도요. 다만 연인임이 밝혀지는 부분에서부터 다소 작위적이고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또한 악역이 작품 분위기와 스토리에 비해 조금 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굳이 그렇게까지 악질적이진 않아도 괜찮았을 것 같아요ㅋㅋㅋㅋ 설정과 스토리라인을 조금 더 다듬어서 나왔다면 좀 더 좋았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jyl***
    2023.10.12
  • 문체는 잔잔한데 캐릭터들도 대사도 그렇고 뭔가 주말드라마 보는 느낌이예요 이물질도 굳이....? 싶고 일단 주인공의 형부터 해서 오지랖 대잔치

    oda***
    2023.10.09
  • 본편이 제일 재밌음. 외전은 전부 보너스 트랙의 느낌? 이물질은 참...혼자 착각하고 혼자 ㅈㄹ발광하다 스스로 나락으로 빠지더니...그런데 전개상 그정도의 이물질이 굳이 팔요했나 싶음.

    sne***
    2021.11.16
  • 잔잔하면서도 재밌네요ㅡ 꽃 사고 싶어지는ㅎㅎ

    coc***
    2021.10.21
  •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wkd***
    2021.09.22
  • 다정한 공수. 잔잔하고 힐링되네요. 읽고나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요ㅎㅎ

    eve***
    2021.08.04
  • 음..리뷰를 너무 믿었나요?ㅜㅜ 리뷰처럼 잔잔..잔잔..잔잔... 다음을 알수있는 그런 스토리..ㅜㅜ

    btf***
    2021.07.09
  • 잔잔한 동화같은 이야기었어요 근데 개인적으론 연서 행동이 이해가 안갔어요. 오해중일땐 어쨋든 둘이 썸타고있다고? 생각했으면서 꿋꿋하게 세민이 가게가서 밥사먹고, 세민이가 구남친 좋아한다고 고백하는데도 그 구남친이 명백히 들이대고있은거 냅두고.... 세민이 입장에선 연서가 본인 농락했다고 화내도 할 말 읎는거 아닌가요

    pro***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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