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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사냥개 상세페이지

여우와 사냥개

  • 관심 0
민트BL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500원
전권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8.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2874
UCI
-
소장하기
  • 0 0원

  • 여우와 사냥개 3권 (완결)
    여우와 사냥개 3권 (완결)
    • 등록일 2018.08.2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여우와 사냥개 2권
    여우와 사냥개 2권
    • 등록일 2018.08.28
    • 글자수 약 14.4만 자
    • 3,500

  • 여우와 사냥개 1권
    여우와 사냥개 1권
    • 등록일 2018.08.28
    • 글자수 약 14.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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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사냥개

작품 정보

*본 작품의 연도표기 및 사건, 지명, 종교, 단체는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무관한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메인 커플의 리버스를 암시하는 장면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서브 커플이 존재합니다. 취향이 아니신 분은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전투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 연회가 한참인 연회장. 하급 장교 알렉스 케이드는 연회장에서 우연히 로저 스펜서와 마주치게 된다. 로저의 눈부신 미모에 혹한 알렉스는 그와의 하룻밤을 갖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알렉스의 기대와는 달리 로저의 밤 기술은 처참하기 그지없다.

그 후 그날 밤 일을 단순한 헤프닝으로 치부하던 알렉스는 우연히 로저와 다시 대면하게 된다.

“이런...!”
“오랜만이네, 케이드 소위.”
“아하하. 그, 그러네요.”
“그날은 좋았어.”
“아. 하, 하하... 그러신가요?”
“너도 좋았지?”
‘아니!’
“응? 너도 좋았잖아?”
‘아니라고!’
“뭘 빼고 그래?”
‘시발!’
“다시 한번 천국으로 보내줄게.”
‘시발! 시발! 씨이발-!’
로저는 유혹이 섞인 끈적한 숨을 알렉스의 목덜미에 토해냈고 그 순간을 기점으로 알렉스는 그만 참을성이 바닥나버렸다.

알렉스는 속으로 칼을 갈며 순순히 로저를 따라 그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로저의 방문이 닫히는 순간, 둘의 관계가 역전되는데...

“저. 저기 케이드 소위?”
“왜 그러시죠?”
“어..이거 자세가 좀 이상한데...”
“아. 대위님 앞에 한 번 먹어봤으니까, 이번에는 뒷구멍 맛 좀 보려고요.”
“뭐? 잠깐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

작가 프로필

김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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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와 사냥개 (김주정)

리뷰

4.0

구매자 별점
1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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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기의 유럽이 배경인듯한 소설이었어요.(코뮤니스트 라던가.....) 서브커플이라기보다 ... 이야기의 주축이 되는 커플이 둘인거여서 굳이 메인 서브로 구분할필욘 없어 보이네요. 특별히 공/수로 포지션이 나뉘어 있다거나 하지 않은점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서사와 L 의 균형이 적절합니다. 소재도 적당히 무겁고 쌍방삽질도 적당하고 알콩달콩도 없진 않아서 무난한 수작이었습니다.

    gha***
    2018.10.15
  • 소개글 다시 써주세요. 소개글만 보면 엄청 웃길 거 같은데 거기(리버스)까지만 웃겼습니다. 소개글과 작품의 방향성이 너무 다르면 낚인 느낌+기대와 다른 실망감 등 때문에 순수하게 그 작품의 좋은 점을 느낄 수 없습니다. 기대방향과 다를 뿐 작품 자체만 놓고 보면 수작입니다. 캐릭터, 등장인물 간 관계, 시대에 따른 부조리 등을 꽤 치밀하게 그려 놓았습니다. 사실주의 소설이라서 진지물 좋아하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왕정이 무너지고 공화정이 들어서는 과도기에 독재자의 군부정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쟁물(내전)+휴먼드라마입니다. 신분제와 평등사회, 왕정과 공화정,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빈부격차, 인종에 따른 차별과 갈등, 이념대립 등 꽤 무거운 주제들로 이루어진 내용입니다. 러브는 냉면에 들어간 계란 정도 되겠습니다. 많은 건 아닌데 없으면 안되는...결국 사랑이 선택을 만들고 그로 인해서 흐름이 결정됩니다. 단지 소개글만 보고 웃으며 볼 수 있는 BL을 기대하신다면 미련 두지마시고 패스하세요. BL커플은 두쌍이 나오는데 어느 쪽이 서브고 메인이다를 논할 의미가 없습니다. 둘 다 그 나름의 맛과 역할이 있습니다. <헌신공/순정공/얼빠공X강수/까칠수/츤데레수> 커플과 <짝사랑공/애원공/호구공X무심수/계략수/나중에후회했수> 커플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약공강수의 구도입니다. 수려한 배경 묘사에 인물들의 심리를 투영하면서 사건의 흐름 위주로 글이 구성되어 있는데, 등장인물들의 내면적 생각을 직접 서술하기 보다는 외부로 드러나는 행동에서 그들의 생각을 독자가 먼저 유추하면 그 이후 멀지 않은 단락에서 그들의 생각이 어떠했는지가 드러납니다. 생각 안하고 술술 읽히는 글은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미드와 비슷하게 여러 등장인물들이 내란이라는 상황 속에서 자신만의 입장과 생각을 가지고 다른 이들이 모르게 행동하지만 결국 그것이 얽혀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됩니다. 그 와중에 과거 회상 장면도 심심찮게 들어가는 입체적 구성을 사용했습니다. 그냥 그런 인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19C말~20C초의 영미문학스러워서 좀 당황했습니다. 로맨스가 메인이 아닌 진지물, 휴먼드라마라도 OK인 분, 미화된 결말보다 건조해도 현실적인 소설이 좋다하시는 분, 이독성과 상관없이 완성도만 좋으면 잘 보는 잡식성이다 하시는 분께 추천드립니다. 단어 몇개가 오기(誤記)된 정도 외에는 작품완성도가 좋습니다. 그런데 레오나가 마지막에 리오에게 준 열쇠는 뭔가요, 작가님? 맥거핀도 아니고 떡밥도 아니고...

    sai***
    2018.09.07
  • 그 소개글보고 럽코쪽일줄 알았는데 좀 진지한 전쟁물... ㅋ ㅋㄱ구ㅠㅠ 알렉스(공) 로저(수) 임니다...

    fkf***
    2018.09.02
  • 미리보기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재밌을거같아서 우선 별점해봐요

    wal***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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