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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부분 재밌어요 그 이후는 그냥 쏘쏘
역키잡, 인외, 구원의 정석적인 김치찌개 맛
슴슴한 느낌이 들지만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이상하게 여운이 남네요.
중반부까지 읽었는데, 완벽한 수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ㅜ 역키잡 키워드와, 높은 별점, 3화까지의 무료회차만으로 바로 정주행 하기 시작했거든요? 작품을 고를때 마치 넷플에서 뭐 볼지 고르다가 결국 매번 닳도록 본 것이나 또 보거나 끝내 아무것도 고르지 못 하고 늘어지는 저로선 지금까지 해보지 않던 무모한 도전을 한 거였는데 정말이지 후회 없는 선택... ㅜ 정말이지 동네방네 이것 좀 드셔보시라고 개처럼 뛰어다니며 온 비엘러들 코앞에 들이밀고 싶은 심정이에요 ㅠ 잔잔한 전개지만 결코 느리지 않고 동화같은 분위기와 상반되는 인물들간의 텐션에 숨을 들이키며 단숨에 보게 돼요 ㅜㅜ 게다가 자기가 키운 공의 마음이 자신을 향한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의 수의 태도나 그에 따른 공의 태도 모든 입장이 다 이해가도록 풀어나가는 작가님의 감정묘사 역시 수준급이에요. 왜 공이, 수가 이런 마음일까 왜 저런 행동을 할까 어색함을 느끼거나 의문을 갖게 되는 게 아니라 공이라서 수라서 이들이 함께해온 시간을 독자인 저도 함께 봐왔기에 바로 납득갑니다. 보다보면 누구 하나가 정감가는 게 아니라 둘다 애틋해져요. 어느 한 인물에게 치우치지 않는 작품은 또 오랜만이에요. 물론 아직 중반이라 또 달라질 감상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는 확실히 그래요. 캐디까지 개성있으면서도 정감가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만드는 특별한 설정 속에서 누구나 하는 고뇌를 하며 성장하는 인물들을 보고있자니 더 빠져듭니다. 두 인물이 전체적으로 상반되거든요. 성격이나 감수성, 모든 면에서요. 좀 진부한 표현일 수 있지만 문과인간과 이과인간처럼요ㅋㅋ 그런 둘이 서로가 너무 소중해서 서로를 위해 노력하려고 하지만 미숙하기에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좋아요. 두 인물 모두 둘뿐인 세상에서 오래도록 고립되어 함께해왔기에 벌어지는 것이라서요. 그게 어찌보면 반복인데 전혀 고루하지가 않아요. 두 사람이 갈등하며 감정이나 여러면에서 성장해 나간다는 게 재밌어요 괜히 코쓱 눈물쓱 하며 보게되고요. 무엇보다 이들이 있는 곳, 배경, 환경들이 생생히 머릿속에 펼쳐져요. 묘사와 문체가 자연스럽고 전체적으로 어딘가 겨울 속 포근함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건조한듯 한데 냉기만 도는 게 아니고 따뜻해요. 인물들을 독자가 '굳이' 이해하고 어렵게 납득할 필요가 없어요. 그게 이 글의 많은 장점 중 하나같아요. 둘의 감정선이 너무 확확 바뀐다거나 비현실적이거나 하지 않고 찬찬히 흘러가는듯해서 편하게 푹 빠져보다가 어느순간 정신차리고보면 폭풍 한가운데에 들어와있게 만드는 전개입니다. 아직 읽는 중이라 혹시 모르겠지만, 왠지 결국 그럴수밖에 없이 흐를 것 같아 그 흐름을 지켜볼 저는 벌써 설레요. 아직 엔딩을 모르지만 불안하진 않아요. 그만큼 서로의 서사나 감정선이 식상하지 않도록 일련의 사건들을 거치며 차곡차곡 잘 쌓이고요, 그렇지만 절대 고이거나 답답하게 맴돌지 않고 분명 나아가는 스토리라 다음이 계속계속 궁금해요. 전체적으로 둘이 각각 성장하고 함께 성장하고 스토리전개 역시 무던히 나아가는, 여러면에서 성장하며 깊이 있어지는 글이라고 한화한화 볼 때마다 느껴져 결국 반 읽고 이렇게 벅차오른 오타쿠 심정으로 리뷰를 남깁니다. 제발 찍먹해보세요 여러분. 너무 자극적이거나 힘들이며 잃지 않아도 되는 그러면서도 심심하지 않은 힐링물 느낌의 충실한 사랑이야기 일단 기미해보세요 ㅜㅜ 백원이 천원되고 천원이 만원되는 기적 저와 함께 나눠보아요.
외전...기다립니다
작가님 외전 언제 나오나요ㅠㅠㅠㅠ 기다리고있어요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이후의 이야기도 너무 궁금한데 외전생각은 없으신걸까요??ㅠㅠㅠㅠㅠㅠ 근심이 사라진 알콩달콩한 티키타카가 보고싶습니다… 역키잡힐링물 최고였습니당 구매 추천해요!!!!!
재밌어요 문체 깔끔하고 내용도 탄탄하고 고구마란 말이 있어서 뭔가 했는데 그냥 수 성격이 강직해서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있는 듯요 전 그냥 재밌었어요 원래 육아물 수들은 좀 우직한 면이 있어야 함
이런 답답한 수라니, 공학도 맞아요? 읽으면 읽을수록 넘 멍청하다는 생각밖에는, 뭐랄까 난 착해 나르시스트같달까 좀 사람을 질리게 만드는 성격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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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괴물이 자라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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