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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여름 상세페이지

세 번째 여름

  • 관심 2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400원
판매가
3,400원
출간 정보
  • 2021.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10977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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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 /분야 :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첫사랑, 짝사랑남, 츤데레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순진녀, 연하남, 다정남

* 남자 주인공 : 강연호-다혈질 성격에 냅다 욕부터 하는 스타일. 서슴없이 막말을 뱉지만 세림 한정 속은 따뜻한 츤데레.

* 여자 주인공 : 윤세림-거절을 어려워하는 전형적인 예스맨. 자존감이 낮다. 스스로 사람에게 기대하는 바가 없다고 여기지만 찌꺼기 같은 애정조차 놓지 못할 정도로 내면에 외로움이 농축되어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 여주를 만족시키기 위해 묶이기까지 하는 남주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뭘 해도 참을 테니까 막 대해 봐.”
세 번째 여름

작품 정보

늦은 시간, 깜깜한 거리에 홀로 빛나던 가게 하나.
굶주린 세림은 홀린 듯 다가간 가게 앞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안 들어오고 뭐 해?”

험한 입을 하고서 이유도, 대가도 없이 세림을 챙기는 연호.
다른 사람은 어려운데 이상하게 그와 있을 땐 마음이 편해진다.

“내 가게에서는 누구도 네 몸에 손끝 하나 못 대.
젓가락이라도 꺼내서 찔러 버려. 내가 다 책임질 테니까.”

과잉 보호 하던 남자에게 벌써 빠져든 걸까.
자존감이 바닥을 친 날, 그에게 황당한 부탁을 하고 만다.

“사장님, 오늘은 저희 집에서… 라면 드실래요?”
“뭐? 뭐, 뭔 소리야. 뜬금없이.”
“어……. 그러니까, 저랑 자 주시면 안 될까요?”

작가

현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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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2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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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루다 미루~다가 읽었네요. 순한맛이~^^

    ake***
    2021.07.13
  • 남주가 다했다는 말이 맞네요..ㅋ

    lov***
    2021.02.13
  • 남주가 열일했어요 엄만 왜 뜬금없이 사과를 하는디... 좀 혼나야하는데 오빠랑...

    s82***
    2021.02.09
  • 남주가 다한 소설이에요 ㅋㅋ

    i99***
    2021.02.03
  • 외전주시지... 엄마도갑자기 사과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거같아 짜증나요 상처받은세월이얼만데..둘이알콩달콩사는것두보고싶었네요

    hsm***
    2021.02.02
  • 연호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끌어가는 책이네요!

    mno***
    2021.02.02
  • 연하남의 오랜 사랑이 결국 일을 냈네요 . 행복하길. 잘 읽었어요

    ule***
    2021.02.01
  • 휘리릭끝나네요ㅎ 잘읽었어요

    kis***
    2021.02.01
  • 대화들이 유치하고 일어나는 사건이나 전개도 인위적이에요. 자꾸 꽃말 나오는거 옛날 갬성... 아들아들하던 엄마가 갑자기 마지막에 개과천선하거나 성격나쁘던 직장 상사가 알고보면 착한 캐릭터인것도... 오물조물 손으로 조형한, 엉성한 장난감같은 느낌.

    pio***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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