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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바라, 봄 상세페이지

너를 바라, 봄

  • 관심 1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출간 정보
  • 2020.02.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9.3만 자
  •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1166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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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계약연애/결혼 #권선징악 #출생의비밀 #재벌남 #상처남 #다정녀 #외유내강 #잔잔물 #이야기중심

* 남자주인공: 서지혁(32): 세계그룹 전략기획본부장. 삶의 모든 순간이 겨울인 남자. 세계그룹 서수창 회장과 여배우 김혜령의 불장난으로 태어난 탓에 첩의 자식, 서자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닌다. 어떻게든 저를 이용해 먹으려는 부모의 수를 피하기 위해 봄에게 계약 연애를 제안한다.

* 여자주인공: 이봄(29): 이름처럼 봄에 태어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사람. 할아버지 때부터 운영하던 서점을 아버지의 잘못된 빚보증으로 날리게 생겼다.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산인 가게만은 어떻게든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지혁과 계약 연애를 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따듯해지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누군가에게 따듯한 위로를 받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봄은 겨울이 있어서 존재할 수 있어요. 겨울이 없는 봄은 그 누구도 봄인 줄 모를 거예요.”
너를 바라, 봄

작품 정보

차가운 빙벽도 녹이는 봄바람 같은 여자, 이봄.
할아버지의 책방을 지키기 위해 잡아야만 했던
남자에게서 뜻밖의 겨울을 마주하다.

“지키고 싶어요. 하지만 제안하신 일이 결국…
대가를 받고 누군가를 속이는 일이니까요.”

황량한 겨울 한가운데 멈춰 버린 남자, 서지혁.
자신을 이용하려는 부모 때문에 잡을 수밖에 없던
여자에게서 뜻밖의 봄을 발견하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일이 아니라,
나를 돕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너무나도 다른 계절을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서로의 손을 잡고 보니
나란히 이어진 계절에 서 있었다.

작가

정소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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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4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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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하게 회복되는 느낌이에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hwa***
    2024.02.17
  • 지혁이랑 봄이가 행복해서 좋아요~~^^

    bro***
    2020.09.20
  • 남주는 생각보다 졸귀다정남이었고 여주는 예상했던 것보다 직진다정녀였다

    cmj***
    2020.03.09
  • 봄~~좋네~ 가볍게 쭈욱 잘 읽고 갑니다. 덜 인간군상(수창,해령)들은 어딜가나 설곳이 없어야 하는데~지혁의 아픔이 봄을 만나 야들야들 녹아 다행이네~

    epp***
    2020.02.29
  • 너무 좋아요 과한것보다는 잔잔하면서도 이야기 위주라 좋아요

    i99***
    2020.02.17
  • 작가님 작품은 처음 읽었어요 비슷한 키워드의 비슷한 분위기윽 소설이 많아서 읽으면서 뻔히 보이는 과정,결말이 보였지만 그래도 잘 읽혀내려갔습니다 다만 극적인 반전과 결말을 내시려는 작가님의 의도 때문인지 중간에 떡밥은 많이 흘리는 듯 하는데 떡밥을 줍는 과정에선 많이 어수선한 느낌이랄까..암튼 뭔가 많이 아쉽네요

    dh1***
    2020.02.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ea***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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