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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고투 상세페이지

악전고투

  • 관심 1
민트BL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18.09.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3만 자
  •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463055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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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전고투

작품 정보

작전 도중 입힌 피해액 5760만원.
경찰직 국가공무원인 하원은 피해액 손해배상을 월급으로 까라는 팀장의 말과 함께 10개월 정직을 당한다.
이게 전부 [오서] 때문이다.
족제비 오서.
진짜 이름은 아무도 모르고 지금까지 누구도 진짜 얼굴을 본 적 없는 프로페셔널 킬러.
언제나 혼자 일하고 한 번도 단서를 남긴 적이 없어 누구도 잡을 수 없을 거라 여겼던 [오서]를 거의 잡기 직전까지 갔던 하원은 마침내 그의 실제 얼굴을 마주하게 된다.
그러나 보기 좋게 오서를 놓치고 결과는 10개월 정직.

경찰신분증과 총을 반납하고 졸지에 10개월 백수가 된 하원.
그런데 이게 무슨 마른하늘에 날벼락인가.
오랜만에 집에 돌아갔더니 집이 사라졌다?!
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던 하원.
그런데 작은 식당을 하던 아버지가 [가게 임대]라는 종이 한 장만 가게 셔터문에 붙여놓고 시골로 낙향하셨다.
그것도 재혼할 여자도 있다고 했다.
모아놓은 돈은 한 푼도 없고 10개월 동안 갈 곳도 없고 할 일도 없어진 하원.
어쩔 수 없이 아버지가 계시는 시골로 눈 딱 감고 내려가지만, 그곳은 시골이 아니라 산골이었다.

다 좋았다.
한적한 산골의 풍경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고 새소리 벌레소리도 나쁘지 않았다.
다만 문제는 다른 곳에 있었다.
오서, 그 얼굴 없는 족제비!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고, 다리도 없는 이런 산골 새어머니의 집에서 놈을 만났다.
알고 보니 그놈은 아버지의 재혼 상대의 아들.
[어머니께 말하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 거야.]
아들이 사진 작가라고 찰떡같이 믿고 있는 예비 새어머니와 그런 예비 새어머니가 없으면 죽을 것처럼 보이는 아버지.

10개월 간의 악전고투!

작가 프로필

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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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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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pp***
    2020.03.21
  • 아 이거 인간적으로 3권까지는 나왔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아껴봤는데도 호로록 금방 읽었네. 몇몇리뷰처럼 유치한지는 모르고 읽었습니다. 의외로 순정남이었던 우진이 취향저격. 이런 배틀호모물 아주 찬성입니다

    m12***
    2019.12.15
  • 배틀호모물은 연애하는 부분이 궁금한데 이건 그 부분이 너무 적어요... 외전 나오면 별점 5점인데 ㅜㅠ

    mta***
    2019.05.31
  • 흔하지 않은 배틀호모물이라 좋아요

    bla***
    2019.04.0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ar***
    2018.11.04
  • 킬링타임으로 짱 짧지만 임팩트 충분

    luz***
    2018.10.22
  • 인소보는거 같은데 즐겁게 읽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뭐랄까 말이안된다고 생각이드는데 근데 그게 뭐? 라는 생각이 든달까요...ㅋㅋㅋㅋㅋㅋ신기한 소설 ㅋㅋㅋㅋㅋㅋ

    dus***
    2018.10.20
  • 수는 하는게 욕밖에 없구요 공은 걍 중2병 같아요.. 박아줄까? 이말만 계속됩니당..말투도 너무 유치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씬이 안야해요 많이는 나오는데ㅠ

    psw***
    2018.10.01
  • 정말 유쾌 간결 상쾌네요.. 길게 써주시지..

    cya***
    2018.09.29
  • 금방 읽게되는 단편이지만 생각보다 재밌네요. 단편이니 사건시고도 이정도면 있을거 다있고 첫시작부터 씬이라 몰입도 강합니다. 씬이 많지만 지루하지않고 코믹한면이 많아 재밌네요.

    kim***
    201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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