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0.0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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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정현태와의 악몽 같았던 날들을 잊기 위해 발버둥 치던 윤수는 다시 정현태의 앞에 서게 되고, 자신을 감금한 정현태와 함께 살아가야할 처지에 놓이게 된다.
“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윤수야.”
윤수는 정현태의 말이 지긋지긋했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윤수의 신경을 거슬리게 만든 건 그 말을 하는 정현태의 표정이었다.
그의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서. 마치 제가 하는 짓을 후회하기라도 하는 듯이
Copyrightⓒ2020 염견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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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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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이 작품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댓글들을 보니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오가면서 전개되는 부분이 혼란스럽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저에게는 바로 그 점이 이 이야기의 매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다른 형태의 뒤틀린 사랑을 볼 수 있었죠. 하나는 정지환의 것이고, 또 하나는 정현태의 것이었습니다. 아버지들의 이야기가 그렇게 흘러간 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지환이 윤기상을 쓰레기처럼 대했으니 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가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상을 사랑했다고 확신합니다. 단지 우리가 기대했던 ‘정상적인 방식’은 아니었을 뿐이죠. 작가님, 혹시 그들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AU를 써주실 수는 없을까요? 저는 정지환이 후회하길 바라면서도 동시에 기상 곁을 지켜주길 원합니다. 현태와 윤수의 경우는, 역시 피는 못 속이더군요. 현태는 정말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운이 좋게도 윤수가 현태를 사랑하는 만큼, 아니 어쩌면 그 이상으로 윤수가 현태를 사랑해 주었죠. 윤수가 모든 일을 겪고도 그를 그렇게 쉽게 용서했다는 사실은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는 차라리 견디는 것을 선택했지, 현태가 곁을 떠나는 것은 원하지 않았던 겁니다. 결국 둘이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현태야, 이제 울지 않아도 돼. 하하. 작가님, 스스로에게 꼭 박수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 작품을 즐겁게 읽었습니다.
nya***2025.11.23아빠얘기가 너무 고자극이었긴한데 저는 역시 서브커플이있으면 집중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ㅠ차라리..아빠들이 주인공이었으면 ㅠ 맘놓고 볼텐데 에스프레소(아빠들)랑 아이스아메리카노(아들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심장이 너무아파서 일단 1권만 읽고 멈췄어요.. 이렇게 반복되니까 너무 힘들어요ㅠ 나중에 아빠들로 빼서 따로 만들어주세요 작가님..
you***2025.05.18댓글 보니 아버지 이야기랑 과거 교차가 말이 좀 있던데 2권 짜리라 그런지 보기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고요. 현재랑 잘 이어져서 오히려 괜찮게 잘 봤어요. 아 그리고 제 취향도 망한 사랑의 정석인 아버지가 좀 더 취항이라... ㅋㅋㅋㅋ 전 좋았습니다. 솔직히 아쉬웠어요. 아 많이 많이 나왔으면 했는데 그럼 진심 더 개피폐했겠죠. 그래도 따로 아버지 이야기 보고싶네요. 으이아아아 개멍청이ㅠㅠ
gyw***2025.04.19재밌음 정말 재밌음 근데 지환기상 관계성 너무 지독하게 톡식해서 보는 내내 내 속이 다 뒤집어짐 근데 난 또 그게 좋음
stn***2025.03.03부자가 잘생겨서 벌어지는 이야기... 현태윤수도 너므 좋은데 이젠 표지가 지환기상으로 보입니다.. 하 정지환 나쁜놈인데 쓰레기인데 고것이,,, if나 정지환 회귀물로 빨아써주시면 안될까요,, + 역시 별점 믿을거 못된다 본인 취향이다 싶으면 뚝심있게 히발킵고잉해야됨 갠적으로 과거랑 현재 시점 짧게 교차되는거 극호였습니다ㅎ
myg***2025.02.20와 진심 개맵다....첨부터 공수얘기보다 공수 아빠들 얘기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진짜 저도 정.뼝 걸릴뻔했어요 어줍잖게 수한테 후회하는 공 보기싫은분들 꼭 추천드립니다^^ 얼마나 후려패는지 모르겠네요 ㄷㄷ (아빠얘기임)
zmf***2025.01.15메인공은 순애다정공이네요
ksu***2025.01.12비슐랭4.2어우 부자들이 제정신은 아님..부쪽이 더 그렇고 아들도 제정신은 아니다..뭐 좋아한다면서 손을 뽀각 난 모르겠다 그래도 재밌게 봄 시점이 들쭉 날쭉이라 한번 놓치니까 띄용 거리긴 했음 그래도 좋았음
min***2025.01.07지환기상 외전이 간절합니다
pol***2025.01.01피폐병약굴림수 좋아해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4인의 시점이 과거 현재 들쑥날쑥 진행돼서 파도에 휩쓸리는 기분이었어요. 타임라인이 헷갈리는 와중에 어버버버 따라가게 됨...
tam***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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