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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상세페이지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 관심 23
총 302화
혜택 기간 : 6.9(월) 00:00 ~ 6.22(일) 23:59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2.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28075911
ECN
-
  • 0 0원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02화 (완결)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01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5.5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300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5.2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99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98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4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97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96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3.3천 자
    • 대여 불가
  •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295화
    • 등록일 2025.06.09.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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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전생/환생,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기억상실, 재회물, 오래된연인,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능글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사이다녀, 직진녀, 무심녀, 엉뚱녀, 털털녀, 로맨틱코미디, 힐링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여주중심.

*여자 주인공 : 캐서린 파냐
바람난 약혼자와 이복동생 사이에서 더는 더러운 꼴을 보고 싶지 않아 출가했다. 없는 돈을 끌어모아 대도시의 수상한 저택을 매입하는데. 예상보다 더 수상했다는 게 문제다.

*남자 주인공 : 체자레 장 울드 크리스토퍼
수상한 저택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더욱더 수상한 남자. 원치 않는 데도 자꾸 맞닥뜨리게 된다. 정체가 ‘그것’임을 알았을 때 도망치지 못한 건 운명이었을까, 우연이었을까?

*공감 글귀 : 이 모든 영광을 당신의 영혼과 나의 기억에게.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작품 소개

<대공, 악마, 똥차도 벤츠도 아닌 장갑차 남주>
<마이웨이, 독신(인줄 알았지만 자꾸 이상한 것들이 모이는), 마음(만은) 소박한 여주>

“너 같은 딸은 우리 가문에 필요 없다! 추문에 휩쓸린 것을 수치로 여기지는 못할망정, 경거망동한 행동을 보이다니!”

목걸이와 같은 사치품은 바라지도 않았다.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도 나쁘지 않았다.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하지만 그런 캐서린도 이제 지쳤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그녀는 더럽고 치사해서라도 이 집을 벗어나기로 마음먹었다.

***

"누구냐.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

이럴수가.
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

“변장이 꽤 그럴싸해. 누가 봐도 평범한 도시 여성이라 하마터면 속아 넘어갈 뻔했….”
“닦아.”

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

“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

일러스트ⓒ TD
타이포ⓒ licock

작가

박귀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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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5.0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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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흥미진진해요! 초반부터 몰입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pin***
    2025.06.13
  • 세계관과 등장인물들이 독특하고 흡입력 있어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mon***
    2025.06.13
  •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drm***
    2025.06.13
  • 기승전 모두가 내집마련에 홀로 살기인 캐서린의 꿋꿋함에 한표. 덤으로 체사로도 잡고. 흠~ 케서린의 단순 무식 매력에 빠지면 아무도 헤어나오질 못하지!!!

    yak***
    2025.06.13
  • 평일에 읽으면 안되겠어요 끊을수가 없음

    hgi***
    2025.06.13
  • 초반에는 집에 얽힌 비밀이라거나 단순한 복수물일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점점 커져갔네요. 그래도 결국 체자레와 캐서린의 줏대 있는 사랑의 완결을 보기 위해 달렸구나 싶었어요. 대서사에 걸맞는 인물들과 이야기였어서 명작에 어울려요.

    nnv***
    2025.06.11
  • 전개가 흥미진진해요! 남주와 여주 조합도 취향이라 잘 봤어요!

    znz***
    2025.06.10
  • 취향인 소재라 재미있게 봤어요 초반부터 몰입감이 좋아요~

    thf***
    2025.06.10
  • 분위기도 좋고 재미있어요 전개가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als***
    2025.06.10
  • 여주가 매력 있어요 남주와 관계성도 좋고 재미있어요 ㅎㅎ

    wnf***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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