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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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기억상실, 동거,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힐링물, 첫사랑, 친구>연인, 수+공시점
* 공: 이지환 ─ 짝사랑 8년, 연애 6년. 그리고 다시 짝사랑 시작. 기억을 잃은 예현으로 인해 졸지에 짝사랑이 또다시 시작됐다. 처음에는 기억 속 연인을 그리워했지만, 지금 이 순간의 예현과 다시 한번 사랑에 빠진다. 오직 한 사람만 바라보는 일편단심 예현바라기.
“나는 너를 사랑하기 시작한 순간부터 항상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가장 좋아하거든.”
#파티쉐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팔불출공, 직진공, 다정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 수 : 반예현 ─ 기억을 잃었지만 씩씩하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하고 보는 노력파. 스스로에게는 엄격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하다. 취향이 아닌 지환이 자신의 애인이란 말에도 덤덤하게 상황을 파악할 정도로 이성이 앞서는 성격. 그런데 이상하게 이지환 앞에서는 감정이 머릿속을 지배한다.
“너를 사랑하던 나와 나에게 사랑받던 네가 문득 궁금해지는 날이었다.”
#기억상실수, 깨어보니_남친생겼수, 단정수, 무심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벤츠수, 강단수, 직진수, 완벽주의수
작품 정보
난데없이 서른 살이 되었다.
날아간 10년의 기억도 당황스러운데
그저 ‘친구1’이었던 녀석이 내 애인이라고?
근데 나는 왜 자꾸만 저 녀석이 귀여워 보이는 건지.
도대체 내 인생, 어떻게 흘러가고 있던 걸까?
기억을 잃었어도 좌절하지 않고 씩씩하게 삶을 꾸려 가는 반예현과
졸지에 6년 사귄 애인을 짝사랑하게 된 이지환의
아련함 한 숟갈에 알콩달콩 열 숟갈 섞인 성장 로맨스!
Copyrightⓒ2021 리베디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파이라이트
All rights reserved.
작가
- 골든 아처스 (Golden Archers) (리베디)
- 윈터 스파클(Winter Sparkle) (리베디)
- 장마도 언젠가 끝이 난다 (리베디)
- 안녕, 여음 (리베디)
- 모르는 사람과 만나서 XX (단람, 리베디)
- 페로몬 오브 크라임 (리베디)
- 기억의 잔상 (리베디)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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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hch***2025.04.14
<윈터 스파클> 너무 재미있게 봐서 외전 기다리는 동안 도장깨기 하려고 <기억의 잔상> 먼저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기억상실 소재를 봐왔지만, 이렇게나 오래 기억을 잃고 그 상태에서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는 처음 봤어요 잔잔하고 예쁘고 달달한 와중에 찌통도, 감동도 있는 아주 좋은 작품이에요 읽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것도 정말 좋았어요 현생 사느라 잠깐 중단하고 다음날 다시 펼쳐도 1초만에 바로 몰입할 수 있었어요 본편 3권까지 다 읽었고 이제 외전권 봐야 하는데 아까워서 못 보겠어요 내일 퇴근하고 와서 외전 보면서 힐링해야겠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제발 다작 plz♡
gom***2025.03.034권까지 소장 선별점 후감상
kdy***2024.08.13잔잔물 좋아하는 편인데 저는 1권이 너무 재미없어서 완독이 힘들었어요 중간에 덮을까 고민을 계속;;;; 암튼 3권이 젤 재미있었네요 재탕 안하려고 남깁니다
sy7***2023.12.2210년 전으로 기억을 잃은 수에게 천천히 다가가는 다정공과 또 다시 사랑에 빠지는 수. 재밌어요. 잔잔하고 따뜻합니다.
pri***2023.12.02너무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네요ㅠㅜ 얘들아 언제나 행복하렴..
e5k***2023.09.29<기억의 잔향>이던 시절부터 함께하다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잊지 않고 다시 봤어요! 못 보던 외전을 보게 돼서 너무 좋고 어쩌면 진부할 수도 있는 그 말이 애틋한 진심이란 게 전해져서 좋았어요 얘네는 정말 오래도록 사랑하고 함께하겠구나 싶어서. 다정한 사람들의 상냥함을 보는 이야기?ㅎㅎ +) 에필로그가 조오금 바뀐 것 같은데 맞나요! 그 카페가 특별해 보여서 좋았지만 그건 제 추억으로 남겨두죠 뭐! 연재 때부터 좋아한 사람의 특별한 추억?ㅎㅎ
hap***2023.09.23너무 좋아요... ㅠ 취향에 맞는 소설이 없어서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이 소설은 너무 제 취향이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kik***2023.09.14달아요 몽글몽글 힐링이 필요할 때 온기가 필요할 때 읽어야 합니다ㅠㅠ♡
iro***2023.08.10기억상실 키워드 포함 소설 중 가장 잔잔하고 불안감 없이 본 소설. 멘탈단단한 수 덕분에 다정함과 달달함이 넘치는 소설이지만 자칫 지루할수도. 감정소모 하기 싫은 때 다시 찾게되는 소설일듯.
122***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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