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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러햄 링컨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에이브러햄 링컨

(규장 신앙위인 북스 13) 긍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
소장종이책 정가7,000
전자책 정가40%4,200
판매가4,200

에이브러햄 링컨작품 소개

<에이브러햄 링컨> “긍휼한 마음을 가진 사람을 예수님은 정말 귀하게 여기세요!!”
하나님이 부어주신 긍휼한 마음으로 흑인 노예들의 해방을 위해 자신의 평생을 바쳤던, 에이브러햄 링컨!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를 도우며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많은 사람의 방해에도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노예해방에 대한 그의 신념은 하나님이 주신 긍휼한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노예제도는 절대적으로 사라져야 합니다. 그것은 짐승 사회에도 없는 악행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한 집에서 같은 형제가 어찌 한 사람은 주인이 되고 한 사람은 노예가 될 수 있겠습니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장 7절) 하나님은 흑인도 백인도 똑같은 자유를 가지고 권리를 누리면서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다 평등합니다. 누구라도 이 나라에서 노예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미합중국은 하나님께서 친히 세운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중에서

[저자의 말] 믿음과 신앙과 인격의 사람, 링컨
에이브러햄 링컨은 가난한 개척민의 통나무집에서 태어났다. 정규 학교 교육도 겨우 1년 정도 받았다. 무수한 실패를 경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링컨의 삶에서 빛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직위만이 아니다. 그의 훌륭한 인격, 누구보다도 뛰어난 인격이 그 안에 있었기 때문에 더욱 역사에 남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또한 링컨은 진실하고 성실했다. 사람의 생명을 자기 몸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으며, 남을 위하는 일이라면 자기 목숨 버리기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러한 링컨의 인격과 정신과 행동은 모두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는 어떤 어려움을 만날 때면 반드시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당신께서 돌봐주시지 않으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는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 인류 역사에 출현했던 정치가들 가운데 링컨만큼 큰 사람은 없었다. 그동안 알렉산더, 프리드리히 대왕, 나폴레옹, 글래드스턴 그리고 워싱턴 같은 사람들을 위대하다고 말해왔지만, 인격의 크기로 말하면 링컨보다 훨씬 뒤떨어지는 사람들이다. 링컨이야말로 온 인류가 자랑할 만한 인물인 것이다. 그는 그리스도의 얼굴을 지닌 사람이었고, 풍부한 사랑을 가진 성자였다. 그러기에 그의 이름은 오고가는 세대를 통해 수천 년 동안 길이 기억될 것이다.” 지금도 링컨은 온 세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에서는 전설적인 인물로 추앙받고 있다. 그에 대한 책만 해도 지금까지 5천 종류가 넘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렇다. 링컨의 위대한 점은 후에 대통령이 되었다는 데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누구도 따를 수 없었던 훌륭한 인격에 있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도 그런 그의 인격을 배울 수 있기 바란다. - 오병학

에이브러햄 링컨 (Abraham Lincoln, 1809~1865)
자기 일생을 노예 해방에 바쳤던 에이브러햄 링컨.
그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특별한 긍휼의 마음이 있었던 사람이었다. 링컨은 가난한 개척민의 아들로 태어나 미합중국의 존경받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핍박받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애통해하며 기도했다. 흑인 노예를 해방시킨 대통령이라는 수식어 뒤에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며 눈물로 기도하는 그가 있었다. 이런 그에게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더없이 부어주셨다. 그래서 그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유명한 말을 남길 정도로 자신에게 맡겨주신 국민들을 지극히 사랑했다. 링컨은 나라 일로 바쁘고 힘든 중에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사정까지도 외면하지 않았다. 다섯 아들을 전쟁터에 내보내 아들을 모두 잃은 어느 과부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손수 편지를 써서 위로했을 정도였다. 이런 그였기에 그는 미국의 대통령일 뿐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여 온 세계에 존경받는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저자 프로필

오병학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총신대학교 학사
  • 경력 한국 크리스천 문학협회 회원
    푸른성서연구회 회장

2014.12.3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오병학
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목차

저자의 말
신대륙의 개척자들
농사꾼의 아들
미합중국의 탄생
인디애나 주로 이사하다
어머니 낸시의 죽음
성경에서 배운 꿈
뉴올리언스 여행
참혹한 노예시장
훌륭한 지식인으로
주의원으로 당선되다
변호사가 되다
결혼
정의 편에 선 사람
드디어 국회로
불붙는 싸움
마침내 대통령이 되어
감격의 취임식
남북전쟁이 터지다
게티즈버그의 연설
아, 총탄에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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