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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상세페이지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 관심 29
M블루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1,200 ~ 3,400원
전권
정가
11,400원
판매가
11,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0880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특별외전)
    성인도서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특별외전)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4.1만 자
    • 1,200

  • 디어 유어 디어(DEER YOUR DEAR)
    디어 유어 디어(DEER YOUR DEAR)
    • 등록일 2020.11.06.
    • 글자수 약 2.7만 자
  •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3권 (완결)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3권 (완결)
    • 등록일 2020.11.06.
    • 글자수 약 12.5만 자
    • 3,400

  •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2권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2권
    • 등록일 2020.11.06.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1권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1권
    • 등록일 2020.12.17.
    • 글자수 약 1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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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 #크리스마스_산타와루돌프이야기

*수: 루카. 역대 최단신 산타. 본인은 약간 눈치가 없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눈치가 정말 없는, 소심하고 선량하며 성실한 노력파 산타. 물리와 체육 때문에 늘 고통 받는다.
#눈치없수 #동정수 #산타수

*공: 미키. 무스보다 큰 초대형 팰로우디어. 못 하는 게 없는 까칠한 미인이지만, 루카에게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연약하고 마음 여리고 순진한 사슴(수컷).
#수한정요망공 #내숭공 #동정공 #루돌프공

*공감 글귀:
“미키, 너는 어쩜 이름도 미키니? 안 예쁜 게 뭐야 대체?”
“없어. 안 예쁜 데 없어, 미키는.”
디어 마이 디어(DEAR MY DEER)

작품 정보

중등 산타 교육 기관의 졸업식 날, 작고 귀여운 꽃사슴과 루돌프 계약을 맺은 루카스는 상급 산타 교육 기관의 졸업을 1년 앞두고 자신의 사슴과 3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이상하다. 내가 계약했던 건 분명 작고 귀여운 꽃사슴이었을 텐데 내 사슴이 뭔가 좀 많이 크다?


↓ 내 꽃사슴은 분명 이랬었는데!
(본문 중)

햇빛도 잘 안 닿는 구석진 자리의 수풀 안쪽에 아기 사슴 하나가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잘 안 보일 만큼 작게 웅크리고 있었다. 수풀 앞으로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았다. 어둠 속에서도 사슴의 커다란 눈망울이 또릿또릿하다. 눈을 마주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안녕? 나는 루카스라고 해.”
갑자기 나타난 나에게 관심이 없는 건 아닌지 수풀 위로 쫑긋 솟은 귀가 움찔거린다. 아이 쪽으로 한 손을 천천히 내밀었다.
“만나서 반가워. 네 이름은 뭐야?”
수풀 앞으로 바짝 들이민 손가락에 축축한 코끝이 닿았다. 경계심을 풀 때까지 손을 내민 채 끈기 있게 기다렸다. 손가락 끝을 스치는 날숨이 간지럽다.
충분히 냄새를 맡는 걸 기다렸다가 손을 몸 쪽으로 물렸다. 잠시 후, 수풀이 흔들리며 작은, 정말 작고 귀여운 아기 사슴이 걸어 나왔다. 수풀을 나서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리기라도 한 건지 비틀거리는 걸 깜짝 놀라 반사적으로 잡아 품에 안았다. 내가 갑자기 잡는 바람에 겁을 먹고 달아나려고 바동거릴 줄 알았는데, 웬걸. 사슴은 살포시 고개를 내 가슴에 묻고 비비적거렸다.


↓ …누구시죠?
(본문중)

그냥 한눈에 딱 봐도 거의 2m 가까이 되는 듯한 키 때문인지 남자와 시선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위축이 되는 느낌이었다. 존재만으로도 위압감이 철철 넘쳤다. 소심한 나와는 잘 안 맞는 타입.
일단 저 거대한 뿔부터가 부담스럽다. 꽃사슴과는 다르게 물갈퀴처럼 넓적하면서 두께도 제법 있는 든든한 가지가 여러 갈래로 뻗어 있다. 와. 대단하다. 뿔만 봐도 기가 질리는 것 같아.
얼굴만 따로 보면 피부도 하얗고 눈빛도 말가니 참 곱게 생겼다. 근데 저 대단한 뿔과 단단한 근육으로 뒤덮인 몸과 만나는 순간 그 고운 얼굴마저도 박력 넘치게 변한다. 와우. 누구네 루돌프가 이렇게 대단해?


Copyrightⓒ2020 해목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0 에시
All rights reserved

작가

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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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2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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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휴 미보는 공수 둘 다 귀여운 느낌이라 기대됐는데 초반부터ㅠㅠ 유치하기도 하지만 글이 뭔가...주접이 좀 그냥 커뮤에서 볼 수 있는 정도? 그리고 귀엽지?귀엽잖아 이걸 강요하는 느낌

    cha***
    2024.07.19
  • 겨울에 찰떡인 소설.

    dod***
    2023.12.31
  • 아니... 너무 유치해요ㅠㅠ 스토리가 유치하다는게 아니라(아님 생각해보니 스토리도 유치함) 문장이며 대사며... 나 너 사랑해! 정말? 나도 엄청 사랑하는데! 이런 느낌임... 단편이면 귀엽게 봐줄 수 있을것 같은데 권수를 거듭할수록 참을수가 없음 너무 유치함... 나 밥 먹어서 똥배 나왔을텐데... 아니야 형은 똥배도 너무너무 귀여워! 이런 대화 다섯권 내내 반복함

    sal***
    2023.10.04
  • 크리스마스용 힐링소설

    ama***
    2022.12.29
  • 넘넘 귀여운 소설이였어요♡

    thd***
    2022.11.01
  • 전연령에 대체로 산타와 루돌프만 등장해서인지 상냥하고 평화로운 이야기예요. 주인공들이 연애는 하는데 6명이서 이래저래 스쿨라이프 보내는 내용이 더 많아 판타지 학원물 읽는 느낌도 납니다.

    cim***
    2022.02.04
  • 최근에 많이 브래인를 쓰고해야돼 책이 읽어있어는데, 이거 보고 아주 귀엽고 가볍고 좋네요~

    bub***
    2022.01.02
  • 평화로운 이야기네요. 하다못해 조난 당한 순간에도 급박함보다 슬픔이 먼저 느껴지는 분위기의 소설입니다. 머리 아픈 거 싫고 잔잔하고 아기자기한 거 좋아하시는 분, 사건보다 감정의 흐름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추천해요.

    sai***
    2021.12.31
  • 참 달달하고 순수하고 동화같은 이야기에요 뭔가 어린이 소설 느낌 근데 “응. ——- “,”——-. 응” 이런 독백이 많아서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예) 슬펐을거야. 응. 응. 맞아. 수의 성격인가 했는데 미키도 그렇게 하는걸 보니 작가님의 습관인가..? 싶을정도로요…

    dau***
    2021.12.30
  • 마음이 행복해지는 동화같은 느낌이에요:) Tmi썰보고는 그게 외전인줄 알고.. 싯구 아닌데 싯구라고 낚시당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키랑 루카 싯구를 너무 기다린 나머지...ㅎㅎ

    you***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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