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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크레센도 상세페이지

시크릿, 크레센도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2,500원
판매가
2,500원
출간 정보
  • 2018.08.3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2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2904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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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크레센도

작품 정보

남자주인공: 강서호 – 재벌 2세. 갖고 싶은 것은 모두 가지며 살아온 남자.
여자주인공: 연 – 강서호의 양아버지 강 회장의 ‘개인 연주자’. 자유가 없는 연주 인형.

재벌가 사이에서 물건처럼 거래되는 ‘개인 연주자’ 연. 어릴 때부터 피아노 연주만을 위해 길러졌고 갇혀 살다시피 하던 그녀에게 처음으로 갖고 싶은 것이 생겼다.

“……본부장님 연배의 젊은 남자분은 거의 뵌 적이 없습니다.”
“그럼 실컷 감상해 둬.”

보란 듯이 팔을 벌려 보이는 그는 몹시 여유로워 보였다.

“만지게라도 해 줘야 하나?”
“제가 그러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만지게 해 주실 건가요?”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으려 한 말인데, 강서호는 그녀의 대답이 마음에 들었는지 픽 웃음을 흘렸다.

“그 이후에 당신이 나를 감당할 수 있는지부터 내가 물어봐야 할 것 같은데.”

작가

콩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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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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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소재는 독특했어요!

    ygt***
    2025.01.16
  • 심심함 언제 잼있어지나 하면서 중반부턴 사선읽기 캐릭터들이 별루 여주가 음침하고 들이대서 매력이 없더라고 쟤네둘이 뒹굴고 잤잤해도 아무런 감흥이 없었음

    m5s***
    2025.01.06
  • 3.5점 정도요.심리묘사위주의 글인데,필력이 좀 못 미쳐서 심심하고 건조한 글이 되버렸어요

    gra***
    2020.09.02
  • 둘의 사랑만 생각할래요, 이런 상황이 현실에 있을까요?

    gon***
    2020.08.30
  • 콩윤님소설 3가지를 다 보았네요 아스라이 멀은것같은 그러면서 아름다운 꿈을 꾸게 만드는게 특징인것같아요 좋은소설 잘봤습니다~!

    sh8***
    2020.06.14
  • 짧아서 아쉽네요 읽으면서도 뭔가 중간중간 생략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
    2020.03.06
  • 음산하고 여백이 있는 흑백 영화같은 느낌의 글이에요 서호는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뚤어진 사람이고 연주는 학대받으면서 자란 노예같은 신세고 서호도 연주도 강회장에게는 동등한 위치를 가진 '사람'이 아니에요 도구일뿐이죠 그래서 두사람이 첫만남부터 강렬한 이끌림을 느낀 이유중 하나가 동질감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강회장의 눈을 피해 아슬아슬한 만남을 가지고 언제든 팔려갈수 있는 연주의 상황과 서호의 계략이 맞물리는데.. 긴장감이 좀 부족해요 씬도 처음 욕실에서 강렬하게 부딪칠때까지는 좋았는데 전반적으로 아쉽구요 소재는 독특고 서호의 계략도 똑똑했는데 필력이 아쉽네요

    yeb***
    2019.08.14
  • 소개글에 낚인듯. 건조하고 잔잔해서 밋밋하게 느껴지네요.

    viv***
    2018.09.27
  • 넘 재밌게 읽었어요! 남주 여주 모두 분위기가 멋있는 사람들이라 캐릭터가 색다르기도 하고 서로에게 끌리는 과정이 설레서 계속 다음장이 궁금해졌어요. 재벌이 나오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품격 있기도 어려울 것 같아요! 짧지만 읽고나서 그 분위기가 여운으로 깊게 남는 소설이었습니다.

    ayu***
    2018.09.26
  • 씬이 많은건 아니지만 적당히 있고 소재도 독특하고~일반적인 로설과 달리 서로에 대한 적극성이 50대50 이예요~저는 여주가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으로 남주에게 다가가고 자기 비관없이 현실직시 하며 나무 믿고 직진하는 모습이 좋았어요~고구마 상황 많이 있을법한 상황이지만 고구마 스토리없이 능력재벌남주가 상황 다 해결해놓고 그래서 문제도 없었고 좋았네요~문체가 고급고 잔잔한편이예요~그러다보니 감정선 위주의 약간은 건조한글이라 자극적인 소설 좋앟ㆍ시는 분이 보면 좀 심심할수도.. ㅎ 저는 잠나게 잘봤습니다

    ben***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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