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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탕감

  • 관심 6
마롱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출간 정보
  • 2022.01.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3.9만 자
  •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1986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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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고수위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첫사랑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질투 #재벌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까칠남 #냉정남 #계략남 #무심남 #오만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단행본 #더티토크 #고수위 #빚많은데착한여주 #돈많은데못된남주 #약피폐물 #입덕부정기 #여주한정머리카락집착남

* 남자주인공: 서문영 – 입에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모자라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남자. 유일하게 흥미를 느끼며 집착하는 상대는 여울이었다. 잘해주고 싶다가도 울리고 싶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싶다가도 심술 부리고 싶다. 이 감정이 무엇인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알 수 없지만, 하나 확실한 건 여울을 놓칠 수 없다는 것 뿐이다.

* 여자주인공: 홍여울 – 도박에 미친 부모 밑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엔 사채업자로부터 도망다녔다. 인생의 목표는 철없는 엄마와 돈으로 자신을 쥐고 흔드는 문영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소심하고 방어적인 성격으로 주변인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 첫사랑이자 자신의 채권자인 서문영에게 끔찍한 애증을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사랑에 서툰 남주의 입덕부정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예쁜 놈한테 박히니까 더 흥분했지?”
“…나, 나는 그런 의미로 말한 게 아니라.”
정말 듣고 싶은 대로 듣는구나.
여울은 경악하며 고개를 저었지만 문영은 눈을 반짝였다.
잠깐 방심하고 있었다.
눈앞의 남자는 보통의 인간이 아니었다.
“나는 순수한 의미로 칭찬한 거야… 다른 마음은 없었, 는데…….”
“다른 마음이 없다고? 날 좋아했다며. 음탕하게.”
그가 가소롭다는 듯이 웃었다.
부채탕감

작품 정보

“내가 도망가면, 그럼 왜 안 되는데?”

왜 너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날 묶어 두려고 하는 건지. 그런 주제에 왜 그렇게까지 아픈 얼굴을 하는 건지 묻고 싶었다.

“넌 내 거니까.”

그는 당연하다는 듯, 진지하게 대꾸했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아직도 물건 취급이야?”
“…….”
“사람은 가질 수 없는 거야. 애초에 가질 수 있었다면 지금처럼 두려워하지도 않았겠지. 어딜 가든 내가 네 거라고 표시해서 찾을 수 있으니까.”
“지금 내 앞에서 도망가려고 밑밥 까는 거야?”

여울은 잠깐 얼이 빠져 한숨이 나왔다. 도망가려고 밑밥 깐다니. 이 와중에도 서문영 다운 사고방식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해도 너무하다. 대체 이 애는 뭘 먹고 이렇게 큰 걸까.

“너한텐 내가 떠나는 거 하나만 중요해?”
“그럼 뭐가 중요하지?”

작가

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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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채탕감 (라도해)

리뷰

3.7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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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재미나게 봤는데 평점이 너무 낮네요.

    ppu***
    2025.05.08
  • 호불호가 있는거 같아요 잘모르겠어요

    lov***
    2024.02.24
  • 잼났어요 급 마무리한느낌이지만 재미있었어요.

    hkh***
    2023.10.18
  •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팬 할래요. 여기 별점 조금 준 사람들 이해가 안가네.. 근데 고삐리 때 서사 더 있으면 좋겠어요. 둘이 어떻게 하다 처음으로 첫날밤 이런거 궁금해요

    hee***
    2023.02.04
  • 잼있어요 외전 주세요!!

    dod***
    2022.09.17
  • 잘보고 갑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여

    phg***
    2022.05.27
  • 어찌저찌 책 서핑하다 알게 되서 고민끝에 읽었는데 역시 로설은 개취가 맞네요. 정말 내용없는 글도 야설도 평점이 높은데 왜 이 책은 평점이 낮을까 생각도요. 이 남주 문영도 집착 소유 장난 아닙니다. 폭력쓰는 장면 사실 안좋아라 하지만 여주 괴롭힌 남주들 응징 때와 여주가 도망가려는 사실 알때의 후반부가 저는 좋더라고요. 물론 애새끼면과 비오는 날의 트라우마로 여주가 맘이 약해지는 서사가 좀 뻔하긴 해도 뭐 여주가 오래 애증했으니까 그것도 이해합니다. 외로운 여주 친구의 우정도 좋았고 정말 외전 하나 있음 좋겠어요. 저는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ehd***
    2022.05.24
  • 내용이 뭔 말인지 잘 모르겠는....

    qol***
    2022.04.11
  • 완성도가 부족합니다

    kim***
    2022.02.07
  • 흠..이걸 후회남이라고봐야하는건지..애매하네.. 여주도..흠.정이안가고 소설이란게 보통 기승전결이 있는데..이건 기.결로간듯..

    poi***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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