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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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계약, 동거/배우자, 계략/오해/착각, 할리킹, 애절물, 잔잔물
* 공: 한도원 ─ 우성 알파, 미디어그룹 재영의 차남, J Ent. 대표. 아릅답고 강한 인상을 지닌 여유로운 미남. 승계 구조에서 강제로 벗어나 있는 위치에서 장남이 저지른 오너 리스크까지 떠안게 된다. 그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무영을 이용하려다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무영을 가슴 깊이 담게 된다.
#우성알파공, 능글공, 다정공, 직진공, 계략공, 집착공, 후회공, 재벌공, 존댓말공
* 수 : 이무영 ─ 열성 오메가, 배우, 훈 엔터 소속. 처연함이 감도는 미인. 색소가 옅은 머리칼과 눈매가 인상적이다. 열성오메가로 늦게 각인했고, 최근 각인 후 오랜 시간 함께한 연인에게 일방적 이별을 통보 당했다.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지내던 우울한 나날 중 기관의 매칭 요청에 출석해 만나게 된 한도원의 저돌적인 구애에 당황하면서도 점점 끌리게 된다.
#배우수, 열성오메가수, 상처수, 단정수, 미인수, 자낮수, 임신수, 도망수, 존댓말수, 강강약약수
* 공감 글귀: “각자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에는 계약이 종료되고 서로 완전히 보지 않는 것으로요.”
작품 정보
형질자를 위한 의무 매칭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그런데 이 남자, 도원은 첫 만남부터 저돌적으로 다가오며 무영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래야 무영 씨가 계속 절 신경 쓰여 할 거 같거든요.”
“앞으로 딱 열 번만 같이 만나 보는 걸로. 무영 씨가 싫다면 절대 더 요구하는 일 없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열 번의 만남.
도원은 달콤하고 세심한 태도로 단단한 벽 안에서 웅크리고만 있는 무영을 점점 허물어트린다.
야금야금 받기만 하는 자신이 어색했고 동시에 그 다정이 너무나 달아서 불안했다.
무영은 과연 온전한 안락을 찾을 수 있을까?
Copyrightⓒ2021 가담후 & M BLUE
Illustration Copyrightⓒ2021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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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리뷰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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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잘썼다고 하긴 그렇고..너무 온갖 설정을 가져와서 읽기만 힘들고 그래서 궁금하지도 않고 피로감만 느껴지고..굳이? 싶은 장면도 있고..
skw***2025.02.02집중이 잘 안돼서 텀두고 읽었는데 그래도 후루룩템은 아니었어요. 쏘쏘했습니다.
dyn***2025.01.12으음....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일단 사건을 너무 복잡하게 설정해둬서 그거설명하는데 굉장히 지루하구요.. 공수매력을 모르겠어요 정말그냥 종이인간.... 감정을 설명으로 쭈욱 나열하다보니 얘네 왜 사랑을하는지모르겠네요. 공이 왜 갑자기 수한테집착하는지모르겠고 후회같지도않고 도망도한번갔다가 잡히고 모든 전말도 밝혀지고 그러고도 한동안 같이있다가 수가 또 도망가는데 이게 뭐랄까 뒷북치는느낌?? 팍 하고 카타르시스가 있어야하는데 1도없습니다
hat***2024.12.31재탕중 처음읽었을때도 평점5를 남겼는데 재탕해서 이미 알고있는 내용으로 보니 공,수의 입장이 이해되어 처음보다는 더 몰입이 잘되었어요.
pob***2024.12.03도망아닌 도망을 가더라도 화끈하게 도망가던가 재미가 없음 주인공들의 감정 변화를 크게 느낄 수 없음 특히 수는 늘 건조함 1편은 읽었는데 권수 넘어갈수록 휙휙 넘기게 됨
cho***2024.06.23공이 생각보다 허술하고 수가 생각보다 잘 도망쳐요 ㅋㅋㅋㅋ 저는 재밌었어요!
ddu***2024.02.191~3권까지 재밌었음 4,5권 갈등상황이 너무 길었음...
pru***2024.01.15도망수물을 좋아하는편이긴하지만 역시... 수가 너무 잘 숨어 있으면 읽는 제가 괜히 더 서운해지네요 두사람이 감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참 좋았어요 계략공이긴하지만 다정공이기도 하니까요 쉽게 마음 열것같지않던 수가 말랑해지는것도.. 도망가기전에 두사람 달달한게 엄청 좋았어요 그래서 도망을 너무 잘가서...배로 더 서운했던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좋았어요 외전까지 완벽한 해피엔딩이네요
pun***2024.01.1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qhs***2023.12.29
이거 씬이 미쳤는데 이거 20대가 봐도 되는건가요??..
qhq***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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