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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낼 수 없는 상세페이지

탐낼 수 없는

  • 관심 155
마롱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100원
전권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4600
ECN
-
소장하기
  • 0 0원

  • 탐낼 수 없는 3권 (완결)
    탐낼 수 없는 3권 (완결)
    • 등록일 2020.06.02.
    • 글자수 약 14.4만 자
    • 3,100

  • 탐낼 수 없는 2권
    탐낼 수 없는 2권
    • 등록일 2020.06.0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100

  • 탐낼 수 없는 1권
    탐낼 수 없는 1권
    • 등록일 2020.06.03.
    • 글자수 약 11.9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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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탐낼 수 없는>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1화
2권: 32화 ~ 62화
3권: 63화 ~ 96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사내연애 #집착남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절륜남 #재벌남 #짝사랑녀 #상처녀 #능력녀 #동정녀 #복수 #이야기중심 #고수위

* 남자주인공 : 차강주- 재벌가 후계자. 모든 걸 손에 쥔 금수저지만, 눈동자 속에 늘 공허함이 배어 있다. 차분하고 냉정한 성정을 지녔으나 일면에 품은 누군가를 향한 지독한 감정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 여자주인공 : 윤재희- 재벌가 가정부의 딸. 능력 있는 대기업 사원. 학창시절, 차강주를 남몰래 짝사랑했었다. 이룰 수 없는 마음을 지워 내고 싶으나 쉽지 않다.

* 공감 글귀 :
“보여요, 재희씨?”
강주가 재희의 허벅지를 억세게 벌렸다.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섹스할 거예요. 여기까지 박아 넣고 원하는 만큼 쑤실 거예요.”
뿌리 끝까지 밀어 넣은 그가, 비로소 웃었다.
“똑똑히 봐요.”
탐낼 수 없는

작품 정보

재희의 삶은 불행하고 빈곤하기만 했다.
그럼에도 남몰래 피어오르는 첫사랑은 있었다.
차강주.
차마 탐낼 수조차 없는, 벼랑 위 꽃처럼 아름다운 사람이.

하지만 그의 서늘한 눈빛을 마주할 때마다 차가운 경고를 뒤집어쓰고는 했다.
주제넘게 나를 탐내느냐는.

어느 날, 그가 손을 내밀었다.

“우리 결혼해야겠어요.”

유혹은 독처럼 달콤했고 미소는 거짓말처럼 위험했다.

“재희 씨는 내 단물 빼먹고, 난 회장직 차지하고. 그 뒤에 깨끗하게 정리. 좋잖아요?”

그의 제의를 차마 거부할 수 없었다.
설령, 그 관계가 거짓이라 할지라도.

***

“뭘 원하는지 말해 봐요. 내가 다 줄 수 있어요.”
그의 말이 악마의 속삭임처럼 뭉개진다. 내가 원하는 건 다 줄 수 있다고. 내가 원하는 건 단 하나였는데. 차강주, 당신. 그것도 줄 수 있나요?
“재희 씨는 아무 생각 없이 즐기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하지 말아요….”
재희는 다리를 버둥거렸다.
“밝아서 부끄러워요?”
“네, 읏….”
버둥거리는 그녀의 다리를 누르며 강주가 속삭였다.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우리가 앞으로 할 부끄럽고 창피한 짓이 얼마나 많은데.”

작가

이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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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3,4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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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지금 재탕하고있는중이예요. 거의 리디입문할때 읽었는데 초반이라 그냥읽었던것같아요. 확시히 유치하고 지루하게 느껴질수있는요소가 있어요. 뻔한 전남친얘기 회사얘기도 좀길고 그걸로도모자라 2권3권 오해오해 끝에가서 나는처음이네 나도니가처음이네 ㅎㅎ 그런데 두번째읽으니까 주변얘기때문에 안보였던것들이 보이며 나름 재밌게읽었어요. 두말필요없이 남주 처음부터끝까지 조용하고다정하고 묵직해서 그냥 이남주 이다정함이좋아 중간중간 자잘한스토리도 가볍게술술읽었어요.그냥 이런남주가 제이상형인가바요.흐믓했어요. 문란하고 입만산남주를 읽다가와서그런가 이남주덕에 힐링이되네요. 한동안은 이책에 빠져살것같아요. 남주가 많이 어둡지만 절대약하나 나쁜남자가아니라 좋았고 여주를 깊이 진심으로아껴주는 마음이 너무좋았어요. 남주가매력이넘치면 여주가또 무뇌거나 무매력이많은데 여기여주는 또얼마나 순딩순딩하고 이쁜지! 제가 리뷰냉정하게간단히할려고 시작했는데 칭찬만하게되는거보니 남주가 제이상형이긴한가봅니다. 적지않은나이에 이상형을알게되다니 TT어쨌든 편견없이 꼭읽어보시길추천드려요. 좀늘어지는부분분명히있지만 저는 전체적으로 너무좋았어요!!

    car***
    2025.04.19
  • 남주가 둘 과거 서사가 있는데 끝까지 존댓말 써서 뭔가 어색했어요. 중간에 반말로 바꼈음 좋았을듯. 사건들이 고구마없이 해결되고 권선징악도 제대로 있어서 스토리는 마음에 들었어요.

    mar***
    2025.03.27
  • 재밌긴한데 빙빙도네

    sun***
    2025.02.13
  • 재밌게 읽긴 했는데 은근 사선읽기

    msm***
    2025.01.16
  • -3,8 설렁설렁 넘김

    sj1***
    2024.12.26
  • 이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처음 읽는 기분이네요 ㅋ 작가님 요런 패턴 글은 언제나 환영

    ana***
    2024.12.09
  • 재미있기는 한데 쌍방 삽질과 고구마가 심해도 너무 심해요. 남주 여주 매력도 떨어지고 도대체 삽질은 언제 끝나나요????????

    clo***
    2024.11.09
  •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씬만 난무하는 소설은 아니고, 사건과 해결도 있고, 두권이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cpa***
    2024.08.07
  • 윤재희 좋겠다 일개 주임위치에서 상무를 문자메세지로 콜 할수있는 능력(?)이 부럽다

    jsm***
    2024.07.01
  • 남주의 므흣씬이 완전 제스퇄ㅋㅋㅋ 존댓말남인데...침대에서 완존 짐승남임 섹템디짐..진짜 후

    win***
    2024.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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