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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듯 상세페이지

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듯

-그대가 온다-

  • 관심 1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800원
판매가
3,800원
출간 정보
  • 2019.1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6.2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7623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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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힐링로맨스 #잔잔물 #조신남 #다정남 #상처남 #능력녀 #직진녀 #도도녀 #출생의비밀

* 남자주인공: 우빈 – 산속 오두막에 유유자적 살아가는 선비 같지만, 상처 많은 비밀을 간직한 남자

* 여자주인공: 예린 – 남부러울 것 없는 부잣집 딸로 자랐지만 진짜라곤 하나 없는 껍데기뿐인 삶에 염증을 느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어떤 여자든 상관하지 않아요?”
“내가 알고 있는 그 사람이면 돼요.”
“어떤 사람인데요?”
“내 마음을 가져간 사람.”
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듯

작품 정보

부잣집 딸, 자기 브랜드를 가진 디자이너,
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포토북을 몇 권이나 낸 사진작가…
수식어는 화려했지만, 그 안에 진짜는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이 꾸며진 삶에서 딱 한 발짝 벗어나 돌아보니
발아래는 곧 무너질 모래성이었다.

“강 상무, 여자 있어요.”
“결혼할 사람은 너야.”

위선적인 아버지, 가식적인 어머니, 숨겨 둔 여자가 있는 약혼자.
형편없는 진짜로부터 도망치고 싶었고,
그렇게 발 닿은 곳에 그가 있었다.
말간 얼굴에 짐작도 되지 않는 비밀을 삼킨 그 남자가.

“나하고 하고 싶은 일이 뭐예요?”
“국수를 먹는 것보단 조금 나은 일.”

단 한 번도 원한 적 없었던 걸 갈구하게 만드는 남자.
진짜인 적 없던 그녀의 진짜를 끄집어내는 그.
당신을 보면 나는 어쩐지 숨 쉬는 것도 어려워.

비가 내리듯, 바람이 불 듯,
그렇게 그가 내게로 온다.

작가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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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9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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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 이야기지만 솔직담백하고 안정적인 남주와 그 남주에게 스며들며 자신의 원래 모습을 찾는 여주를 지켜보며 위안을 받았어요. 평화로운 시골마을에 다녀온 기분이에요.

    mag***
    2024.11.14
  • 우빈과 예린 덕분에 힐링하고 가네요^^

    shj***
    2024.06.07
  • 시골마을을 둘러보고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어딘가에 우빈과 예린이 사랑하며 살고 있을듯해요~~

    ys3***
    2024.01.06
  • 마음으로 읽은 글이었어요. 다섯 식구가 계속 행복하길 바랍니다.

    ral***
    2024.01.01
  • 조용필씨 한방이 있네요. 재미있어요. 19금이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tok***
    2020.11.25
  • 잔잔하니 좋네요~~^^

    bro***
    2020.11.05
  • 간만에 잔잔하지만 로맨스다운 글을 읽은 느낌 듭니다

    fro***
    2020.10.20
  • 평범한 로맨스 소설의 기준을 정하다

    bbo***
    2020.09.03
  • 좋네요 저런 시골에서 살고싶네요 우빈이가 예린이 만나 행복해져서 다행이에요

    bae***
    2020.05.18
  •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lik***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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