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상세페이지

로판 e북 서양풍 로판 ,   로판 e북 가상 세계 로판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12,400
판매가12,400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4권 (완결)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4권 (완결)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3만 자
    • 3,100

  •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3권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3권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3.4만 자
    • 3,100

  •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2권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2권
    • 등록일 2023.03.17.
    • 글자수 약 12.5만 자
    • 3,100

  •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1권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1권
    • 등록일 2023.03.22.
    • 글자수 약 11.8만 자
    • 3,1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근현대배경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전문직 #오해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몸정>맘정 #뇌섹남 #재벌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상처남 #순정남 #능력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 남자주인공: 블레이크 엘 바나바스 백작
테리움의 영주이자 도색잡지 ‘트러블썸’지의 사장. 하지만 그가 밤마다 뭘 하고 다니는 지 실제로 아는 이는 거의 없다.
고관대작의 집을 뒤지고 간 크게 황궁까지 털며 찾는 건 자신에게 치명적인 독과도 같은 비밀.
악명 가득한 ‘제국의 쓰레기통’을 자처하며 살아온 그의 진심은 무엇일까?
#괴도 #겉바속촉 #세탁신분만여러개 #낮이밤저 #내여자에게만무조건항복

* 여자주인공: 데비 존스
출판사에 취직하려다 악덕고용주를 만나 도색출판사에 강제취업당한 엉뚱녀. 기왕 하게 된 일 진심을 다해 성인지 기자로 자라는 중인 19금 꿈나무.
첫 칼럼을 쓰기 위해 날밤새고 출판사로 기어들었다가 가면남 하나를 마주하며 인생이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데…….
#기왕하는거대충은싫어 #지금은쪽팔려도마지막에웃는자가승자 #낮저밤이 #누구나내면에다중인격이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여러 개의 얼굴로 살아가는 남자와 그런 남자를 멱살잡아 침대로 끌고가는 여자의 티키타카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이 한밤중에 출판사에 와서 몰래 옷 갈아입는 걸 보니 뭔가 감추고 싶은 사연이 있는 거 같은데. 저도 그 비밀 지켜줄게요.”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작품 소개

<미스 패치의 은밀한 특종>

“제가요, 이번 달부터 잡지에 칼럼을 연재하기로 했거든요.”
“딸꾹. 제 경력의 첫 단추를 끼는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글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글이 안 풀려요. 제가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아무리 누가 조언을 해줘도 소용이 없는 거 있죠.”
혀가 제대로 꼬인 목소리로 데비는 더듬더듬 변명하듯 그에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얼굴이 화끈거리지만, 이 사실을 편집장에게 털어놓는 것보다는, 누군지 짐작이 안 가는 객원기자에게 털어놓는 편이 부담되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밤 하룻밤의 유희 상대를 구할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맨정신에는 유혹을 못 하겠더라고요.”
“고작 칼럼 한번 쓰자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에게 처음을 주겠다고요? 평소에 마음이 있던 다른 사람은 없습니까? 차라리 그편이 낫지 않겠어요?”
상대의 말에 데비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독주를 용감하게 단번에 마셨더니 그녀의 몸이 자꾸만 통제를 벗어났다.
“그런데, 왜 가면 안 벗어요? 출판사 내부에서도 원래부터 얼굴을 가리고 다니나요? 처음 보는 사람 같은데. 비밀이 많은가 봐요.”
“감추고 싶은 것이 원래 많은 사람이라서요.”
눈앞의 상대는 연회라도 다녀온 것인지 화려한 차림새였다. 턱시도 차림에 흰 장갑을 낀 것이 어디서 마술공연이라도 벌이다 왔다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데비는 마른침을 꿀꺽 삼켰다.
상대방의 공손한 말투와 넓은 어깨, 가면 아래 보이는 날렵한 턱선이며 각이 잡힌 꼿꼿한 자세가 음심을 슬그머니 부추겼다. 너무 딱 떨어지게 단정하니 어쩐지 저 와이셔츠의 단추를 마구 풀어헤쳐 주고 싶은 욕망이 생겼다.
데비는 혀로 입술을 쓱 핥았다.
“그러고 보니, 당신, 저의 첫 상대가 되어줄 생각 없나요?”


저자 프로필

수레국화꽃말

2019.03.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수레국화꽃말

수레국화의 꽃말은 행복,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출간작
<마지막은 다정하게>, <매를 길들이는 시간>, <그만 돌려주세요> <유혹, 설조의 깃><유혹, 흐르는 달빛> 등.

목차

《1권》
0. 괴도를 만나다
1. 트러블썸
2. 반역의 아이들
3. 누군가의 보물

《2권》
4. 숨은 가면 찾기
5. 가식 한 스푼, 진심 두 스푼

《3권》
6. 진실을 보는 눈
7. 화보집이 일으킨 태풍

《4권》
8. ‘아르켈론’의 불꽃 앞에서
9. 프렛의 눈물
10. 에필로그. -만약에.


리뷰

구매자 별점

4.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5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