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2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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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수: 장태영 - 32세. 장씨 가문에 입양된 첫째. 혈액 성분 속에 마약의 원료를 품고 있다. #병약수 #굴림수 #감마_열성알파_열성오메가
*공: 서하 - 27세. 장씨 가문에서 사망처리 된 셋째. 유명 배우. 어느 날 태영의 앞에 나타난 구원자. #소패공 #다정공 #극우성알파
*공: 장태주 - 29세. 장씨 가문의 둘째. 태영을 학대하고 피를 뽑아다 팔고 있다. #개아가공 #후회공 #우성알파
*공감 글귀:
“넌 못 봤잖아.”
“……뭐, 뭘.”
“너 없는 지옥에서 내가 사는 꼴.”
작품 정보
피 속에 마약 성분의 재료를 품은 태영은, 이복동생인 태주에게 피와 골수를 채취당하고 성적으로도 학대 받는 삶을 산다. 그런 태영의 앞에 구원자처럼 데리러 왔노라고 말하는 낯익은 남자, 서하는 벗어날 수 없는 형질의 굴레에서 그를 건져주겠다고 하는데…….
Copyrightⓒ2020 아이오나 & M Blue
Cover Design Copyrightⓒ2020 licock
All rights reserved
작가
- 떡치면서 외워 (아이오나)
- 로즈 컬러드 글래시즈 (아이오나)
- 맛있으면 우는 사이렌 (수신인불명, 로즈베네)
- 이게 게임이 아니라고? (아이오나)
- 기어와요, 아버지 (아이오나)
- 구룡 (아이오나)
- 요거트 XX (아이오나)
- 떡 살인마 (아이오나)
- 이게 게임이 아니라고? (아이오나)
- 개정판｜무영(無影) (아이오나)
- 편지 (便紙) (아이오나)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이오나)
- 레드 필(Red Pill) (아이오나)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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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저냥.. 꿀잼인 거 아닌데 결말에 세같살이거든요. 근데 태주도 돌아봐주지... 밤 돌아가면서 밤일하면 안대나 ㅠ
edc***2022.06.12시간 오류 엄청 많네요. 작가님이 시간을 지배하심 ㅋㅋㅋㅋ
bex***2022.05.28작가님, 솔직히 한번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신적 없으시죠? 분명히 글을 못 쓰시는건 아닌듯 한데 시간에 쫓기듯 그냥 마구잡이로 써내려간 글 같아요. 오로지 고생한 태영이 생각해서 별점 4점 드립니다.
ina***2022.01.01+커뮤 용어(ㅈ창) 나옵니다 +수가 어릴 적부터 학대, 감금 당하고 못배워서 3n살임에도 정신연령이 어려요 저는 잘 봤지만 호불호 갈릴 것 같은 요소라 써봤어요. 다 좋지만 2권 후반까지 메인공의 매력을 잘 모르겠어요.. 1권에서 이미 섭공 주식을 사버렸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인공도 품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2권을 구매했는데 메인공을 품기는 커녕 섭공이 더 애틋해져 버렸어요.ㅜㅜ 도저히 뒷내용을 볼 자신이 없어 하차합니다.
loo***2020.07.11ㅠㅠ저도 태주가 안쓰러워서 그런지 4권은 안 읽혀서 그냥 넘겼어요...형으로 사랑한거라니 말도 안돼ㅠㅠ
las***2020.05.15소재는 흥미롭지만 수가아주 오락가락..하나만해라...
ali***2020.05.06작가가 이거 쓰는 동안 자기가 앞에서 무슨 설정했는지 어느 인물이 누구에게 언제 어디서 무슨 언행을 했는지 자꾸 까먹고 세세하게 안 찾아보고 대충 기억 속의 윤곽선만 가지고 계속 사건을 진행한 게 역력하다. 특히 3권과 4권 보고 헛웃음 나옴. 주요인물 캐붕 났다는 둥 내적 개연성이 망가졌다는 둥 한가하게 전체 평을 하기 이전에 배경이 되는 계절이 바뀌고 사건과 언급되는 시간 흐름이 모순을 일으키고 공수 진지한 고백의 내용이 바뀌는 것을, 작가와 편집부 포함 아무도 잡아내지 못하고 이북으로 정식출간해버리면 어쩌란 말인가. 왜 수치는 돈 주고 사서 읽은 내 몫인가. 오메가버스물의 위험성으로, 진지한 형질세계관과 인간사회에 대한 고민과 상세한 설정 없이 나도 한번 알오물 헤비하게 진행해보겠다며 덤볐다가 모든 순간에서 툭하면 극우성이 어쩌고 열성이 어쩌고 페로몬 페로몬 페로몬무새밖에 남는 게 없는 일종의 우스꽝스러운 초능력 무협 소설이 되어버린다는 것이 있는데 이 소설이 딱 그런 경우다. 나중에 가면 알파와 오메가가 호모 사피엔스 인간으로 안 보이고, 거의 외계인이나 수인물 읽는 듯함. 언급한 사건과 갈등을 드라마적으로 해소하지 못하고 설명도 불충분하고 감정선도 앞뒤가 달라지는데 그 모든 이유가 페로몬과 형질의 절대성으로 포장되어 있음. 아니, 의욕과 욕망은 넘치지만 작가로서 기교나 경험이 부족하여서 서툴고 거칠게 쓸 수밖에 없으면 씬이 야하기라도 하던가 아니면 눈 먼 감정이 절절하기라도 하던가. 비엘도 소설인데 소설에서 캐릭터가 얄팍하고 감정도 가짜이고 사건 진행도 개연성 뇌가 없으면 대체 뭘 주워먹어야 함?
sak***2020.05.04이야기 흐름이 매끄럽지 못해요. 집중도 안되고 무엇보다 수가 가련하다기 보다 정신사나워요.
fal***2020.05.0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oo***2020.05.03
이건 몬가요... 메인 공이 서하 인데도 전 자꾸 태주가 끌리네요... 서하껀 대충 넘어가고 싶고 태주 내용은 피폐하면서도 공감 가면서도 아쉽기만 하네요.비중이 커서...존재감도.. 서하는 엑스트라인가...3권까진... 차라리 메인공이 태주였음 후회공으로 태주를 앞세 웠으면 더 즐겁게 읽었을것 같아요. 4권은 패쓰했습니다. 서하와의 사랑은 안읽히네요.흑흑 내돈ㅠㅠ
syh***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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