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3.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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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 #동거 #감금 #유사근친 #나이차이
* 공 : 백지운 ─ 제 어머니의 죽음 이후, 양아버지인 용재에게 폭행을 당하며 자라다가 고등학생 시절 가출을 했다. 대학생이 된 후에는 앱 개발로 꽤 많은 부를 축적한 상태이며, 아버지인 선용재에게 이상하리만큼 성욕을 품고 있다.
#미남공 #다정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공 #절륜공
* 수 : 선용재 ─ 인간 말종 쓰레기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인간. 도박, 바람, 술이 인생의 전부이다. 지운이 대학생이 된 후, 돈을 잘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한탕 뜯어내고자 찾아가지만 되려 지운에게 감금을 당하게 된다.
#미남수 #강수 #까칠수 #연상수 #중년수 #굴림수 #도망수 #후회수
* 이럴 때 보세요 : 개쓰레기 양아버지를 끝까지 발라먹는 참된 아들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징그러워요? 내가 아빠한테 좆 세운 거.”
작품 정보
쓰레기 같은 인생처럼 인성마저 쓰레기인 선용재는 몇 년 전 집을 나간 제 양아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돈을 빼앗기 위하여 지운을 찾아 나선 용재는 오히려 지운의 집에 갇히게 되고.
“왜. 또 치게?”
“네.”
“뭐? 야! 나 그래도 네 애비… 아악! 놔!”
“그래서 아까는 이렇게 안 데려왔잖아. 애비 취급해 주려고.”
감금 생활이 이어지다 결국 지운과 몸을 섞는 사이로까지 발전하게 된다.
“그동안 혼자 어떻게 뺐어요?”
“…그게 왜 궁금해.”
“내 아빠 뒷구멍 사정도 모르면 그게 아들인가.”
“보통은 몰라, 미친 새끼야.”
용재의 말에 지운이 웃음을 터트렸다.
“오랜만에 맞는 말 하네.”
하지만 아빠와 아들이어야 할 두 사람 사이에 점점 미묘한 감정이 흐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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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리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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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친 순애물 후회 없는 선택
012***2025.04.17제목 참신하네요 ㅎㅎ 사랑이 될까 했는데 되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gyw***2025.04.05괜찮은 거 같네요~~
apd***2025.03.13짭근이지만 찐근만큼 배덕감 느껴져서 좋았어요
vic***2025.03.13쓰레기수라는 설정이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서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찐은 아니고 양아들에게 먹히는데 그 아들이 참 아버지를 잘 꿀꺽하네요.. 잘 봤습니다
dms***2025.03.13쓰레기수 라니.. 흔치 않아서 바로 클릭해봅니다.
j07***2025.03.13설정보고 구매 안 할 수가...
jjh***2025.03.13캐릭터 설정이 진짜 대박 너무 재밌어요
tla***2025.03.13이런 쓰레기 수 오랜만이라 새롭네요
wkd***2025.03.13-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ls***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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