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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내려놓음 상세페이지

종교 기독교(개신교)

더 내려놓음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40%6,600
판매가6,600

더 내려놓음작품 소개

<더 내려놓음> “나를 의지하라, 내가 이루어주리라!”

50만 독자가 감동한 《내려놓음》의 두 번째 이야기
하버드 박사 이용규의 더 깊고 온전한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이 나왔다. 《내려놓음》이 50만 명의 독자들을 통해 열풍처럼 퍼져나가면서, 감동의 여운에 못 이겨 ‘내려놓음 그 이후가 궁금하다’는 요청이 쇄도하곤 했는데, 드디어 ‘더 내려놓음’이라는 제목을 달고서 독자들을 찾아왔다. 이번에는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은혜”가 ‘더 내려놓음’인 것을 설명하면서, 아직도 마음 깊은 곳에 남아서 포기하지 못한 것이 있는지, 힘들어도 끝까지 버리지 못하고 붙잡고 있는 것은 없는지를 돌아보라고 권한다.

저자 이용규 선교사는 첫 책을 낸 후 얻은 반응 가운데 간혹 하버드 출신자의 몽골행 이야기를 내려놓음으로 오해한다든지, 즉 어떤 것을 많이 가졌거나 내려놓을 만한 자리에 오른 다음에야 내려놓을 수 있다는 말로 오해한다든지, 또는 내려놓음을 의지적인 결단의 차원으로 오해함으로써 자신이 말하고자 했던 내려놓음의 참 의미가 희석되는 것에 일말의 아쉬움이 있었음을 서문에서 밝힌다.

저자가 내려놓음을 통해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은 신약성경에 기록된 한 구절의 말씀인데, 그것은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사람들에게 쓴 편지 속에 있는 한 구절이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

즉, 저자가 내려놓음이란 단어를 사용한 이유는 십자가에서 자아가 죽는 것을 현대적인 언어로 바꾸어 쉽게 전달하기 위함이었다. “내려놓을 때 하나님으로 채워진다”는 말은 “내 자아가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을 때 주께서 내 안에서 다시 사신다”는 뜻이고, 이 성경 구절이 가르치는 바를 저자의 삶 속에서 체험한 삶의 예화로 풀어냈던 것이다.

《더 내려놓음》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인 ‘십자가의 도’를 더 깊이, 더 실제적이고 구체적으로 다루어야 할 필요에 따라 쓰여졌다. 이는 수많은 독자들이 이메일이나 상담 등을 통해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구체적인 내려놓음의 실천 방향을 묻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래서 《더 내려놓음》에서는 우선 ‘내려놓음’에 대해 독자들이 던진 추가 질문에 답하는 내용부터 담았다. 그리고 신자들이 개개인의 삶의 영역에서 자신이 추구하던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음성에 반응하려고 할 때, 어떻게 구체적으로 순종의 삶을 살며 더 깊은 단계의 헌신으로 나아갈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었다. 이와 관련하여 자아를 내려놓는다는 것이 어떤 것이며 왜 필수적인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더 내려놓아야 할 자아의 문제는 ‘자기애’(自己愛)와 ‘자기의’(自己義)로서, 자아 중심적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태도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옳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는 특별히 저자 자신의 부부관계 속에서 지난 1년 반 동안 하나님이 다루어주셨던 자기애와 자기의의 내밀한 체험과 변화의 과정을 《더 내려놓음》을 통해 진솔하게 밝히기도 한다. 또한 성경에서 ‘탕자의 비유’로 널리 알려진 누가복음 15장의 이야기를 통해 풀어내는 그의 메시지를 읽다보면 솜털에 물이 젖듯이 감동과 공감의 바다로 빠져들게 된다.

내려놓음에서 큰 감동을 얻었던 독자일수록 더 내려놓음이 주는 감동과 교훈은 더욱 클 것이라 확신한다. 아직 내려놓음을 읽지 못하고 더 내려놓음을 먼저 읽더라도 이해하지 못할 일은 또한 없다. 내려놓음의 의미를 더 명료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깨어지기 싫고 상처받기 싫다고 버티는 세대를 향해, 진정한 행복이란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실 수 있는 분으로 채우는 것임을, 《더 내려놓음》은 감동이 넘치는 순수한 체험과 살아있는 언어로 증거해준다.


저자 프로필

이용규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2004년 하버드대학교 중동지역학 박사
    1996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사학 석사
    1990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졸업
  • 경력 몽골 국제대학교 부총장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2.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이용규
저자 이용규는 더 나은 본향本鄕을 사모하여 이 땅에서는 벽돌로 지은 집에 살지 않고 장막 안에서 살았던 믿음의 족장들처럼, 이용규 선교사도 안전한 거처에서 살기를 거부하고 ‘본향 찾는 나그네’, 곧 천국 노마드를 자처하여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城”히 11:10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자리에 섰다. 그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渡美 유학, 하버드대학교에서 ‘중동지역학 및 역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위를 받자마자 안락한 미래의 보장과 인간의 기대를 전부 내려놓고 척박한 땅인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여 ‘이레교회’의 담임사역자로 몽골인들을 섬겼다. 그는 현재 몽골의 크리스천 대학인 ‘몽골국제대학교’Mongoli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부총장으로 봉직하고 있다. 마르틴 루터가 자기 시대의 독일어로 성경을 번역하여 자국민들이 복음을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했듯이, 이용규 선교사도 복음을 우리 시대, 우리의 언어로 번안飜案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쉽게 전달하는 큰 은사를 지니고 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갈 2:20라는 복음의 핵심 주제를 ‘내려놓음’으로 명쾌하게 번안했다. 즉, 십자가가 이 시대의 언어로 완전 번역된 것이다. 그는 십자가를 이 시대의 언어로만 번역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자신의 삶으로, 자신의 핏덩이와 살점으로 식자植字했다. 즉, 십자가가 구두선口頭禪에 그친 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온 몸으로, 온 삶으로 체휼體恤했다. 《내려놓음》과 《더 내려놓음》은 잉크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 그의 땀과 눈물과 피로 기록한 것이다. 그의 글을 읽는 자마다 자원하는 마음의 ‘내려놓는’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부인 최주현 선교사와의 사이에 아들 동연과 딸 서연을 두고 있다. 그는 자신의 가정이 바로 ‘내려놓음을 배우는 학교’임을 터득해가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면서

PART 1 자기애(自己愛) 내려놓기
CHAPTER 1 하나님만을 온전히 순종하고 있는가
CHAPTER 2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죄가 되나요
CHAPTER 3 나보다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라
CHAPTER 4 오직 아버지의 사랑으로 만족한다
CHAPTER 5 내 노력으로는 내려놓을 수 없다

PART 2 자기의(自己義) 내려놓기
CHAPTER 6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화낼 수도 원망할 수도 없다
CHAPTER 7 나는 판단할 권리가 없다
CHAPTER 8 고통당한다고 하나님을 헤아리겠는가
CHAPTER 9 하나님은 일의 성과가 아니라 마음을 원하신다

PART 3 더 더 내려놓기
CHAPTER 10 인생 계획의 모든 결정을 맡기는 더 내려놓음
CHAPTER 11 전적 의존자의 삶을 향한 더 내려놓음
CHAPTER 12 아버지의 사랑을 만끽하는 더 내려놓음
CHAPTER 13 더 내려놓기 위한 온전한 내려놓음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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