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9.2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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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물, 멜로물, 집착공, 다정공, 새침수, 앙탈수
* 주인공(메인공): 문선우 - 오드아이. 수려한 외모와 쾌활한 성격으로 학교 내 유명인사. 현재는 극복했으나 짝짝이 눈으로 인해 괴롭힘을 당했다. 가온의 룸메이트로 눌러앉아 제멋대로 굴지만, 점차 진심으로 가온을 사랑하게 된다.
* 주인공(서브공): 이재형 - 가온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던 장본인. 선우의 가장 친한 친구.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어둡게 살아왔고, 가온을 사랑했으나 상처를 입혔다. 선우의 친구로서 가온과 재회하면서 또다시 폭풍이 불어온다.
* 주인공(수): 가온 - ‘세상의 중심이 되어라’는 이름과 달리 사춘기 시절에 겪은 지독한 학원폭력 트라우마로 인해 내향적이고 소심하다. 대학 입학 후 트라우마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나고 싶어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알콩달콩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지고 싶을 때
작품 정보
스물, 소년에서 성년이 되는 나이. 개와 늑대의 길목.
미숙하기에 위험하고, 불완전하기에 순수하다.
가온, 문선우, 이재형
세 남자의 트라이앵글.
작가 프로필
- 계약친구 (김작가)
- 발신자 표시제한(삽화본) (김작가, 민작가)
- 쥐락펴락 (김작가, 민작가)
- 계약사원 (김작가, 민작가)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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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왜 인소 같다고 하는지 알겠어요, 진짜 인소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귀여니 인소 같은... 문장 하나하나가 진짜 옛날 인소 그 잡채 ㅋㅋㅋㅋㅋㅋ 진짜 표현력, 문장이 오그라들다 못해 웃겨 죽어요, 상황은 정말 심각한데 문장 자체가 너무 오그라들어서 빵빵 터지는 ㅋㅋㅋㅋㅋㅋ 딱 2권까지만 보세요, 서브공하고의 긴 역사가 마무리되는 2권까지. 정말... 재형이가 제일 안쓰럽고 짠하고 불쌍하고ㅠㅠㅠ 근데 재형이 말투를 왜 그렇게 표현하신 건지... 나중엔 무슨 사무라이로 변신한 줄;;;;;; 2권까지는 그래도 잘 봤습니다~
cal***2023.09.20아~~아쉬워~ 외전이 너무 짧다고 느껴지는건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것 근데 왜 재형이가 눈에 밟히는지 아~~맘아파라
sin***2017.11.05난 왜재형이가 가슴에 비수처럼 아프고 머리속에 잔잔하게 남을까...
jjh***2016.11.11사이사이 정성가득한 일러스트, 참 좋았습니다 ! 마지막 두한이 외전도 기분좋았구요! 단 한가지, 재형이가 마음에 걸리네요ㅠㅠ
lem***2016.11.10전 할말이 없습니다...
fox***2016.11.082권 초반까지만 읽고 포기......
qjw***2016.11.02음... 일러스트속 제 이상형은 성현이에요ㅋㅋ 아직 꽃도 다 피지 않은 20살 어린 청춘들의 많이 힘들고 버거웠을 청소년기를 겪은 가온 주인 수와 이재형 서브 공의 얘기에 그런 둘의 연인이자 절친인 주인 공인 문선우의 얘기에요... 재형이와 쓰레기 자식에게 상처받아 중2부터 20살까지 외톨이로 보낸 온이를 첫 눈에 반해 사랑을 하게되고 온이 삶에 햇살을 비추는 양분이 되고 태양이 되어주는 선우의 모습에 이쁘고 설레고 미소지으며 읽었어요ㅎ 중 2때부터 첫사랑이자 상처와 얼룩이 되어 가슴에 남은 5년을 방황하게 만들었던 온이만을 생각하는 재형이를 보면서 답답하고 가엽고 이루어지지 못하는 사랑을 보면서 더 공감되어 재형이가 나올때면 자연스레 눈물을 흘렸네요...ㅠ 반면 우리 온이는 주인 수라는 이유로 평범하고 매력이 덜 한데도 둘의 사랑을 받는 모습엔 질투가 느껴졌어요... 읽는 내내 스무살들의 사랑 담이 왜이리 힘든지 보느라 지친 심장이 아이구야...... 이제 해방이네요ㅎ
mi7***2016.11.01대학생들이라더니.. 인소스타일이라는게 이런의미였나보네요.. 지르고보니 중2병 이야기같아요. 엄청 높은 퀄리티를 기대한건 아니지만 필력이 엄청나서 긴장감있거나 하진 않았네요. 재형과 뭔일이 있었나 드러나는 부분 빼곤 마지막까지 그닥 몰입감있진 않았어요... 설렁설렁 읽어도 될정도... 주인공수의 시점이 반복적으로 나와서 감정선읽는 맛에 보는듯한데 저랑은 안맞네요~
blu***2016.11.01뭐 이건 취향 차이겠지요? 전권구매 왜했을까 . . 미리보기 보고 샀는데. . 수가 진입장벽이 높네요 ㅠㅠ 넘나 징징대는것 것두 표현도 안하고 속으로만 징징 ㅠ 흐미 속터지는거 대학생이아니라 중학생같아요ㅠ 입은 뒀다 어디쓸거니 말을해!!!말을 하라고!!!!! 인소스럽단 평이 많아서 감안하고 보고있긴한데 유치한 것보단 수성격때문에 홧병날거 같아 1권까지 읽고 보류합니다.
emn***2016.10.31우선 작가님 필력이 참 좋으세요. 최근 여러권 질렀는데 사건 중심이거나 억지로 강하고 쎈척하는 수 설정에 실상 필력이나 감정선 설명은 너무 부실한 소설들 많아서 끝까지 읽은적이 드문데요.역시나 재미난 소설은 소재나 캐릭터 설정이 아니라 필력이란 생각이 드네요. 분량도 많고. 개취로 이런 앙탈수 별로 안좋아하는데 공들이 멋있어요. 다정공설정이라 많이 달달하네요.아직 1권만 읽었는데 2권은 이어질 만한 내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좀 구매가 망설여지긴 해요.둘이 이미 마음도 몸도 다 통해서..다소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전 그런맛에 보기때문에..그러함에도 가볍지 않고 시리어스한 느낌이 들어서 또 좋네요. 서브공 활약을 좀 더 많이 해서 긴장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요.다른 작품도 보고싶어요. 활동 많이 해주세요.
riv***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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