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비틀어진 선 상세페이지

비틀어진 선

  • 관심 2
마롱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4,2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4.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8.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8222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비틀어진 선 2권 (완결)
    비틀어진 선 2권 (완결)
    • 등록일 2022.04.12.
    • 글자수 약 16.1만 자
    • 4,200

  • 비틀어진 선 1권
    비틀어진 선 1권
    • 등록일 2022.04.12.
    • 글자수 약 16.1만 자
    • 4,2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고수위

* 작품 키워드: #상처가많은남녀 #비틀린소유욕을가진남 #서로구원하는관계
#갑을관계#첫사랑/소유욕/독점/오해/질투#재벌남#절륜남#상처남#순정남#까칠남#냉정남#상처녀#순정녀#까칠녀#무심녀#고수위#몸정>맘정

* 남자주인공: 윤 선 – SL전자의 사장. 34세. 석연치 않은 어머니의 죽음 후, 우연히 무영을 만나 사랑하게 되고 화마에서 그녀를 구하며 한 가지 약속을 한다. 하지만 가슴에 묻은 그 약속을 까맣게 지워버린 그녀에게 애증을 품게 된다.

* 여자주인공: 이무영 – 바이올리니스트. 30세. 죽은 첫사랑을 평생 그리워하며 산다. 불의의 사고로 손을 다치게 되고 그 후 빚을 들먹이며 저를 괴롭히는 선을 증오한다. 하지만 종종 그에게 옛사랑이 겹쳐 보여 곤란하다.

* 이럴 때 보세요: 애정과 증오로 질척하게 엮이는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 좆 궁금해? 그런데 어쩌나…. 외간여자한테는 함부로 안 까서.“
비틀어진 선

작품 정보

어느새 가까워진,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어두운 동공이 매만지듯 구석구석 그녀를 쳐다보았다. 그러다 이내 입가에 웃음이 맺혔다.
“궁금한 게 있는데. 그렇게 사니까 재밌어?”
처음 보는 남자의 기다랗고 하얀 손이 귓바퀴를 스쳤다. 마치 시체에 닿은 것처럼 그 부위가 새파랗게 식었다.
무영은 죄를 지은 왼손을 허리춤으로 숨겼다.

그렇게 살다가 병신되니까 좋아?

남자의 말이 삼키지 못한 독처럼 혓바닥을 맴돌았다.

어차피 나락으로 떨어진 인생, 무엇 하나 못 할까.
죽은 첫사랑이 숨은 눈동자로 저를 발가벗기는 남자를 어떻게든 엿 먹이고 싶다.
“당신, 내 몸 좋아하지.”
“하고 싶은 말이 뭐지?”
“그 잘난 좆으로 나를 만족시켜봐요.”
그런데 어쩐지 쉽지 않다.
“난 스물네 시간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비밀스러운 건 싫은데.”
성큼 가까워진 남자의 손이 금방이라도 꺾을 듯 목을 짚는다. 어쩐지 흥분한 것 같기도, 어쩐지 화가 난 것 같기도 한 음성.
“무슨 꿍꿍이인지는 모르겠지만.”
“…….”
“일단 어울려 줄게.”
한층 낮아져 야릇해진 쇳소리가 저열하게 지껄였다.

난 착하잖아.

작가

테테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비틀어진 선 (테테)
  • 여름을 펼치면 (테테)
  • 태풍은 겨울을 데려가고 (테테)

리뷰

4.3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남여 주인공이 서로에게 힘이되고 살아갈 이유가 되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ule***
    2022.04.20
  • 왜남주를못알아봤을까?대체적으로흥미있게읽었어요.

    mif***
    2022.04.17
  • 작가님~~ 다음 작품으로

    aa9***
    2022.04.16
  • 구매요 신작을 이렇게 빨리사기는 처음야ㅡ

    clc***
    2022.04.14
  • 구성이 너무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되어 있어요. 현재였다가 갑자기 다른날이 나왔다가 다시 현재가 과거처럼 되어있고 갑자기 꿈이나 환상같은게 튀어나오고요. 분명 스토리가 진행되는 건 맞는데 뭔가 서서히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이 얘기했다 저 얘기했다 이런 형식이라 두서가 없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여주는 왜 남주를 못 알아보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안면인식장애도 아니고.. 그렇게 많은 공통점이 있는데 의심조차 안하고 혐관을 넣기 위한 너무 억지스러운 설정이에요.

    pea***
    2022.04.14
  • 구원서사 좋아해서 봤는데 2권은 진짜 후루룩 읽었네요ㅋㅋㅋㅋ 결말까지 가는 과정이 재밌었습니다

    syr***
    2022.04.13
  • 1권읽고 궁금해서 바로2권 결재했어요~언젠가 외전으로 달달구리 버전으로 더 읽고싶어요!

    gen***
    2022.04.13
  • 혼잣말과 인물 상황 묘사가 정리되지않고 나열됨.

    sun***
    2022.04.13
  • 몰입감 최고에요, 진짜! 숨도 못쉬고 그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wsn***
    2022.04.12
  • 남주도 남주지만 다른애도 데구르르 굴러가는 모습 보고 싶어서 달립니다!

    sin***
    2022.04.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은사 (블랙라엘)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우리는 그걸 참교육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허도윤)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겁 없이 (서혜은)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각인 효과 (산자고)
  • 아버지의 개 (이아현)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적의 계절 (청자두)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 히든 피치(Hidden Pitch) (지온설)
  • 옆집, 연하, 설렘 (달슬)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